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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1 21:25
마재윤 선수는 강민선수를 이기고 임요환 선수랑 박용욱 선수중 이긴선수를 4강에서 제압하고<------------- 마재윤 선수의 4강 상대는 전상욱 선수로 결정되었습니다. ㅡㅡ;;
06/06/01 21:30
피플스_스터너님... 저도 읽어보다가 오기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지금 재밌는 한승엽 선수대 강민전을 하는데... 경기보시고 글을 읽으셔야죠^^
06/06/01 21:39
강민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한승엽 선수 정말 답답하네요
다크 2기에 지금 또 병력 썰리네요. 병력 우왕좌왕하다가 계속 막히고.
06/06/01 21:46
강민 GG........ 한승엽선수가 1차전을 가져가네요....... 프링글스 MSL도 우주배 못지않게 이변속출 예측 불허 분위기로 흘러가는듯.......
16강에서 강민선수가 상대전적상 밀리는 최연성선수를 이기고....... 박용욱선수가 박정석선수를 이기고........ 8강에서 박용욱선수가 최연성선수를 이기고....... 전상욱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이기고........ 데이터가 많이 깨져나가는것 같은데요........
06/06/01 21:49
A조 전상욱(1위 확정), 임요환 vs 박용욱 승자가 2위로 4강 진출, 최연성 탈락 확정.
B조 한승엽 vs 강민 승자가 1위, 마재윤 vs 지금 경기 패자의 승리자가 2위로 4강 진출, 조용호 탈락 확정.
06/06/01 21:51
엠겜... 부담되었던 것인가요? 온겜쪽이 네임벨류가 떨어진다 어쩐다 해서 관심이 적어지자 상대적으로 대박 대진이 많이 남아있는 엠겜쪽에 대부분의 관심이 쏠리는 이 시점에 말입니다. 오늘 경기들 대체적으로 루즈하네요... 현재까지 가장 재미있었던 경기는 임요환 vs 전상욱 2경기.
06/06/01 21:54
한승엽 선수가 확실히 업그레이드 돼었습니다. 전투에서 실수가 있을지언정 전쟁에서 큰흐름을 파악하고 제압할줄 압니다.. 최소한 이번 프링글스배에서 가장 준비가 잘된 테란은 한승엽 선수였습니다. 지끔까지 그런모습을 보여왔고요,, 서서히 마승록이 현실이 되어 전설이 되길..... 팀달록보다 더 휘황한 명성을 떨친것인가.....
06/06/01 21:56
한승엽선수의 별명 정할 때, 무라키라는 별명이 반감이 생긴다면 '갬블러'라는 별명은 어떨까 싶네요.ㅡㅡ)a(도박해서 성공하면 최강테란으로 변신, 실패하면 ....ㅡㅡ.....)
06/06/01 22:10
강민선수가 교전에서 이겼네요. 65%정도 강민선수가 유리해진것 같습니다. 아...... 게다가 9시 멀티까지....... 막기는 했지만 타격 어느정도 있었어요.
06/06/01 22:22
한승엽선수 작전 걸었죠. 고스트락다운....... 처음 나왔을때 테란 VS 플토전에서 테란 너무 좋은것 아니냐 라고 말했던 분들이 많은것이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플토가 앞서고 있다니........ 역시 반섬맵은 플토인가요.......
06/06/01 22:25
근데 만약 한승엽선수가 핵쏘는데 강민선수가 그자리에 있다가 아비터로 자신의 캐리어를 얼려버리기라도 한다면 2006년 최고의 명장면 예약일듯.......
06/06/01 22:27
근데 오늘 경기로 인해 제가 알수 있던 사실........ 뉴클리어도 발사했을때 취소할수도 있군요....... 나만 몰랐나.......
06/06/01 22:31
한승엽 선수 처음 크게 싸운 한방병력에서 압도적으로 지지만 안았어도,,, 더욱더 장기전갔을뻔 했겠네요,, 템플러 포톤 우주방어 수비와 아비터 캐리어 템플러의 최악의 공격 조합의 힘,,
06/06/01 22:35
1시앞마당에 두번째 핵쏠때 처음에 당했을때 포톤이 많이 깨져서,,,, 그때는 예측 스톰을 빨간점 근방 부근에 골고루 다섯방......그래서 고스트 터지고,,,,,,,,,,,,,,, 7시에 골리앗 탱크 드랍쉽이 단체로 스테이스 필드 걸렸을때 핵을 스테이시필드 걸린곳에 떨어트렸으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전에 핵을 써서 핵개발이 좀 늦은점이 앞마당 고스트가 늦게 올라오게 되었고,,,
06/06/01 22:36
1경기는 아카디아 가로의 테란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강민선수가 선전했지만 결국 한승엽의 끈기의 승리
2경기는 815대각의 플토의 유리함을 끝내 뒤집지 못한 한승엽의 패배
06/06/01 22:37
이윤열선수가 송병구선수를 815 3에서 이긴적이 있지만....
