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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6 21:09
우승하는 것보다 예선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해진 듯 합니다. 한번 떨어지면 올라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니 원... 이윤열 뿐만 아니라 최연성, 임요환, 박성준, 강민 등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 어떤 선수라도 한번만 삐끗하면 다시 올라오기 정말 힘듭니다. 그만큼 상향평준화된 현실이겠죠.
06/06/06 21:11
오늘 경기...
화려한건 이윤열이 다보여줬는데...경기는 대장토스가 가져가더군요... 1경기 드랍쉽운영은 정말 입이 쩍벌어졌었는데...아쉽습니다...
06/06/06 21:12
그 상향 평준화를 뚫고 꾸준하게 잔류 중인 요환 선수, 강민 선수처럼 이윤열 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군요. 저는 윤열 선수 팬이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윤열 선수랑 붙으면 재미있는 경기가 벌어져서...
06/06/06 21:16
임요환 선수가 작년에 한번 피시방 예선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죠.ㅡㅡ)a 그때 '임요환은 끝났다.'라는 말이 많았는데 결국 한방에 뚫고 스타리그까지 직행,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광속의 부활이죠.ㅡㅡ)a(내려가자마자 치고올라가다니.) 이윤열 선수가 부진에 빠지기 시작했을 때도 '금방 올라오겠지'싶었는데 이윤열 선수는 그렇게 안되더라구요..ㅡㅡ)(쩝) 강민 선수처럼 오랜 침체 끝에 다시 절정의 포스를 보여주려는건지.....
06/06/06 21:16
너무 슬퍼마세요,, 아직 이윤열 선수는 탈락이 아닙니다.. 박정석선수대 이병민 선수의 승자를 상대로 먼저 2승만 하면 메이저리그에 갈수 있고 멋지게 또 해체나가는 나다의 길이 있습니다.
06/06/06 21:27
이윤열선수도 꼭 부활할겁니다.^^ 저도 강민선수한테 비슷한 느낌 든적이 있는데.. 드디어 마침내 부활의 신호탄을 쏘고있지 않습니까? 윤열선수도 슬럼프좀 겪다가 다시 돌아올것입니다.
06/06/06 21:28
아직 끝이 아닙니다 믿습니다 믿고 말고요
마이너에서 독립해 나오는 나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7월 4일은 나다의 인디펜던스데이가 되길!!!
06/06/06 21:47
이년 기다려서 스타리그 올려보낸 적도 있고, 일년 넘도록 줄창 까이는 거 버로우 해가면서 버틴 적도 있고, 이 팀과 저 팀을 합치는게 나을거다...라는 소리 들을때마다 이 악물고 악으로 깡으로 버틴 적 많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저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진 않을거라 믿으면서... 조금 더 느긋한 팬이 되십시다. ^^
06/06/06 23:17
이 글은 굳이 작성하지 않으셔도 되지 싶습니다.
왜나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을 언급하고 있으니깐요. NADA 4ever.
06/06/07 02:19
이윤열 선수 별명이 괜히 천재입니까? 믿어야죠 천재를.
언제나처럼 '내가 바로 천재 테란 이윤열이다' 하며 돌아올것이라 믿습니다.
06/06/07 18:39
글쓴분과 너무나 똑같은 상황이지만 전 "그" 절정의 포스 이윤열을 이긴 괴물에게 넘어가 버린 점만 틀리군요 ;; 그래도 여전히 이윤열 선수에 대한 애정은 최연성 선수의 짝사랑(?) 만큼이나 저도 각별하기에.. 올라오길 정말 정말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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