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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4 20:17
1세트 신 개척시대
장 육(Z) VS 박태민(Z) 2세트 815 3 변형태(T) VS 김성제(P) 3세트 망월 김환중/이주영(P/Z) VS 박용욱/윤종민(P/Z) 4세트 Rush Hour III 마재윤(Z) VS 임요환(T) 5세트 The Eye(에이스 결정전) 서지훈(T) VS 최연성(T) 1경기만 빼면 이정도면 뭐..
06/06/04 20:17
CJ 남은경기vsSKT T1,STX,MBC Hero,팬택,르까프,온게임넷
SKT T1 남은경기vsCJ,MBC Hero,KTF,르까프,E-Nature,팬택 CJ로서는 온게임넷,MBC와의 방송사 라이벌전, 그리고 난적 팬택과의 대결이, T1에게는 숙적 KTF, 최근 상대전적 3연패를 기록중인 MBC, 그리고 역시 어려운 상대인 팬택이 남아있습니다. MBC의 남은 상대가 삼성,한빛,르까프 등 하위권 팀이어서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면 온게임넷은 KTF,팬택,CJ 전이 남아있어서 만만치 않군요) 상위권의 순위는 2주 후 MBC-CJ-T1의 경기가 모두 끝난 상황에서윤곽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06/06/04 20:17
CJ는 T1킬러들이 즐비한 팀인데(서지훈, 마재윤, 이재훈) 희한하게 프로리그에서는 T1한테 맥을 못추고 있죠. 누가 이기든 3:0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06/06/04 20:22
T1쪽에서 개인전이든 팀플이든 의외의 카드 1,2개를 꺼낼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이런 빅매치에서 늘 깜짝카드를 꺼내왔던 팀이기에..
06/06/04 20:23
일단 요즘 러시아워 추세는 저그가 잘 안나온다는 점에서 서지훈이 예상되지만 마재윤이 나올수도 있고...임요환은 확실히 하락세 이기때문에 나오기가 어렵고 최연성 역시 나오기는 어렵고 저번 경기에서 좋은모습보여준 고인규나 MSL4강 진출한 전상욱이 예상되며 어제 패배를 하기는 했으나 변형태 역시 테테전은 잘하기 때문에 나올것같음...
06/06/04 20:29
피플스_스터너님 말씀처럼 T1킬러가 즐비한 CJ는 정석이 최선이었고, T1는 그 정석을 깨트릴 엔트리로 승부했습니다. 결과는...
제가 가장 기대하는것은 CJ가 여전히 정석으로 돌파할지 아니면 엔트리를 꼬아올지 입니다.
06/06/04 20:29
T1의 특징이 이런 빅게임일수록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필살의 카드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았었거든요 예전에 박정석선수를 잡으려는 이건준카드라던지 지난주 차재욱선수를 잡기위한 고인규카드라던지
이번에도 서지훈선수 혹은 마재윤선수를 저격하기 위한 생각지도 못한 엔트리가 한경기정도는 나올꺼 같습니다.
06/06/04 20:31
음.. 저는 티원의 박용욱, 김성제 선수가 CJ의 누굴 겨냥하고 나오는 가에 따라 승패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CJ에서는 이재훈선수가 이제는 나와야되지 않나 - 좀 보고 싶습니다. 제 예상은 1세트 신 개척시대 장 육(Z) VS 최연성(T) 2세트 815 3 마재윤(Z) VS 임요환(T) 3세트 망월 김환중/이주영(P/Z) VS 윤종민/김성제(Z/P) 4세트 Rush Hour III 서지훈(T) VS 박용욱(P) 5세트 The Eye(에이스 결정전) 이재훈(P) VS 전상욱(T) 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06/06/04 20:38
팀플이 줄어든게 CJ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뻔한 얘기지만 결국 엔트리싸움이겠지요. 재밌는 경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06/06/04 20:54
대박조합 많네요.. 임요환 마재윤! 테저전 저테전의 본좌끼리의 대결/ , 서지훈 최연성 ... 최연성 선수 요새 조금 부진하지만 뭐; 괴물은 괴물이니까요, 아.. 마재윤 박태민도 만나면 정말 빅매치군요.. 운영의 달인들의 싸움. 이외에도 스타들이 많기때문에 정말 어떤 매치가 나와도 덜덜
06/06/04 21:05
1세트 신 개척시대
장 육(Z) VS 박태민(Z) 2세트 815 3 마재윤(Z) VS 최연성(T) 3세트 망월 김환중/이주영(P/Z) VS 윤종민/김성제(Z/P) 4세트 Rush Hour III 서지훈(T) VS 박용욱(P) 5세트 The Eye(에이스 결정전) 서지훈(T) VS 전상욱(T)
06/06/04 21:05
저도 임요환 선수는 안나올것 같네요...요즘 분위기가 안좋아서....
