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01 23:09
T-1쪽 조는 모르겟으나 반대쪽 조는 마재윤 선수가 올라갈듯.
MSL은 의외의 선전을 보여준선수가 4강 이상은 못올라 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죠.
06/06/01 23:11
815-아카디아-러시아워 3
한승엽 선수가 충분히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재윤 선수가 저번 패배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을 듯...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06/06/01 23:12
한승엽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리벤지 매치로군요... 맵은 815 3가 첫판인데 이 맵 전적이 저그가 테란 상대로 상대하기 좋은 맵이니... 할만하다고 봅니다.
임요환 VS 박용욱 이 두 선수의 경기는 당일 컨디션 좋은 선수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요즘 임요환 선수 경기력이 16강 거치면서 많이 안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게 변수구요. 임요환 선수는 하락세인데 반면에 박용욱 선수는 서서히 상승세.. 이것또한 눈여겨 볼점이라 생각합니다.
06/06/01 23:14
박용욱 선수와 한승엽 선수 올라갑시다!
오늘 한승엽 선수의 승리를 보려고 다른거 다 제쳐두고 그 장기전들을 다 보았는데, 한승엽 선수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상대는 8강에서 단판전으로 상대하여 승리한 적이 있는 마재윤 선수인데, MSL 테란의 재앙인 마재윤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고, 다시 한번 전상욱 선수와 겨루어 승리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패배는 잊고 힘내 주세요! 박용욱 선수도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4강에서 강민 선수 잡고 결승 갔으면 좋겠습니다.
06/06/01 23:17
마지막 저그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 마재윤 선수.
CJ저그와 소울테란과의 악연을 마재윤 선수가 직접 끊어주길 바랍니다. 맵은 디아이가 없다는 게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최고의 테란잡이저그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3연속 결승 가자고요~~~~
06/06/01 23:19
흥행을 위해서 임요환,마재윤을 응원합니다...
일단 마재윤입장에선 디아이 없는것은 천만 다행이고 815만 해결한다면야 아주 유리한 입지를 점할수 있겠죠...아카디아도 성곽탱크가 걸리지만 테플전보다는 저그가 충분히 할만하고요. 임요환선수는 815없는것이 정말 맵대진은 좋네요.
06/06/01 23:20
헉 글과 쵸큼 상관없는 리플 죄송하지만 수학여행..
SKY92님 생각보다 어린 분이셨네요 ^^ 그치만 그것과 상관없이 항상 열정적으로 리뷰 서주시고 프리뷰 써 주시는 모습 정말 멋져요 ^^* 흠 누가 올라오든지 명승부 기대합니다 :D
06/06/01 23:20
임요환 선수께는 미안하지만(진심으로.) 올라가서 강민선수를 이길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강민vs박용욱의 리턴매치도 보고싶고, 악마가 스프리스의 한을 푸는 것도 보고싶고. 이래저래 박용욱 파이팅.
06/06/01 23:29
어쨋든 가장 보고싶은건 마재윤vs강민의 결승이군요
백두대간빼고도 변은종선수에게 지긴해서 저그전 무적포스는 끝낫다고 할수도 있지만 어쨋든 재미는 있을거 같으니까요
06/06/01 23:30
강민선수 팬으로써 임요환 vs 박용욱 전은 누굴 응원해야 하는건가요?
임요환이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오늘 경기보니 아카디아, 디아이 맵들어가면 815III맵 꼭 있어야 겠더군요. 차라리 플토전이 낳겠다 싶지만 쩝 박용욱 선수라. 이레저레 걱정입니다. 정말 딱 한고비 넘기면 우승할거 같은데... 마재윤 선수 화이팅입니다. ~!
06/06/02 01:28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게 당연한거죠. 왜 개인의 취향에 이러쿵 저러쿵 쓸데없는 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흥행의 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결승에 갔으면 하고 바라는 건 당연한 마음 아닙니까?
06/06/02 03:07
진짜 임요환선수 오늘 경기(아니 어제가 됐네요) 암튼 경기력 최악 -_-;; 정신 좀 차리시길~ 경기 끝나고 표정 보니까 그래도 뭔가 느꼈을거라 생각되서 약간의 안심이... -_-;;
06/06/02 09:53
이놈의 이스포츠판은 팬이 흥행때문에 응원도 못하나요?
요즘 부쩍이런분들때문에 짜증이 치솟는군요. 쫌 네임드급선수만 팬있다는 편견은 접어주시길바랍니다.-_-+++
06/06/03 13:35
아 마재윤이 포르테에서 전상욱에게 패배한건 벙커링 더블커맨드이고 처음에 나왔을때입니다...투신 박성준 상대로도 이미 효과를 본적이 있었고요. 물론 이것도 3해쳐리에의해 별 쓸모없게 된걸로 아는데 처음에 완존 사기네 이러면 저그 어떻해 살아 하면서 떠들썩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