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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4 22:24
자원많이 먹고 반땅싸움하면 아비터도 쓸 수있죠.ㅡㅡ)a 플토가 지상물량이 조합좋게 충실히 모아둔 상태에서 다크아콘-아비터까지 같이 잘 쓰게되면 저그는 어떤 조합으로 덤벼도 답이 안나오니까요.ㅡㅡ)a(상성상 앞서는 조합이 없으니)
06/05/24 22:27
작은목소리지만 저는 아비터가 토스가 저그상대로 반드시 뽑아야할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의견을 피력하고싶은 생각은없습니다. 다만 2007년 후반기에 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06/05/24 22:28
그리고 이미 아비터를 저그전에서 사용하는 게이머들도 많이있습니다 (프로게이머도 한두분정도 있는걸로알고 아마추어분중에 한분은 저그전에서 후반가면 아비터를 필수적으로 뽑는분도있습니다. 아마추어라서 인정하실수없다구요? 요즘엔 아마추어도 무서운세상이라죠..)
06/05/24 22:29
박정석 선수가 홍진호 선수 상대로 패러독스에서 스태시스까지 써가면서 아비터 써서 이겼지요[당시 경기는 서버가 다운 될 위기에서 홍진호 선수가 튕기기 직전 GG를 쳤던 것 때문에 상당한 화제였지요.]. 그리고 마이큐브 3, 4위전 때 박경락 선수 상대로 멀티에 리콜 후 질럿을 입구에 놓고 얼려서 막는 묘기까지.
저그 상대로 가장 좋을 때는 다크아콘이나 커세어가 없는 플토 상대로 저그가 공중 유닛을 잘 뭉칠 때[특히 언덕 위에서 가디언이 때릴 때는 굳이 일일이 컨트롤 잘 안해주지요. 오히려 공격 집중도가 떨어질 수도.] 아비터가 갑자기 스태시스 쓰면 저그 가디언은 순식간에 무용지물이 되지요. 잡히지는 않지만 인구 수가 그만큼 1분 동안 고정이 되거든요. 당시 박정석 선수는 성큰이 워낙 많은 곳에다가 리콜을 해버려서 오버로드로 소수의 울트라를 옮긴 박경락 선수에게 막혔는데 오늘도 조용호 선수가 성큰을 워낙 잘 깔아줘서 리콜은 힘들었을 것 같군요. 거기다가 러커 집중된 곳에 떨어지면 테란 마인 위에 떨어진 것과 같은... 기껏 낙하했는데 지뢰 밟은 꼴이 될 수 있지요;
06/05/24 22:34
저그 상대로의 스태시스 필드가 조금 어려운 것이 테란의 경우 탱크가 무시무시할 정도로 다수가 얼려있다면 풀릴 경우 사이사이에 숨은 질럿으로 인해 서로 쏴서 죽는 경우가 많은데 저그는 아비터가 나올 때면 히드라, 울트라가 있으니 당장 풀리면 잡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사이오닉 날리기에는 그 전에 저그가 저글링 만으로도 본진, 혹은 멀티 칠 수 있으니. 뭐, 중요한 때에 입구에 질럿 세우고 얼리기에 딱 좋지만요[홍진호 선수처럼 러커나 드론 비비기, 버로우 비비기를 하면 뚫리지만;]. 클로킹으로 하기에도 조금 무리가 있긴 합니다. 아비터 클로킹 효과를 보려고 유닛들이 아비터 밑으로만 다니다가 인스네어, 플레이그 맞으면...; 또 커세어가 있지 않은 이상 프로토스는 테란 마린 처럼 공중에 대해 빠른 연사력을 가진 유닛이 없어서[아콘이 강하지만 거리가 짧지요] 스커지에게 쉽게 격추될 수도 있구요.
하지만 오랜만에 방송에서 그걸 써주는 게이머가 있다면 좋겠네요.
06/05/24 22:35
입구있는 맵에서 프로토스가 리콜 상대 본진 혹은 스타팅포인트 멀티에 리콜 건후, 입구쪽에 질럿 2기정도 스테이시스 걸어주고, 멀티깨고 다시 리콜로 빠져나오는 그런식의 전술도 한번 쯤 써볼만 할듯;;
06/05/24 22:36
Kim_toss님//앞서 본인 리플에 써있다시피 박정석 선수가 그렇게 했었지요. 그러나 저그가 수송업이 되어있고 다수의 성큰을 깔아놓으면 힘들답니다...; 박정석 선수도 당시에 수송된 울트라와 다수의 성큰에 병력 잡혔지요; 저 같은 경우는 저그 멀티에 리콜했는데 연탄밭 밟았었지요-_-;;
06/05/24 22:38
왜 김동수 선수가 임정호 선수를 상대로 메지컬 토쓰를 보여준건 기억조차 못 하는겁니까.ㅜㅜ 그때 럴커 조이기를 아비터 리콜로풀고 스쿼지를 할루시네이션 셔틀로 요격-_-;; 하는 모습은 기억도 안하시는 겁니까.ㅜㅜ;; 슬퍼라... 하여간 제가 알기로 아비터를 가장 먼저 쓴 선수는 GARIMTO입니다. 대회가 어디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서 안습이군요.. sky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더 안습.ㅜㅜ 하여간 맵은 버티고였고 앞마당 먹고 버티면서 메지컬 토쓰가 먼지를 보여줬었죠..-_-; 어디였더라..
