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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30 13:23
MBC vs 온게임넷(KOR) vs CJ
아~~기대되는데요^^ 방송사간의 자존심 싸움^^ 앞으로 스타보는 재미가 하나 더 늘었네요^^
06/05/30 13:25
근데 진짜 '31일에 발표했다.' 이 문장 하나 때문에 기사 지우고 새로 올린 걸까요.ㅡㅡ)?(온게임넷의 요구에 따라 지운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니 원.)
06/05/30 13:26
축하합니다.
통신업계의 싸움 SKT vs KTF vs 팬택 방송사간의 싸움 MBC vs OGN vs CJ 라이벌 구도는 많을 수록 흥미진진합니다.
06/05/30 13:27
한빛은 스폰 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구단입니다만;;; 다만 지원이 열악할 뿐이죠... Soul과 e네이쳐가 창단이 아니라 스폰서십이죠.
그리고 CJ의 경우는 예전에 창단기사에서 본바로는 홈쇼핑 소속으로 알고 있는데;;; 뭐 나중에 생기겠지만 아직은 게임방송국으로 보기 조금 애매~한 부분은 있네요.
06/05/30 13:29
한동욱 선수나 전태규 선수가 아직은 5천 넘을 레벨은 아닌거 같은데요
팀단위 리그에서의 빼어난 성적도 현재 없고 특히나 전태규 선수는 지금 5천 받기에는 영 아닌 실력이라고 보입니다. 한동욱 선수도 지금 이상의 모습을 좀 더 보여줘야 하는 거 같고요. 어쨋든 축하합니다. 통신사 계열 팀들 (SKT1, KTF MagicNs, Pentach EX) 방송사 계열 팀들 (CJ, MBC Heros, KOR) 그나저나 지금 순위들 1위 CJ, 2위 MBC, 4위 KOR이네요 한빛의 좀 더 빠방한 지원과 소울과 이네이처팀의 완전창단이 성사되었음 좋겠네요
06/05/30 13:30
엠바고 때문이죠. 원래 내일 대대적으로 같이 발표할 생각이었을 텐데 파포에서 잘못해서 오늘 터뜨려 버린 겁니다. 그러한 이유로 올리자마자 삭제했을테구요.
우주에서는 파포에서 올라왔었다는 이유로 온게임넷에 기사 요청을 해서 다시 올라왔을테구요. 온게임넷에선 어차피 파포가 엠바고 깨 버린거 그냥 지금 올려버리라고 말했겠죠. 31일에 발표했다 그 문장 때문에 지운건 아닙니다.
06/05/30 13:30
크흑, 감동입니다.....정말 11개 구단이 전부 기업후원을 받는 일이 생길
줄이야. 기대는 했어도 바라지는 않은 상황이었는데ㅜ.ㅜ 비록 두 팀은 스폰이고 한 팀은 지원이 미약;;;;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모두 팀들 잘 관리하고 선수들도 더욱 힘냈으면 하네요. 아자!!!
06/05/30 13:31
지원규모는... 조금 섭섭한 감이 있네요.
Kor선수단이 몇명인데 총연봉이 겨우 3억이고.... 1년 운영비 10억정도로 최고의 지원이라고 평하기에는..... 작년기준만으로 해도 KTF와 T1의 연도합산연봉은 평균 8억을 넘고 운영비는 20억을 훌쩍 넘고 있으며 현재 스폰되는 CJ, MBC 등 다수 창단팀 또한 KTF와 T1에 준하는 지원을 받고 있는 걸로 아는데 창단규모가 다소 섭섭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쟁사인 MBC에 비해서도 상당히 못미치는 수준의 지원이네요. MBC는 본사가 창단을 해서 그렇고 온미디어는 온게임넷의 이름들 달았다는것에서 보듯 게임방송사규모의 창단을 해서 이정도 재정적 지원역량밖에 안된다고 볼 수도......
06/05/30 13:34
연봉이 좀 짜긴짜네요;;; 총연봉 3억은... 오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젤 먼저 기사난곳은 파포가 아니라 게임샷이었답니다.
