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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6 23:33
홍진호 선수처럼, MBC 박성준 선수나 한빛 김준영 선수와 명경기를 만드는 것처럼 저저전이 나오면 좋겠습니다...[그럼 한 저저전 한 경기가 설마 30분 이상-_)]
06/05/26 23:45
박명수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이긴것은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이 아니라 2004 스카이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준플레이오프 3경기 제노스카이였습니다.
06/05/26 23:53
틀린 부분 수정했습니다.// 저도 지금 그다지 긍정적인 상황은 아닙니다.(좋아하는 선수들이 전부 탈락해서 엄청 가슴이 쓰려요.ㅡㅡ) 그래도 어떻게든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야 볼 맘이 생길테니 하는 것이죠.
06/05/26 23:55
조심스럽게 흥행저조의 예감이 드는군요.
2002년 네이트배만큼은 아닐지라도 빅스타들의 대거탈락, 8강에 6명이 저그, 월드컵 등...악재가 줄잇는군요...
06/05/27 00:12
참 난감하죠... 사이언 MSL도 그렇고 대회 내용은 훌륭했지만 결승 흥행이 대회를 망쳐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려고 하니;;; 염보성 vs 박명수 경기는 굉장한 컬리티의 게임이었는데 많이 묻혀버리고 마네요;;; 월드컵 때문인 건지 24강 때문인건지, 관중동원력이 약한 어린 선수들 때문인건지;;; 참 e스포츠의 아쉬운 면이네요...
06/05/27 02:34
강민선수가 탈락함으로써 흥행력에 상당한 손실을 입은게 아닌가 합니다. 강민선수 그 자체도 품귀(?)하기도 하지만 팬 많은 선수, 프로토스라는 종족이 떨어져 나간게 타격이 큰 것 같습니다. 현재 그려 볼 수 있는 최선의 상황은 한동욱vs조용호 또는 홍진호vs변형태 군요. 뭐가 더 나으려나...변형태선수보다는 한동욱선수가, 조용호선수보다는 홍진호선수가 관객동원력은 있어보이는데 말입니다. 박명수, 최가람선수의 첫진출첫우승도 기대할 만하고, 변은종, 박성준선수의 오랜 침묵이 깨지는 것도 보고싶고, 조용호선수의 저그 최초 양대우승도 보고싶고, 홍진호선수의 우승도 보고싶고...아무튼 저그가 테란을 이기고 우승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대가 저그든 테란이든 조용호선수의 우승이^^ 조용호선수가 MSL에서 떨어지고 강민선수 마저 스타리그에서 떨어져서 요즘 스타 볼 맛이 안나는데 스타리그는 조용호선수가 MSL은 강민선수가 차지했으면 좋겠네요(º▽º)b
06/05/27 06:43
홍진호 선수를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인
조용호 선수와 변은종 선수가 정면으로 4강에서 충돌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필요합니다. 변태준, 조진락이라는 이름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저그의 에이스들. 이들이 더 높은 곳에서 붙는 모습을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특히 조용호 선수의 경우는 現 KTF 소속으로 우승을 거둔 선수인 관계로 계속 그 플레이에 정감이 가고, 관심이 유난히 더 더해집니다. OSL도 먹게 될 경우... 또다시 그에게는 눈물의 스토리가 재현될 것입니다.
06/05/27 15:17
스타의 미래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신예들이 치고 올라와야죠...언제까지 4대천왕등의 인기선수들에게 흥행의지할수 없는거 아닙니까...개인적으로 이번 8강에 오른선수들중 한동욱,박명수선수에게 스타성을 기대하게 되더군요.두선수 모두 외모도 깔끔하고...-_- 박명수선수같은 외모가 호감이 가더군요...전 남자지만...-_-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는다는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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