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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1 16:03
그나저나 굳이 프로라는 적어주는 센스를 잘 모르겠어요...-_-a 전 프로보다는 선수들의 종족이 더 필요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뭐 상위권에 우리 CJ선수 이름이 주욱 써져 있는거 보니 무척 좋습니다. 후훗 ^^
06/06/01 16:32
@ 32강 @
박지호, 마재윤, 서지훈, 변형태, 송병구, 임요환, 박정석, 이병민 변은종, 이윤열, 강 민, 오영종, 한동욱, 전상욱, 안기효, 홍진호 김성제, 박성준, 박태민, 심소명, 윤종민, 이주영, 박명수, 염보성 이창훈, 박성훈, 박영민, 김동현, 김준영, 나도현, 김동건, 진영수 이상 32명은 다음 주 월, 화 오후 13시에 벌어지는 프로게이머 선발전을 거쳐서 8강으로 남게 되고 그 8명이 탑시드 4명과 아마추어 4명과 함께 16강을 구성하여 3장의 대표선발 티켓에 도전하게 됩니다.
06/06/01 16:34
엠겜 우승 준우승 한 마재윤선수가 서지훈선수보다 랭킹이 낮다니요.. 이해하기 힘들군요. WCG 국내선발전이 랭킹에 포함된다고 듣긴했는데 그 비율이 이렇게도 높나요?
06/06/01 16:38
마재윤 선수 점수도 어디선가 누락되지 않고서야... 11위라니..
서지훈 선수의 개인전 랭킹 4위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랭킹 10권의 선수들 중에서 서지훈 선수보다 최근 개인리그 성적 나쁜 선수가 없는 것 같은데요.
06/06/01 16:39
개인리그 점수가 좀 이상한 거 같긴 하네요. 임선수 팬인 저로서도 임선수가 3위 할 정도로 요즘 성적이 좋단 생각이 안드는데 말이죠.
06/06/01 16:44
아마추어인생님 / 소원배는 지지난시즌이죠. 소원배 끝난지도 거의 7~8개월이 되어가고 그동안 양대리거였지만 MSL 에선 썩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고 이번에 스타리그도 16강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크게 두드러질 정도로 성적이 좋단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06/06/01 16:44
30위권내에 팀별 정리
T1 6명 - KTF, CJ, KHAN 5명 - MBC, EX 3명 - ONGAME 2명 - OZ 1명 1위 30점, 2위 29점 ---- 30위 1점씩 계산시 KTF 98점 - T1 92점 - CJ 88점 - MBC 59점 - KHAN 55점 - EX 38점 - ONGAME 19점 - OZ 16점 심심해서 정리해본것이니 재미삼아 보세요^^
06/06/01 18:33
3시즌 연속해서 양대리거는 제가 알기로 임요환, 최연성 둘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선수.. 충분히 개인리그 3위 할 만합니다. 마재윤 선수는 한쪽개인리그는 최근 마이너에서도 모습을 보기 힘든게 큰거 같네요..
06/06/01 18:59
그나마 박성준 선수는 우주배에 진출은 했고 서바이버에는 이름을 올렸었죠... 스니커즈도 랭킹포인트에 들어갔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 영향도 좀 있는 것 같구요... 마재윤선수는 OSL피시방 조차 1번만 통과했었죠. 제가 알기론 듀얼 1차에서 2패 탈락한 걸로.... 차원이 다릅니다.
06/06/01 20:14
근 1년동안 양대리그 모두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최소 양대리그 16강 이상)을 거둔 선수가 많지 않죠.ㅡㅡ)a(대부분 한쪽에서 메이저면 다른 한 곳에선 마이너 및 피시방이었던지라.)
06/06/01 20:30
개인적으로 CJ 팬이자 서지훈 선수 팬이지만 저렇게 순위가 높은 게 이해가 안되긴 하는군요;
저걸로 까-_-;는 사람들이 많아 가슴이...
06/06/01 21:08
밀가리님 리플에 반성하게 되네요.. 의문은 생기지만.. 뭐 알아서 점수 반영한거겠죠.
하지만 박성준 선수 합산 틀린 것은 언제 수정할런지.. 그냥 보고 끝나면 되는 랭킹이면 넘어가겠지만 2위냐 3위냐에 따라 WCG 예선 대진표가 달라지지 않나요?
06/06/02 13:16
수정했습니다. 협회 홈페이지에는 수정된 내용이 담겨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니커즈는 공인대회가 아니여서 랭킹포인트에 합산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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