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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2 18:42
저날 김성제선수는 서바이버결정전과 겹친다네요. 결국 대 홍진호 -> 대 박성준(MBC) -> 대 조용호 전을 치뤄야 합니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랍니까?
06/06/02 18:55
G조... H조... 다른 조들도 그렇고...
이거 지금 4강, 결승전 합니까...-_-; [그나저나 B조 안기효 선수 날고나는 저그들과 또 붙었...--] 그나저나 WCG 본선 보는 것보다 예선이 최강이군요. WCG 예선 지방투어나 한 번-_-
06/06/02 19:21
이번너무기대 됩니다..하하 WCG배 스타리그? 오후1시라 좀 안습이네요.ㅠㅠ 아우 학교떄문에..6월6일 현충일떄하는건 볼수잇겟네요~
06/06/02 19:57
아... E조 왜 저러나요 ㅠ_ㅠ 지오에서 다른 팀 간 선수들은 죄다..-_- 강민 선수도 이주영 선수랑 붙고.. 정말 마음이 상합니다 -_-
06/06/02 21:44
WCG는 항상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특히 더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하고 저 많은 경기들을 다 보여준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본선에서 중계를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그 부분이 아쉽더라구요. 생방송으로 시청하기도 힘들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다는 아니더라도 웬만큼 많이 중계 해줬으면 좋겠는데 항상 짧게 똑같은 경기를 1시간정도 동안 계속 보여주는게 좀 아쉽네요. 어쨌든 선수들이 프로리그,개인리그 만큼이나 WCG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윤열 선수가 최고목표로 WCG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로 예선을 뚫고 본선에서 한국 대표로 금메달을 따는건 멋지긴 하죠. 과연 누가 국대가 될까요...
06/06/02 21:49
이윤열 서지훈선수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정말 확실히 기력을 찾으셨으면 하네요^^
더불어 오랜만에 개인전 하는 이창훈선수도 화이팅!!!
06/06/02 21:56
이건 뭐 무난한 조가 전혀 없네요. 누구 하나 확실히 진출예상이 안됩니다. ;;;;
이윤열 선수 응원하려고 했더니 정석선수와 한조이질 않나;; 그래도 이윤열 강민 화이팅. -_-V
06/06/02 22:31
진짜 E조 ㅜㅜㅜㅜㅜㅜ 제가 제일 응원하는 두 선수가 같은 조인데다가, 제가 가장 응원하며 아끼지 마지 않는 팀안의 대결이라 ㅜㅜㅜㅜ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4명 다 잘되면 안되겠니ㅜㅜ?
06/06/03 00:13
호오 작년 WCG 예선에서 윤종민 VS 오영종 선수 1차전에서 만났었는데 이번 WCG 에선에서도 또 만나네요 그땐 윤종민선수가 2:0으로 이겼었는데 흐음 .. 이번엔 어떻게 될련지
06/06/03 00:22
최연성선수는 시드 배정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이재훈 선수와 6월 프로게이머 랭킹 1~3위까지 선수분들은 시드배정받으셨어요^^
06/06/03 00:24
사오정님//작년에 파포 기사를 보니, 올해는 온게임넷이 이탈리아 몬자로 가서 생중계를 해줄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온게임넷과 ICM간에 이야기가 좋게 되었다면, 올해는 생방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6/06/03 01:12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조를 뽑으라면 역시 G조와 E조입니다.
특히 박명수 대 이윤열은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저그전 최강이라는 평을 듣던 이윤열 선수가 근래에는 그 저그전으로 상당히 까이고 있고 박명수 선수는 대 테란전 극강의 선수로 인정받고... 개인적으로는 이윤열 선수에 한 표를 주고 싶습니다.
06/06/03 01:35
F8_Cool님//일단 윤종민 선수의 프로토스전의 탁월함과, 오영종 선수가 저그전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을 들어 저는 종민선수의 손을 들겠습니다. 게다가 맵도 꽤 윤종민 선수에게 기울어지는 거 같고요. 후후, 종민선수 이번에도 2:0 해봅시다./ㅅ/
06/06/03 01:36
BluSkai님// 오홋~ 그런가요?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WCG가 1년에 한번 있는 공식적인 메이저 세계대회인데 그 대회를 제대로 볼수 없는것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엠겜과 온겜이 적절히 배분하면 많은 중계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계를 빵빵하게 하고 광고를 많이 해서 e-sports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6/06/03 02:05
뭡니까 이게~-_-;;;이러니까 WCG의 포인트가 높은건가..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대진입니다 그려. 이거 파펠의 저주도 있고 하니 서지훈선수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흐으윽. 마음이 아픕니다 ㅠ 뭐이래;
06/06/03 12:11
이재훈 선수는 현재 랭킹 1,2,3위인 최연성, 박성준, 조용호 선수와 함꼐 시드를 배정 받으셨습니다.
8월에 있을 최종 선발전에 자동 진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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