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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6/02 02:16:02 |
Name |
Yang |
Subject |
맵을 수정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YANG입니다.
새로운 달이 되었으니 맵 시리즈도 새맵을 들고 나와야하나... -_-;
그의 근성의 귀찮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예전맵을 다시 수정중입니다.
9번째 시리즈에 뭘 넣을까 고민중인거죠. ^^
그러는 김에.. 저 밑에 가스위주의 맵에 필을 받아서..
본진 가스맵으로 기존 맵을 수정중인데.. 여기에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
뭐 그 장난은 맵이 나와보면 다들 아실테고..
이 장난과 함께 예전부터 생각했던 강제멀티형맵도 새로 만들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게 맵 제작자로서 만드는 가장 마지막 맵이 될듯 하군요.
이 시리즈 연재가 끝나면. 맵은 다른분들에게 맡기고.. 저는 유저로 다시 돌아가야죠. ^^
아마추어 맵퍼란건 그냥 즐기는 거지만.. 그만큼의 창작의 고통도 있었답니다.
밸런스도 생각해야 하고. 게임성도 생각해야 하고....
이상한맵 만들면 농간맵이라고 욕먹는건 다반사고.. ^^
디자인측면에서 총을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니.. 어차피 보완할 생각조차도 없었지만..
뭐.. 이번에 올라올 맵을 기대해주시길. ^^
그다지 획기적인건 아니고 응용의 한 차원이지만.. 잘만 활용하면 이후의 맵 판도에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니까요.
그럼.
* 다만 테스터가 부족하다는건 언제나 난감한 겁니다. ^^
자작맵이라면 몸서리를 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뭐 그의 맵이 그만큼 기존맵과 동떨어진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만..)
* 이걸 왜 자게에 쓰는걸까.. 하고 반성중입니다. 반성. 또 반성.
컬쳐 스토리 첫번째 예고만 하고 사라지죠.
컬쳐 스토리 첫번째는 아마 고전 슈팅게임이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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