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5/24 23:13
마재윤-조용호 대진의 아쉬운 점은 차기 시즌에 현 저그의 3인방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가능성을 날려버렸다는 점이죠.
아쉽습니다.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06/05/24 23:13
밑의 글의 심화 Ver. 같은..
네 선수 모두 보는 맛이 느껴지는 경기를 펼쳐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서 볼거거든요. -_- 재미없기만 해봐
06/05/24 23:31
박용욱 선수는 1,2경기 중 한경기만 잡으면 희망적이고
조용호 선수는 오늘 경기에 비중을 두셨다면 미리 구상해논 빌드와 저그전 감각에 기대야겠군요 제 예상은 최연성,마재윤 선수가 2:0으로 끝내지 못하면 박용욱,조용호 선수가 2:1로 승리할것 같습니다
06/05/25 09:08
박용욱 1경기 못잡으면 어려울듯 보이네요.아카디아 테란 센터엎어지면 날아가는 앞마당의 압박,그리고 3경기 지상형섬맵이라지만 일단 섬맵이고 박용욱의 섬맵은 아스트랄 그 자체죠.
조용호:마재윤은 조용호선수를 응원하지만 누가 올라가던지 명경기만 펼쳐주시길.
06/05/25 13:40
전 최연성 vs 박용욱 선수전은 50: 50이라고 보고 있고 조용호: 마재윤 선수 전은 55: 45로 미세하게 조용호 선수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조용호: 마재윤 선수전은..... 조용호 선수전은 정말 '저그전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뭔가 이해가지 않는 뭔가가... 정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재윤선수가 필살기나 여타 다른 전략을 만들어오지 않는한 정상적인 무난한 흐름에서 조용호 선수를 제압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재윤선수가 필살기를 펼칠것을 가정하고 그 필살기를 감안해서 55: 45로 보고 있습니다. 최연성: 박용욱 선수전은 50: 50으로 보지만....... 전 오히려 박용욱 선수가 더 유리하지 않나...... 하는 느낌도 듭니다. 박용욱선수가 무난하게 러시아워나 아카디아에서 하면....... 무난하게 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선수들은 무난하게가면 불리한 맵에서 결코 무난하게 하지를 않습니다. 무난하게 하지 않았으므로 오히려 불리한 맵에서 승률이 높게 나타나는 아이러니한 경기가 최근 많았습니다. 따라서 박용욱 선수는 결코 무난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박용욱 선수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1,2경기중에서 한경기만 잡으면.... 마지막 경기는 8.15....... 8.15까지 가면 8.15는 최연성 선수가 무난하게 해서는 안되는 맵입니다....... 무난하게 가면 무난하게 지므로 최연성 선수는 그동안 8.15에서 프로토스를 잡은 최근 2경기를 벤치마킹하여 그들의 공통점인 한방병력을 모아서 지상으로 내려놓은다음 경기를 결정짓는..... 스타일로 나가거나 또 다른 필살전략을 준비해놓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그러한 필살전략만 적절히 파해하면 박용욱 선수의 분위기로 돌아오므로...... 결국 3경기까지 이 경기가 흘러갈 경우 박용욱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크고......... 결국 2경기로 틀어막지 않으면 최연성 선수가 힘들어지는데 2경기로 틀어막을 수 있을만큼 박용욱 선수가 무난하게 흘러가게 내버려둘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50: 50은 객관적인 평가로 나오는 숫자지만.... 느낌은 박용욱 선수가 왠지 유리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