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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30 12:41
에...자게 줄수도 지켜주시는게 어렵지는 않을텐데요....
특히나 이런 글은 운영진분들의 허락을 구하심이 옳지 않을까요. 아아 물론 설문에는 참가를 하겠습니다만......흠
06/05/30 12:44
흠.. 일단 참여는 했습니다만
운영자분께 양해를 구하고 올리시는 건가요? 광고글은 허락을 맡아야 할 텐데요. 설문을 보니까 스포츠와 e스포츠에 대해서 같은 양식을 물어본 뒤 그 차이점을 가지고 논문을 쓰려고 하시는 건가 보네요.
06/05/30 12:46
이 글은 운영진의 동의하에 올려진 글입니다.
e스포츠에 대한 설문이고 논문을 차후에 공유한다고 하니 ... 가능하신 분들은 설문에 많이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졸업논문 쓸 때 설문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06/05/30 12:48
무작정 올리는 것은 예의가 아닌듯해서...일전에 HOMY님께 말씀드린 상태구요...양해를 구해 놓았습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논문을 위한 학문적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니 오해없으셨으면 하네요~
06/05/30 12:55
죄송하지만 글과 무관한 댓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47baafae7f00 에 온게임넷의 KOR창단 기사가 실렸습니다. 드디어 전팀 스폰서 시대가 열렸군요. 근데 설문조사 하고나니 그렇게 무관하지도 않네요;;; 아마 31일에 발표하기로 했던거를 게임샷에서 30일에 먼저 올려서 파포도 올릴려고 그랬다고 온겜이 뭐라그래서 지운게 아닐까..하는 예상입니다.
06/05/30 13:24
게임샷에서 퍼지니 원래 31일로 하기로 했던거를 파포랑 우주에서도 올렸네요. 지난번 CJ때와는 달리 99.9% 확신할수 있을 듯합니다. KOR선수들 축하드려요~!
프로리그에 SKT vs KTF의 이통사 더비(?) 에 이어 온게임넷 vs MBC게임의 방송사 더비까지도 생겼습니다.(CJ는 홈쇼핑 소속으로 알고 있습니다;;;) 갈수록 재밌어 지겠네요. KOR과 엠겜단이라면 세레머니 대결로 은근히 라이벌 모드 들어가는 중이었는데 말입니다.
06/05/30 13:36
그렇진 않아요...
경기장에서 하기에는 응답자의 연령이 너무 낮아서 설문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서 응답자의 연령대를 맞추기위해 PGR21에 올리게 되었구요.... 일단 e스포츠를 이해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다시 비교할 예정입니다^^
06/05/30 17:01
E 스포츠에 관한 논문 이거 까지 쓰신다면 2번쨰 맞나요?
첫번쨰는 어떤 여자분이 썻다는데...포스지 에 한번 봤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해서 잘몰겟네요 설문에는 참가 하겠습니다
06/05/30 17:03
e스포츠란? <- 이 부분에 대한 해설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대전할 수 있는 게임" 을 이스포츠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혹시 임요환 선수가 출연한 KBS파워인터뷰에서 이스포츠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요환선수가 대답한 부분을 참고,인용 하시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런 연구가 이루어진다니 반갑네요 ^_^( 이렇게 말하니 제가 요환선수 열혈팬 처럼 보이네요. 허허 ~ )
06/05/30 17:10
아 찾았습니다 최초의 e스포츠 관련 논문...
그동안 사논 포스지 뒤적 거리다 보니 나왔네요 추계 예술대 안명주 씨가 썻네요 그것도 석사 분이..
06/05/30 18:27
최근 e스포츠에 대한 논문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중이구요...한 5명정도..있는듯해요...
아직 학술적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된 상태는 아닌듯합니다.. 저도 그래서 자료구하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전할 수 있는 게임" 이란 설명은 e스포츠르 잘 모르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용어의 선택입니다. 일단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06/05/30 19:25
CJ는 CJ 스포츠 소속으로 알고 있는데.. 스포츠 소속 내에 또 따로 계열사 구분이 있는 건가요? 잘 몰라서 @_@
저도 설문 참여하겠습니다.@_@
06/06/02 08:39
설문에 응답하다가 리플 하나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이 설문이 효용이 있는 설문인지 약간 의문입니다. 기업에 대한 이미지라는게 스폰서십 하나로 결정되지 않는 것인데, 질문 내용을 보면 '제품의 하자', '사회 봉사 활동', '환경 운동', '세금' 등의 스폰서십으로써 결정될만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것들이 질문입니다. 게다가 A자동차 회사라는 가상의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과연 어떻게 설문 내용처럼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대답하는 과정에서 뜬구름 잡는 느낌만 들어 그만두었습니다.
구체적인 현재 스폰서를 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e-스포츠 팬과 비 e-스포츠 팬(혹은 게임 구단 스폰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고 있는 사람)이 각각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설문 조사가 논문을 뒷받침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게 제 짧은 생각입니다. 여기에 몇 가지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신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e-스포츠에 대한 논문이 나오는 건 참으로 반가운 일이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이렇게 리플을 남겨봅니다.
06/06/02 17:53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이 부분은 제 논문의 제언에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디미네이트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e스포츠 팬과 팬이 아닌 집단에 비교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순비교는 무리가 있으며, 가상의 회사를 자동차회사로 선택한 이유는 회사에 대한 자체 이미지로 인해 측정이 불가한 상황이 생길 수가 있어, 외생변수를 제거한 후에 설문을 진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문지가 여러모로 부족한탓에 그런 느낌이 들게 해드렸나보네요^^; 짧은 시간에 효과를 측정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듯 싶지만, 최대한 좋은 논문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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