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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1 20:37
저는 오히려 전상욱 선수의 테란전이 이해가 안가는 중.(...) 분명 유리했고 더 쉽게 이길수도 있었는데 왜 중앙에서 자꾸 병력을 이리저리 돌리다 계속 병력을 잃었을까요. 이기긴 했지만 왜 전상욱 선수가 테란전에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지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어요.(......)
그리고 악플러에 대한 부분은 공감. 정치에 대한 부분은 노코멘트.
06/06/01 20:38
yume//핵유저는 이해갑니다 -_-ㅋ 얼마나 이기고 싶으면 그러겠습니까; 누구나 뭐 시험지를 전에 입수한다던가 꿈에 답이 나와준다거나 해서 또는 찍은게 다 맞아서 전국 1-_-등 하는 상상같은거 하잖습니까;
06/06/01 20:58
솔직히 오늘 임선수 2경기 중반이후론 경기력이 실망스러울 정도입니다. 스타리그 16강이후부터 느낀건데 집중력을 오래 유지 못하는 거 같네요. 뭔가 임선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06/06/01 21:00
그한번의 전상욱선수의 팩토리 공습만 본진쪽에서 수비했으면 2경기에서 끝낼수도 있었는데....... 왜 굳이 앞마당에서 자리를 잡았는지........
초반의 불리한 경기 그렇게 조금씩 유리하게 끌고와놓고........ 아....... 최종진출전 상대가 박용욱선수인데....... 그나마 815가 없다는게 다행입니다만.......
06/06/01 21:03
2경기는 사실 임요환선수 거의다 진거였습니다. 그래도 거기까지 끌고가서 조금 유리해지긴했는데(여기까지 정말 대단했습니다.) 멀티 막늘려놓고 드랍쉽에 병력을 다 태우는 실수때매 2경기에 패배했네요.
오히려 전 3경기가 정말 역대 제가 봐왔던 임요환선수 경기중 가장 경기력이 떨어지는 겜이었습니다. 예전에 최연성선수가 했었던 다수팩토리에서 계속 벌처찍다가 한번에 탱크모으는 이런식이었던것 같은데 상황도 다르고 맵도 다른데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결론은 몇년을 봐와도 임요환선수 이해하기 힘들어요.
06/06/01 21:08
경기력이 떨어졌다 어쨌다 하는 것은 별로 강조하고 싶지 않은데 도대체 3경기때 임요환 선수는 뭘 할려고 했던 것일까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하나 더 추가해야 할 듯.
06/06/01 21:08
요즘 박용욱 선수의 테란전 포스는 영 아니니...임요환 선수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는군요..문제는 오늘같은 경기력이라면 택도없겠군요;; 근데 분위기가 어째 강민 선수도 지는거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엄습하는군요..;; 강민 선수도 임요환 선수 못지않는 아스트랄을 자랑하니까요;;
06/06/01 21:10
솔직히 3경기는 초반에 더블을 확인하고 마린과 SCV로 달려나가는듯한 모습을 보자 벙커링하고....... 어느정도 타격을 주면서 2팩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하긴 그 상황에서 전상욱선수는 마린이 2기정도라서 벙커링이야 막힌다고 쳐도........ 확인했으면 2팩토리로 갔어야 했는데........ 저번에 서지훈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잡을때 처럼 확 조여버렸어야 되는건데....... 2경기를 진 후에 너무 자신감이 떨어진듯........ 저번 최가람선수와의 경기에서도 그런 시나리오였더니....... 다음 박용욱선수와의 3판 2선승제 경기에서 이런 모습 보여주면 요환선수 미워할꺼야(ㅠㅠ) 제발 MSL 4강으로 가주세요!! (그때는 수학 여행 가지만 ㅠㅠ) 전상욱선수 처음으로 4강진출이죠? 축하드립니다!! P.S:요환선수 온게임넷 시드는 많이 잡더니 왜 MSL에서 시드를 확보하는 쉬운길로 못가는건지........ 제발좀 시드좀 확보해봅시다........ 맨날 리그결정전 보는것 피말려요........ 이번 조지명식때의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는말........ 꼭 한번 지켜주세요........
06/06/01 21:13
오늘 경기력보다는 두선수의 불꽃튀는 자존심싸움이 볼만했습니다.
서로 상대가 하려던걸 갚아주려고 노력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스포스 40호 보신분은 아주 재미있세 보시지 않았을까합니다.
06/06/02 08:47
정치는 별수 없습니다. 현재는 중우 정치의 시대 이니까요
몇명의 생각이 조금 트여 있다고 해도 아직 까지 조중동의 사설을 맹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끔식 보면 사설의 내용은 좋은데 결론이 엉뚱하게 나거나 하는 것도 많이 실리죠 언론은 교묘하게 자신들이 국민들의 여론을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최근에는 사이버 알바까지 나서면서 그 현상이 점점 심해 지고 있죠 뭐랄까 일종의 분위기 랄까! 한국의 국민들은 분위기에 한번 휩쓸리면 약간 음 뭐랄까 거시기 하다고 할까 하는게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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