두 선수가 다시 붙는다면 그래도 송병구선수 이길거 같습니다. 그만큼 815 3에서의 테플전은 테란이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_-;;
06/06/01 22:37
근데....... 이참에 하나만 더....... 환상의 테란소설에서 직장인 임씨가 마지막 결승전 7차전에서 커세어가 디스럭션 웹 쓸때 그안에 고스트를 숨기고 캐리어를 몰살 시킨 장면이 있었는데.......
웹안에서 핵은 발사되나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06/06/01 22:44
다음부터는 티원선수들을 같은팀에 놓지만 않으면 더 잼있겠네요,, 팔강 처음 경기와 두번째 날 경기와 세번째 날 경기와 네번째 날경기... 모두 다 비교되네요,,A조와 B조 경기를 같은날 다봐서리... 더 큰 차이점을 느낀질런지도 모르겠네요
06/06/01 22:49
아아 한승엽 선수 어떡해요;;
마인도 옵저버 있음에도 그냥 달렸는데 효과도 별로였고, 앞마당 깨지도 못하고; 일꾼 엄청잡히네요...
06/06/01 22:50
진짜 강민선수...... 너무 악랄하네요....... 지금 상황에서라면 악마라는 별명은 강민선수에게 딱 어울릴듯...... 어떻게 얄밉게 SCV 사냥을 잘하는지.......
06/06/01 22:54
허억허억~ 보다가 숨막혀 죽어버리는지 알았네요. -_-;
홍진호 선수 경기볼때도 이렇게까지 긴장은 안하는데 왜 강민선수 경기만 보면 위장과 심장이 심하게 압박을 받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어흑...ㅜ_ㅜ 생명줄 잘라먹는 기분입니다.
06/06/01 22:56
아... 한승엽 선수. 왜이리 아쉽나요. 정말 이길줄 알고 그 장기간 동안 TV만 쳐다봤는데... 요새 대박나지 않은 김성제 선수의 리버라도 빌려온듯한 강민선수의 리버를 보았네요.
이제 마재윤 선수를 이기는 일이 남았네요.. 걱정됩니다. 솔직히 한승엽 선수가 4강에 무사히 안착하고, 최종전에 강민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경기를 더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한승엽 선수 이번에 마재윤 선수 다시 잡아버리고 4강 갑시다! 승엽 선수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06/06/01 22:56
강민은 오늘 히읗 두개를 치는데 왜 안고치는건지..;; 그렇게 나왔으면 다시 고쳐 쳐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플토골수빠이긴 하지만 뭔가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06/06/01 22:57
강민선수 너무 잘하네요.. 완전 우승페이스;; 임요환 vs 박용욱 승자랑 준결승에서 붙는데..임요환 선수야 천적관계고, 박용욱 선수는 요즘 상당한 슬럼프..특히 플토전이 안 좋으니.. 가장 최근경기였던 포르테에서는 무난히 이긴 기억도 있고.. 이렇게 결승 가면 아마 테란을 만날텐데;; 마재윤만 아니라면 우승은 거의 따논 당상이 아닐지
06/06/01 23:01
흠.. 전 강민선수 팬이지만.. 임요환 선수나 박용욱 선수, 둘 중 누가 올라와도 쉬운 경기가 될거 같진 않습니다. 특히 박용욱 선수 너무 무서워요..;;
06/06/01 23:07
강민선수도 요즘에 보여주었던 그 엄청난 집중력이 보이지 않네요. 변은종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자꾸만 삐끗하는 듯 싶더니 한승엽 선수와의 경기도 조금 힘이 빠진 듯합니다. 뭐, 어째든 이기긴 했지만
06/06/01 23:09
2경기때 승리가 너무나도 힘든상황에서도 가장 최작의 플레이를 구사했었고,, 드랍쉽 움직임도 일일히 다 보는등 너무 혼신을 다했죠, 기울어져가는 경기에 너무나 혼을 싣은 플레이 였습니다..
