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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4 23:31
그냥...뭐 둘 다 괜찮은 것 같은데요;;
엠겜이 좀 길긴 한데 한번 더 보게 만드는 점도 있고 온겜은 이에 반해 빠른데 가끔...허무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06/06/04 23:52
전 지금 엠겜방식이 훨씬 좋습니다. 깔끔하고 좋아요~
뭐 사람들마다 다 보는 취향이 틀리지만.전 지금의 엠겜방식이 너무나 좋습니다.
06/06/04 23:56
온게임도 걱정했던것 만큰 루즈한 경기는 안나오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더 많은 선수를 스타리그라는 이름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좋구요. 뭐 리그 장단점 정도야 좋은 경기가 나오면 잊혀지니까요..하하하
06/06/04 23:58
엠겜은 진행은 느리더라도 예전의 오리지날 더블엘리미네이션이 좋구요.
지금은 기왕 조별 더블엘리미로 가는거 4강도 크로스메치보다 더블엘리미네이션이 좋은꺼 같아요. 4강 첫경기를 3전2승제로 하면 한주만 늘이면 해결인데 힘든가? 온겜 24강은 처음에 참 맘에 안들었는데 이 방식 아니었으면 변형태의 힘을 못봤을지도 모른다고 하니깐 괜찮은 방식 같다는..(난 지오빠ㅡㅡ;)
06/06/04 23:59
온게임은 24강으로 변한 이후로 조별예선까지는 지루하다는 생각을 감출수 없다가, 16강 돌입한 이후론 약간 허무하더라구요.
온겜은 예전처럼 16강 조별예선 8강 조별예선이 좀더 긴장감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엠겜은 이번 변경방식은 완전 환영입니다. 예전에는 난잡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번엔 조지명방식부터 시작해서 일정이나 진행도 파악이나.. 모두 적당한거 같습니다. (이번 프링글스 MSL이 성공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 쓰고 보니, 듀얼이든 조별 리그든 좀 길게가는걸 선호하긴 하는데.. 긴장감 유지만 충분하다면 좀 길게가는게 허무한것보다 100배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한주에 한조가 모두 끝나야 한다는 강박관념같은건 없는지라..-_-a
06/06/05 01:06
전 방식은 엠겜이 좋지만 좀 길어서 루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과거 더블엘리미네이션) 그리고 지금은 진행이 여전히 느리다는데 고나심이 떨어지구요.. 스타리그는 좀 루즈하긴 하지만 그나마 주2회 방송을 해서 덜 하더군요..
06/06/05 01:22
엠겜 이번에 한결 간결해지고..마음에 듭니다. 반면 온게임넷은 좀 복잡하기도하고 너무 허무하기도하고....엠겜의 저번 방식은 너무나도 살떨렸던 반면, 이번에는 그건 좀 줄었네요. 뭐...전 VOD도 엠겜것만 곧잘 챙겨보는지라;;;(물론 강민선수가 더 오래 있다는 것도 이유) 뭐 개인의 취향차이겠지요 ^^
06/06/05 01:40
전 24강이라는 점이 좀 찝찝합니다;; 2의 n승으로 하는게;; 차라리 32강이 낫다고 봅니다;; 24강 할바에야.. mbc의 경우는 예전 방식보단 지금 방식이 좀더 좋아보이네요.. 전 그렇습니다.
06/06/05 10:19
개인적으로 이번 엠겜의 시스템은 역대 온겜,엠겜 다 합쳐서 최강이라 생각. 너무 좋습니다. 이우호 옵져버. 특히 너무 좋아요..ㅠ.ㅠ
06/06/05 10:53
엠겜은 방식이 복잡해서 이해하고 보는건 패스.시간 나면 그냥 경기만 보고 방식은 그냥 넘어갑니다.예전에는 엠겜 방식 두번 지면 끝이라고 이해했는데 요샌 그것도 아니더군요.분명 박용욱 선수 두번 졌는데 아직까지도 살아있는거 보니 이해가 잘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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