06/05/30 13:35
창단 축하 드립니다.
지원규모에 섭섭해 하지 마세요. ^^ 규모가 부족했으면 또는 다른 게 모자랐으면 KOR 이 매각에 동의 하지 않으셨을테니까요.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습니까.
06/05/30 13:36
겜방사장님// 파포 보다 다른 게임샷이라는 사이트에서 먼저 발표 되었습니다.. 파포는 1시경 올렸는데 게임샷은 11시16분에 올린것을 보면 알수 있죠.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47baafae7f00
06/05/30 13:37
연봉이 짜긴 해도 온게임넷 이기 때문에 아마 부족하게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흠 그리고 전 절대 짜다고 생각도 안드는데요. 너무 쉽게 쉽게 이야기 하시는거 같네요.
06/05/30 13:38
네... homy님..... 창단은 축하해야 할 일이지만 코리아팀이 조금더 협상을 잘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서..... -_-
훌륭한 코치, 감독.... 선수들이 겨우 합산 3억 연봉을 받는다는 생각에..... 울컥..... 해서...... -_- 앞으로 연봉 인상 많이 해줄것을 기대합니다. -_- (그러기 위해선 선수들이 실력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박명수선수 나혼자서도 1억 3천은 받아야겠다.... 는 걸 스타리그 우승으로 입증했으면.... -_- ) 코리아팀의 이번 창단을 축하드리고 더욱 발전하는 팀으로 거듭나며 팀의 앞날에 광영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06/05/30 13:46
한동욱&박명수 선수가 최근 분위기 굉장히 좋고,
OSL 준우승, MSL 3위 기록을 가진 전태규, 차재욱, 주진철, 박정길 선수등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음. MBC, CJ, 르카프에는 우승한 선수가 있는데 KOR에는 없어서 그런건가... 그래고 프로리그 우승이 있는데. 설마 저 3억이 코치&감독진 합쳐서는 아니겠죠
06/05/30 13:47
허허....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질문게시판에 대구시와 KOR의 스폰협상기사 난것때문에 왜 대구와 스폰협상을 안하냐고 질문올렸는데... 허무하네요 -_ㅠ
06/05/30 13:48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연봉이나 지원이 다른 곳에 비해 조금 약해보이기는 하지만, kor이 발전하는 만큼 보수도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or은 분명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입니다^^
06/05/30 13:50
합쳐서가 맞습니다.
그런데 인센티브가 굉장히 세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3억 돈은 그렇게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박태민 선수도 연봉 1억으로 T1 시작했습니다. MSL 우승(이윤열, 서지훈, 박성준 격파),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 OSL 3위를 거의 동타임때 한 박태민선수도 1억이였는데 과거 MSL 3위, OSL 준우승이지만 현재 성적이 너무 안좋은 전태규 선수가 5천 이상 받는 것도 전 힘들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실력으로 말하면 되는 겁니다. 인센티브 붙지 않겠습니까? 닥치는 대로 이기면 되는거죠. 선수들의 화이팅이 중요하죠.
06/05/30 13:50
KOR이 워낙 대단한 팀이니 지금 좀 부족하더라도 나중에 금방 대기업 팀들의
연봉을 따라잡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KOR, 정말 축하드립니다....^^
06/05/30 13:52
지금성적만으로 차재욱선수나 전태규 선수가 억대연봉 혹은 그에 준하는 연봉을 받기는 힘들어보이는데요 억대가 너무 흔해져서 그런가 팬들도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어요. 추후에 인센티브가 있다고 하니 성적으로 보여주고 스스로 올리면 되겠죠 ^^
드디어 마지막 비스폰팀이 창단을 하네요.. KOR선수 관계자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06/05/30 13:53
그래두 창단한게 어딥니까? 잘됐습니다. 축하드려요!! 옹겜에서 할거 같아서 그런지 이젠 창단기사가 나도 당연한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하하하.