06/05/24 22:38
스테이시스나 리콜을 떠나서 클로킹기능 하나로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커지도있지만 드라군아칸도 밑에서 백업해주고 오버로드가 생각보다 시야가 넓지도않고 매번 오버로드 데려다니는것도 저그입장에서 짜증날터이고.. 사실 말로 얘기해서는 아무소용이없다고생각해요 2004년 후반기쯤에 누군가 대테란전 아비터의 가능성을 멋지게 서술하셧는데 그글은 가스가아깝다 테란이 바본가 스캔은 괜히있나 터렛은 괜히있나 골리앗사정거리 등등... 수많은 이론때문에 안된다라고 말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아비터가 4-5기정도있으면 토스가 200/200 싸움을 이길정도이니... 모든건 지켜봐야겠죠
06/05/24 22:41
강민 대 마재윤 듀얼패자조 라오발 이던가?강민선수가 적절하게 잘썼지요.스테시스걸고 12시 멀티에 놔둬서 일꾼피해 안받고 그랬던것 같습니다.근데 패러싸이트도 걸렸던거 같던데;;-_-;
06/05/24 22:47
강민선수가 마재윤 상대로 라오발에서 이미 썼었죠
정말 양종족 모든 유닛이 다 튀어나오는 명경기 였는데 근데 효율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았었던거 같습니다
06/05/24 22:47
저그가 퀸 사용하면 가스 낭비라고 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퀸은 관광용이 아닌 또 하나의 전략카드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저그의 디파일러 역시 그 손 많이 가는거 누가 쓰냐고 하던때가 있었지만... 지금 디파일러 안뽑는 저그유저 아무도 없습니다... 마인드가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분명 대다수의 프로토스 유저들은 아비타나 다크아칸 뽑을 가스로 하템뽑는다는 인식이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기 따라서는 훨씬 효율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강민 선수이외의 프로토스 요즘 너무 무력해보입니다...
06/05/24 22:58
솔직히 성큰 럴커밭 병력으로 뚫는것보다 리콜하는게 효율적이긴 하겠죠 ..
문제는는 플토가 저그 상대로 압도할때가 아니면 멀티먹기도 까다로워서 .. 게다가 스콜지도 후반되면 둥둥 떠다니니 ..
06/05/24 23:06
지금 병력정도 다 갖추고 거기에 아비터 추가 식으로 생각하면야 무리겠지요.
핵심은 아비터를 뽑아 얻을 수 있는 효율과 아비터를 뽑은 공백에 대한 부담만큼 병력구성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인데.. .... 역시 믿는 건 강민선수 뿐입니다. 강민짱-_-!!!! (;;;;)
06/05/24 23:07
언젠가는 써질거라 생각됩니다. 성큰 밭에 그냥 박는거 보다 리콜로 효율적으로 싸우는게 더 좋으니깐요. 스타의 무궁무진함을 믿어야겠죠?
06/05/24 23:18
제 기억에 아비터를 최초로 쓴 게이머는 이재훈 선수입니다.
리버 오브 플레임에서 5시 플토로 시작해, 럴커 조이기를 공3업 드래군으로 돌파, 2시의 홍진호 선수의 본진을 밀었지만, 홍진호 선수 11시 스타팅에 성큰 도배 후 뮤탈리스크로 버티기를 했죠. 그 상황에서 아비터 리콜로 성큰 밭을 우회하여 승리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06/05/24 23:18
패러다임을 바꾸는 수준인가.. 음..
그리고 마이큐브때 박정석 선수가 박경락 선수 상대로 쓴 아비터는.. 확실히 불리했던 상황에 쓴 아비터라 약간 빛이 바랬죠. 두 다리 바깥으로 해쳐리를 펴서 성큰도배를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런데 질럿을 얼려서 입구막은건 확실히 멋있었습니다.
06/05/24 23:21
쓸수있다면야...하지만 200대 200으로 싸우기 전에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데로 자원이 너무 아깝꺼든요.
잘못했다간 한방싸움에서 밀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땅싸움으로 먹을자원 다먹고 싸운다면 효용성이 매우 좋겠죠.. 하지만 아비터 뽑기 전까지의 운영은 필수..
06/05/24 23:22
1게이트 커세어&다크로 앞마당 먹고 로보틱스 없이 바로 아비터로 가는 전략을 연구한적 있습니다.(커세어,다크에 필요한 스타게이트&템플러 아카이브가 아비터 트리뷰날 바로 전단계죠.)