최연성선수가 에결에서 나올거 같고,,,1경기는 박태민..2경기 김성제...4경기 전상욱....예상..
06/06/04 21:13
CJ팬으로서 남은 대전 정말 땀 나네요.
일단 내일 SK전만 넘긴다면 한시름 놓을거 같습니다. 땀땀땀;;; 개인적으로 임요환 vs 마재윤or장육, 최연성 vs 마재윤or서지훈 꼭 보고싶네요 ~
06/06/04 21:27
일단 t1팀은 분위기에 편승하는 엔트리를 짜는팀이 아니란걸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무조건 자체 평가전이 우선인 팀이기때문에 개인전에서 얼마나 하락세인지 분위기가 안좋은건지는 프로리그와 연관시키지 않더군요. 어쩌면 내일정말 대박 매치들을 줄줄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예감이 드는군요.
06/06/04 21:53
서지훈, 마재윤 Vs 임요환, 박태민의 팀플 매치를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저뿐인가요?-ㅁ-;;;;
사실 저도 임요환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경기가 무척 보고 싶긴 합니다. 임선수와 장육 선수의 리매치도 보고 싶고...
06/06/04 21:53
1세트 신 개척시대
장육 vs 박태민 2세트 815 3 마재윤 vs 박용욱 3세트 망월 김환중/이주영 vs 김성제/윤종민 4세트 Rush Hour III 이재훈or서지훈 vs 최연성or전상욱 5세트 The eye 서지훈 vs 임요환 예상!!~~
06/06/04 22:57
티원 프로토스 라인과 CJ 프로토스 라인이 어떻게 될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각각 팀의 에이스 테란들을 저격하려고 할텐데 말입니다. CJ의 경우엔 저그로도 가능하겠지만, CJ의 이재훈 선수 너무 보고 싶네요. WCG 대표 뽑을 때 최연성 선수를 아주아주 손쉽게 이기던게 기억납니다. 티원에선 박용욱 선수와 김성제 선수 모두 보고 싶구요.
06/06/04 23:18
내일 메가를 가든지 집에서 귀 꼭 틀어막고 덜덜덜하고 있든지 둘 중 하나일 거 같습니다 -_- 생각만 해도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온몸의 물기가 증발하는 것 같습니다. 맨정신으로 어찌 볼까요...-_-
06/06/04 23:18
그냥 마음 비웠습니다. 온몸의 모세혈관이 하나씩 터져나가는게 느껴집니다. 내일 과다출혈로 실려가게 될지도..-_ㅠ 마음비웠다고는 하나
이번이 CJ가 T1을 이길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믿습니다. 여러분 화이팅!!!
06/06/04 23:21
이번 시즌은 전력상 CJ가 SKT1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CJ의 저그라인의 상승세와 더불어 티원의 테란라인의 하락세 때문이죠. 하지만 언제나 티원은 강팀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 때문에 개인전은 반반이라고 봅니다.. 관건은 팀플인데 두 팀다 팀플이 굉장히 성적이 좋습니다. 팀플을 잡는 팀이 승리할 거라 예상합니다.
06/06/05 01:57
무섭고 또 무섭습니다. 참 난감한 일이죠. 즐기려고 보는 스타인데 무서운 마음이 먼저 들다니 말이죠. 슬픈일이에요. 그렇지만 그래도 봅니다. 어쩌겠어요 그게 팬인걸.
06/06/05 05:17
한때는 CJ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었던 박태민, 전상욱 선수가 중용될수도 있을겁니다. CJ 선수들의 장단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테니 말이죠.
06/06/05 05:17
아니면 개인리그에선 부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프로리그에선 꾸준히 활약을 해주던 성학승, 김성제, 박용욱 선수들이 출격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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