06/05/30 13:53
휴.. 이런 기분이었네요^^ 한팀.. 한팀 창단될때마다;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특히 르카프를 시발로 창단러쉬가 이루어질때,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뻐 축하를 하면서도;.. 가슴 한편이 시린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MBC와 CJ에서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을때, 아.. 그럼 온게임넷(혹은 오리온본사?)에서도 창단을 하겠구나.. 라는 쉬운 예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mbc, cj가 창단러쉬를 하면서.. 특히 stx에서 soul의 스폰을 결정한 이후로는. 잇힝 무조건 kor이군하>_< 하면서 기대를 했지요. 하지만.. 저번 대구시민구단때의 전례도 있어서.. 최근에 다시금 날아다니는 kor팀을 바라보면서, 리얼스토리의 해맑은 웃음을 보면서, 지난번 명수선수의 명경기를 보면서도.. 마음 한켠의 조마조마함을 떨쳐낼 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창단을 하네요^^ 아.. 이런기분이었군요 으하하하하 ㅠ-ㅠ 지원 규모.. 솔직히 팬으로써 욕심이 나지 않겠습니까만... 이명근 감독님의 선택을 믿고. 또 선수들이 앞으로 실력으로 더 많은 것을 말해 줄 것이라고 믿기에; 괜히 투정부리지 않으렵니다. kor화이팅!! 아앗.. go팬들 plus팬들 pos팬들 이런기분이셨습니까ㅠ_ㅠ 이제 이 멋진 이름으로 더이상 선수들을 부를수 없다는게 기분이 또 참 묘하네요? 으하하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 것이었네요. kor화이팅! 온게임넷프로게임단 화이팅! (온게임넷게임단?-_-;..어감이; 어흑. 이름 이쁜걸로 지어주세요)
06/05/30 13:54
9명 총연봉이 3억이면 괜찮은편 아닌가요?
평균 3천만원이 조금 넘는 연봉인데 딱히 톱스타가 없는 KOR팀의 현재 전력상 알맞는 연봉이라고 생각됩니다.
06/05/30 13:55
KTF,T1의 선수들 연봉과 비교하는건.. 글쎄요
선수들 우승경력이나 네임벨류에서 차이가 좀 납니다 앞으로 그 선수들처럼 수상경력을 많이 쌓아가서 몸값을 높여야겠죠 일단은 올해 잘해서 인센티브부터 챙기구요 연 10억이상 지원이면 지원규모가 아주 작은것도 아닌걸요 정말이지 구KOR팀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06/05/30 13:57
자꾸 억대연봉, 억대연봉해서 그렇지 그렇게 적은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훨씬 더 규모가 큰 프로농구도 몇년전에 한팀 연예산이 30억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06/05/30 14:01
원래 부터 소문이 돌아서 살짝 기쁨이 덜하지만.. 일단 축하드려요..^^ 감독님 인터뷰 울컥..ㅠ.ㅠ 지금이야 박명수 선수 욱브러더스가 잘하지만.... 예전에 전태규 선수준우승 하고 난렸을때 연봉주는 팀옮기라고 난리 였었죠.. 그래도 꿋꿋하게 kor에 있었죠.. 아무래도 전태규 선수가 가장 고마운 선수일것 같애요..^^
06/05/30 14:03
kor팀이 온게임넷 프로게임단으로 창단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이번 창단으로 모든 프로게임팀이 창단 혹은 스폰서의 형태로 지원을 받게 되었군요. 올 해 들어서 이런 기쁜 소식들이 들려오니 기분 좋네요.
06/05/30 14:10
일단 kor팀 무지하게 축하합니다. 어떻게 되었든 리얼스토리에 등장한 팀은 모두 팀창단이 됐네요. 다음엔 한빛편 만들어서 더 큰 스폰서를 얻길 한번 기대하는게......ㅡ.ㅡa
현재 연봉총액이 적은 것은 아직 우승자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단 팀창단은 선수들의 안정적인 생활이 우선이기 때문에 먼저 거기에 의의를 가져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전에 동양그룹이 팀을 운영 했을 때와는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게임넷이 스스로 이 바닥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자신들의 처신에 따라 팬들의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어느정도는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온게임넷의 성격상 이 시장을 주도하려는 마인드가 보이는 만큼 다른 팀보다 꿀리게 운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06/05/30 14:11
정말이런 기분이군요!!! 정말기쁩니다;; 뭐연봉이 얼마받느냐가 뭐가중요 하겠습니까 선수들 연습상태가 저번보다 나아졌다는게 더좋은일이지요 앞으로 무말랭이랑 짜파게티 안먹을수 있는게 저는좋습니다!!(리얼스토리1화참고) 아무튼 이제 온게임넷 프로게임단으로 재창단하니깐 무조건 우승입니다!!