06/06/01 23:09
전상욱 선수 VS 한승엽 선수, 강민 선수 VS 임요환 선수
전상욱 선수 VS 한승엽 선수, 강민 선수 VS 박용욱 선수 전상욱 선수 VS 마재윤 선수, 강민 선수 VS 임요환 선수 전상욱 선수 VS 마재윤 선수, 강민 선수 VS 박용욱 선수 ...나올 수 있는 4강 대진은 4개로 팍 줄어들었네요. 아직은 테테전, 테플전, 테저전, 저플전 결승이 가능하겠군요. 4강 대진은 어떻게 되더라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테란과 저그가 결승에서 만나려면 임요환 선수와 마재윤 선수가 올라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던 대결은, 결승에서나 가능합니다..) 이렇게 보니, 마재윤 선수와 강민 선수의 결승 대결도 매우 기대되네요.
06/06/01 23:12
한승엽 선수 815경기에서 핵선택은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솔직히.. 토스는 최종 테크 가는데... 테란은... 골리앗 탱크에서 머무는 모습은.... 8153에서는 좀더 변화한 테란을 보고 싶습니다 ~~.. 새로운 개념이 필요할 시기... 8153는 특수하니깐.. 테란의 최종테크를 보고 싶습니다.
06/06/01 23:13
815는 이제 테플전 이미 서서히라고 말할 것도 없이 프로토스쪽으로 해설위원분들이 오늘 언급했듯이 프로토스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테란이 거의 이기기 힘들다고 인정했듯이 한축을 향해 치닫고 있네요.,
06/06/01 23:14
천적은 꼭 상대전적상 매우 앞선다고 해서 천적만은 아닌게죠. 박용욱 선수가 강민선수께 진 일도 많지만, 그래도 그가 천적이라고 불리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순간에 강민선수의 발목을 잡아챘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악마 파이팅.- 부산사나이의 자존심을 보여줘요.(결국 고향따라가기.)
06/06/01 23:15
확실히 티원 팀킬라인에서의 경기가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저번주 경기는 심했고 이번주 경기도 어딘가 아스트랄했죠. 강민 선수도 대회초반에 보여주던 '본좌강민'의 특유의 예술적인 흐름이 저번주부터 좀 죽은듯합니다. 어딘가 모르게 특유의 아름다움은 없네요 .
06/06/01 23:17
참 강민선수만큼 플토종족전 많이 한 선수가 없고
그 많은 매치들 중에 박용욱 대 강민 만큼 전적이 많이 쌓인 매치가 없고 그 중에서도 그렇게 중요한 무대만 골라가며 진 경우도 없죠=-_-
06/06/01 23:19
강민선수만 만나면 플플전 s급이되는 박용욱선수가 제일 무섭습니다.. 평소 플토전에비해서 2배이상 강해지는듯.. 제발 임요환 선수만 올라오길를 강민팬입장에서 바랍니다 ~~
06/06/01 23:20
또 한승영선수에 관해 한마디 하자면
아직 한승엽 선수처럼 실전적인 감각으로 핵을 활용할수 있는 게이머가 없을거 같네요. 핵의 실전적 활용에 관한 연구를 상당히 많이한 느낌입니다.
06/06/01 23:26
흥미롭네요. 박용욱 선수나 임요환선수나 아무나 올라와도 재밌을 것 같네요. 천적이라 불리는 박용욱 선수가 올라와 강민선수가 이겼으면 더 좋겠네요. 강민선수 오랜만에 결승무대 밟아 봅시다.
06/06/01 23:27
저 역시 강민선수의 팬이긴 하지만 임요환선수나 박용욱선수나 강민선수입장에선 모두 똑같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박용욱선수야 말할 것도 없고 임요환선수도 강민선수와 실력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간발의 승이 하나씩 쌓여 상대전적이 벌어진것 뿐이죠...오히려 이제는 벌어진 전적이 좁혀져야 할 타이밍이라는 생각에 강민선수 입장에서 어렵기는 박용욱선수나 임요환선수나 같게 느껴지네요 ^^;;
06/06/01 23:30
네. 박용욱선수나 임요환선수나 모두 잘하는 선수들이라서요..
