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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6 21:15
8강이 전부 신예로 채워진다고 해도 종족이 고르게 있으면 재미있게 지켜볼만할텐데... 저저전(뭐 어떤 동족전이라도 연속적으로 보면 쉽게 질리죠.) 중심으로 8강부터 결승까지 주욱이어지면 어지간한 인내심으론 못봅니다.ㅡㅡ)a
06/05/26 21:23
흥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버린 제가 반성해야겠습니다.
반성! 반성! 아~흑...그래두 왜이리 아쉬운지요ㅜ.ㅜ 오늘만큼은 이성적이 될수 없기에 PGR들어오는것두 참을라구요. 괜시리 무책임하게 남탓하고픈 맘에 정말 견딜수 없습니다. 에효...
06/05/26 21:24
흥행이 걱정되면 지금 올라온 선수들한테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 됩니다.
언제까지 임요환 홍진호 같은 선수들에게만 기대를 걸겁니까?? 그들이 스타계를 떠난다면 스타를 안 볼건가요??
06/05/26 21:38
좋은 글 같네요. 저도 임요환 선수가 좀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탈락하고
송병구 선수와 강민 선수마저 떨어지자 아쉬운 마음이 강하게 남았는데 그래도 계속 올라온 이들을 응원할 생각입니다.(박명수 선수가 이런 마 음에 불을 질러버렸네요^^;;) 한동욱 선수가 포스트임요환이라는 옛 별 칭을 부활시키면서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인가, 박성준 선수가 드디어 동 명이인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이런 식으로 기대와 관심 을 보내주려 합니다. ......그래도 우승은 홍진호 선수가(응?)
06/05/26 21:42
이번 리그 저그 6 테란 2 남은 건가요? 헐...
올림푸스 8강과 똑같네요. 이렇게 된 이상 2 테란 중 한명이자 서지훈 선수와 같은 팀인 변형태 선수가 우승하는 수밖에...흐흐^^;;; 사실 강민 선수가 떨어져서 속이 무지무지 쓰립니다 ㅠ_ㅠ
06/05/26 21:43
강민 떨어져서 완전 속상했는데
두번째 경기가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최연성 박성준 경기인 줄 알았습니다. ㅡㅡV 최강의 신인 결전!!
06/05/26 23:39
솔직히 신예들을 보고 있으면 기쁨이 반이고, 씁쓸함이 반이죠
분명히 게임 전체에 환영할 일이고 지켜보는 맛이 있지만, 전 이상하게도 뒷맛이 씁쓸하네요^^;;
06/05/27 01:18
저그의 시대가 도래하는것인지 우승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인식이 달라지니 아직은 이를 수 있겠습니다만 이번만큼은 저그로 도배된 저그의 시대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은 득세를 함과 동시에 3일천하로 끝나게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게 예전처럼 기세가 타오르는 순간이 길지가 않아서 인데 요번 대회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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