06/05/30 14:16
아 kor팀 정말 너무 축하드립니다^^
일단 액수는 적절한것 같습니다. 프로리그의 우승경험은 있지만 아직 개인전에서의 뚜렷한 우승경험자도 없는상태에서 이정도의 대우는 나쁘다고 볼수는 없을듯 합니다. 앞으로의 활약 여부에따라서 더욱더 상향조치가 될듯 보이기도 하구요. 제가 보기엔 온게임넷의 성격상 개인리그 우승자나 프로리그에서의 우승 준우승이라도 결정되어 지는날에는 다른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대우는 없을듯 합니다. 암튼 kor 화이팅 이고 축하드립니다.
06/05/30 14:21
연봉3000...
일단 섭섭한 규모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4000만원의 학자금 대출을 통해 얻은 학사학위를 갖고 취업한 첫해, 6시20분 출근에 22시 퇴근, 월 4일 휴무로 일 한 댓가로 번 돈도 3천이 안된답니다. (대학을 안나온 고향친구들에게는 꿈같은 연봉이라고 보죠..) 앞으로 성적이나 홍보효과에 따라 점점 더 좋아지리라고 봅니다. KOR 선수단 여러분 축하드리고요~(온게임넷 게임단이라고 해야하나..) 박명수 선수~ 담 경기도 감동시켜 주세요~~ 읏샤
06/05/30 14:45
듣긴 했었는데 드디어 결론이 난 모양이네요.
뭐, KOR 팬이지만 지원이나 연봉 규모에 별로 불만 없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너무 억 단위에 익숙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인걸요. 다음부터는 선수들이 알아서 잘해야 연봉도 오르고 지원 규모도 더 커지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솔직히 연봉 3000이면 적은 돈 아니죠. 웬만한 직장인들도 다 받고 싶어하는 금액입니다. 물론, 한시적으로 할 수 있는 게이머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은 요새 직장 어디 평생 직장이고, 직장인들 경력 많다고 직장생활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암튼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론 선수들이 성적으로 보여줄 일만 남았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6/05/30 14:53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주체를 하지 못하겠네요. 헤헤. kor화이팅! 이명근감독님, 변성철코치님, 전태규선수, 차재욱선수, 한동욱선수, 주진철선수, 신정민선수, 박정길선수, 박찬수선수, 박명수선수, 원종서선수, 안상원선수, 이승훈선수, 이진성선수.. 그냥 이름들 한번 불러봅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편안한 숙소에서 맛있는 밥 먹고 넓은 공간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그렇다고 부담은 갖지 말고 결과에만 집착하지말고 항상 열심히하며 즐거운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몇년을 기다려온겨ㅠ_ㅠ
06/05/30 15:05
축하합니다 ^^ 저도 나야돌돌이님처럼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회의적인 입장이었는데 줄줄이 창단러쉬가 이어지는걸보니 제가 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 암튼 요새 성적도 좋고 창단도 하고 분위기가 아주 좋군요 kor ^^
06/05/30 15:20
축하합니다. 리얼스토리 KOR편 그렇게 재밌게 만들어줄 때부터 알아봤어요..오프닝까지 만들어주고..하하하
그나저나 다음 상대가 바로 KTF인데 너무 기합이 들어가 있으면..무섭습니다..^^
06/05/30 15:28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전구단 창단 스폰서쉽의 그날이 도래했군요
앞으로 스카이프로리그 순위표를 볼때마다 너무 뿌듯해질거 같습니다. 아 감격적인 역사적인 날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6/05/30 15:38
연봉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KTF 나 SKT1 의 모 선수들은 연봉 많이받고 소위 먹튀라고 불리고 욕을 먹잖아요 하지만 성적에 따라 바로바로 연봉을 올려준다고하니 오히려 이게좋은거같습니다
06/05/30 15:53
저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는 정도의 연봉을 책정하고 성적에따른 인센티브가 많다면 동기부여가 확실해 지고 여러모로 좋을듯 합니다. 솔직히 대기업의 참여가 가속화 대면서 너무 연봉체계가 고액으로 빨리 넘어가는거 같에서 좀 부담이 되는거 아닌가 했거든요. 뛰어난 네임밸류 선수들이 성적이 부진하다고 해서 무조건 깍아내리기도 뭐한게 기업의 입장이긴 해서 말이지요.