강민선수 팬이지만, 누가 올라와도 어렵다는 생각은 마찬가지네요. 강민선수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하길 바랄뿐! 강민 화이팅!!
06/06/01 23:36
뭐 그간 경기내용은 간발의 승리차이가 아니었죠, 내심 강민 선수 팬분들은 임요환 선수가 올라오기를 고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06/06/01 23:40
저는 Nerion 님과 경기보는 시각이 다르나봐요......... 최근 신815에서 두선수가 맞붙었던것 보면 임요환선수가 생마린 러쉬로 이득을 보는듯 하다가 강민선수가 리버로 만회하고........ 그런데 임요환선수의 7시 몰래멀티로 역전이 될듯하고 이후에 어찌될듯 모르는상황......... 중간에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의 본진과 앞마당을 날리는등 선전하기도 했었고요........
아마도 강민선수의 7시 멀티를 임요환선수가 더 빨리 파악했었더라면 그때 강민선수의 7시 멀티는 방어도 허술했었고 그쪽마저 깨졌으면 캐리어 체제도 갖출수 없었겠죠. 뭐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이지만........ 그리고 스타우트배때도 임요환선수가 1경기때 유리한 상황을 강민선수의 환상적인 전투능력과 뭉쳐 시즈모드때문에 그르친 감도 있었고........ 그전 스니커즈때는 강민선수가 2:1로 역전을 한 경험도 있었고......... 경기 내용상 두선수의 경기는 그간 팽팽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강민선수가 임요환선수의 천적이란것만은확실하네요......
06/06/01 23:42
아...전 경기내용이 간발의 차이였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바람은 강민선수 vs 박용욱선수의 4강전입니다 ^^
06/06/01 23:44
그때 듀얼토너먼트의 경기력에서는 임요환 선수의 생마린 러쉬는 사실상 막히면 강민 선수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자신이 테크가 빨랐기 때문에 리버가 가면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한거죠.
강민 선수가 예측한대로 임요환 선수는 테크가 느려도 너무 느려 리버에 너무 휘둘렸습니다. 그러나 7시 멀티의 변수를 두었는데요, 이것 또한 조기 파악이 되어 그 변수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강민 선수는 초반의 위험했던 상황을 넘기면서 그대로 테크 차이를 현격하게 벌리면서 승리를 한 것입니다. 스니커즈 배의 경우 임요환 선수의 알포인트 그때 임요환 선수의 알포인트에서 정말 소위 '날아다니는'그런 포스였었습니다. 정말 타이밍 러쉬로 이겨버린 경기였습니다만 그 이후에서는 강민 선수에게 턱 막혔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임요환 선수가 단판제 승부라던가 3전 2선승제라면 모를까, 5전 3선승제에서 자신의 천적 강민 선수와 만난다면 분전은 할 수는 있겠지만 많이 힘들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보면 말이죠. 맵 썸다운 방식이 양자로 택해 임요환 선수가 815를 강민 선수가 아카디아를 제거한다고 치면 그래도 강민 선수가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눈여겨 봅니다. 물론 요즘 임요환 선수 다시 대 프로토스전을 갖게 되었는데 대 저그전에서는 최가람 선수에게 대 테란전에서는 한승엽 선수에게 당한 이후로 크게 위축당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같은 팀인 박용욱 선수를 잡아낸다면 조금은 상승세를 타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저 또한 경기내용을 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06/06/01 23:46
항상 그분의 경기는 5:5입니다..
요즘 그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_- 이길거 같은 선수에게 지고 질거 같은 선수에겐 이기는 선수 ㅡ_ㅡa
06/06/01 23:47
강민선수와 임요환선수는 스카웃트배때의 3전 2선승제때 진짜로 대박이었죠,,,, 짐레이너스 메모리 체러티 그리고 환상 컨트롤의 건틀렛,,, 그때부터였쬬,, 그 당시의 임펙트가 워낙 강해서....
06/06/01 23:50
그런데 엠비씨게임의 방음벽 내부에 환기시설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에어콘 같은거 없으면 하나 설치해야겠던데..... 선수들이 이 여름에 너무 더워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덥고 에어콘 같은 거 없으면..... 그 안은 기온 급상승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겨울에 경기해도 벅찬 경기 한경기 펼치면 땀 뻘뻘 흘리는 선수들을 생각하면..... 내부 에어콘을 좀 빡쎈 걸로(선수들이 잠바입고 경기할 정도로.....-_-)... 하나 설치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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