06/05/30 16:17
흠흠...뭐 인센티브가 확실하다고 하니까...
인센티브라는 훌륭항 경제적유인이 있으니 KOR..(아니다 이젠 온게임넷이구나....)온게임넷의 성적은 상당히 기대되네요
06/05/30 16:40
남은건 이제 e네이쳐, STX가 단순 스폰이 아닌 정식으로 창단하는것, 한빛 스타즈가 게임단 운영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기업에 인수되는것이군요.
06/05/30 21:58
창단 축하합니다^^ 지원규모나 연봉은 좀 박한 감이 있네요.. 하지만 사실 KOR의 스쿼드상... 억대 연봉자가 나올 수는 없죠. 특별히 우승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최고 성적이 전태규의 OSL 준우승... 프로리그에서 한번의 후기리그 우승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강팀도 아니었구요... 올해 가능성을 생각하면 물론 제마음속 우승 2순위지만^^
06/05/30 23:07
적절한 규모의 창단이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다른 몇몇 기업들의 연봉에 거품이 있다고 보고요 이정도가 가장 합당하게 책정한거라고 봅니다.
06/05/30 23:20
언제든 성적만 좋다면 연봉은 인상될 것이다 라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합당한 거죠 ~ 솔직히 KOR팀에 억대연봉을 받을 만큼 커리어를 쌓은 선수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앞으로 선전을 기원합니다! MBC VS 온게임넷 경쟁구도가 더욱 더 재미있어 지겠군요 ~ 흐흐';;
06/05/30 23:59
솔직히 현재 연봉 너무 거품이 심합니다..
특히 가장 최근 SK의 연봉계약.. 물론 작년 프로리그 그랜드슬램 달성했지만.. 당시 우승 보너스 충분히 받았는데... 임요환,최연성선수를 제외한선수는 모드 개인리그 부진에 빠졌는데 연봉이 ++ 된건 심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온게임넷의 연봉계약은 적절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에 따라 충분히 고액연봉자가 탄생할꺼 같습니다.
06/05/31 01:03
축하합니다. 기사가 나왔었더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의 얘기들이 돌때에 정말 하는가 보다 싶었는데 이렇게 발표가 되고나니 실감나네요. 온겜의 리얼스토리를 촬영한 팀은 모두 창단이 된다! 가 정성로 굳어지는 순간이 되나요? ^^ 그렇담 소울이나 이네이쳐도 스폰 아닌 창단을 하려면 리얼스토리 찍어야겠군요. ^^
06/05/31 01:39
티원 주요 연봉 계약자 중에서... 개인리그 성적이 연봉협상 당시에 박태민, 김성제, 전상욱 양대리거 성학승 박용욱 MSL... 그다지 부진이라고는... 그리고 KTF의 장기계약과는 달리 1년계약이고 프로리그때문에 충분히 연봉인상이유가 있습니다... 티원의 상품가치를 생각하면 그정도는 받아도 된다고 봐요... 더이상 논란이 없었으면 하네요.
06/05/31 19:58
T1의 연봉은 철저히 프로리그 성적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김성제, 전상욱, 성학승, 박용욱 선수 작년에 개인리그에선 부진했지만 프로리그에선 맹활약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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