문제는 퀸이더군요. 힐루시네이션&아비터 리콜은 인스네이 한방에 힐루시네이션이 전부 날라가버리고, 아비터의 클록킹 기능 역시 인스네어에 반쯤 무력화되서요.(패러사이트를 아비터가 맞으면, 주위 유닛이 다 보이는지도 궁금하긴 했는데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그렇게 나름대로 연구해본 결과, 아비터는 '일정 수 이상의 커세어가 반드시 모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긴 했는데, 테크 높은 아비터가 소비하는 자원에 해당하는 효율이 나오질 못해서 포기했습니다. 일단 '템플러'뽑을 가스는 남겨야 하니까요.
06/05/24 23:26
저는 갠적으로 왕따유닛을 많이 보고 싶어하는 입장이라 좀 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재발견이라는 표현이 딱히 뭐하지만, 1) 플테전에서 아비터의 재발견! 2) 박용욱 선수의 다크아칸의 재발견! 3) 오늘 같이 퀸의 적극적 활용등!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만, 2)번의 경우같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을 가능하게 하는 마법유닛은 연습경기에서 불리할 때 좀 더 연습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조금의 가능성이 있다면 좀 더 연습을 통해 보완한다면 실제 시합에서 꼭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선수들도 연습을 통한 경험으로 인해 위에서 제기한 문제로 인해 많은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일반적인 힘 대결로는 답이 나오지 않는 상황을 가정해서 연습을 통해 언제든지 시연가능한 자기스킬로 개발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보완책이든 깜짝쇼가 되든 완벽한 모습으로요!
06/05/24 23:40
뭐.. 무한에서만 나오는 무적전략이지만.. 저그상대로 아비터 몇기 코세어 한부대 약간 넘게 .. 그리고 지상엔 리버 반부대를 포함한 지상조합이면 저그의 200도 상대할만큼 무적조업이긴 합니다. 유일한 해법은 저그도 맞 공중유닛으로 맞서는 건데.. 토스보다 더 많은 가스를 요구로 하고... 얼리기와 마엘스톰 사이오닉 스톰을 적절히 써주면 저그도 그리 쉽지많은 안거든요.
유한에서 아비터가 제 기능을 하기엔 프로토스의 가스 압박이 제일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모든 멀티가 가스 2개씩 달려있다면 현재의 수비형 플토와 조합한 아비터가 제 역할을 할듯하고... 그 전략을 피기에 적합한 현재의 맵은 반땅싸움이 됐을때의 815정도가 그나마 젤 좋겠네요.
06/05/25 00:14
루나 형 맵에서는 별로고, 반땅 싸움하기 좋은 맵에서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테란과는 다른게 첫째, 테란과는 백두대간 형태가 아니면, 상당히 자주 반땅 싸움이 나고, 어차피 캐리어나 아비터 타이밍이 생기는게플테전입니다. 하지만, 저그전의 경우 전술한 바와같이 루나 같은 맵은 정말끊임없이 교전이 잃어나고, 아비터 가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반땅 싸움 맵 형태나 반섬에서는 쓸수도 있다고 보는게, 역시나 성큰 뚫기 보다는 아비터로 리콜이 좋기 때문이기에 공감합니다. 다만, 반섬맵의 추세가 앞마당 노가스가 많은 편이고 섬멀티 위주라서 쉽지 않고,(이는 커세어를 반드시 강요하므로 가스 압박 안습) 적절한 반땡맵에서, 리콜용으로는 좋을듯... 다만 클로킹효과는 별로인게, 스콜지가 부담이 적지 않은 편이고, 테란처럼 한방이 천천히 움직이는게 아니라 기동성이 좋은 저그에게 항상 아비터가 클로킹하는것은 프로게이머 사이에서 쉽지는 않을듯.. 무엇보다 이모든 전제는 플토 대 저그에 있어 플토가 적어도 안전하게 3개스 이상을 돌리고 지상군에 있어 하템을 뽑을 여력이 된다는 점..이 솔직히 안습임
06/05/25 01:56
수비형을 선호하기 때문에 적지 않게 사용합니다만, 효용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랄까요.
스테이시스필드는 메일스트롬에 비해 효용성이 낮고 리콜은 사실 사용하기 애매합니다. 멀티에 놔두기엔 뽑은게 아깝고 병력 리콜하려니 소규모 병력으론 그냥 성큰러커에 산화되고 병력 분산만 될뿐이죠. 후반엔 가디언, 넥테러방지, 성큰라인 돌파를 위해서 커세어를 필수적으로 뽑는 습관이 되어있어서 아비터를 뽑으면 자연스럽게 아비터, 커세어 조합이 갖춰지긴합니다만 아비터가 있어도 유리할때는 없어도 상관없이 이기고 불리할때 역전할수있는 카드가 되지는 못합니다. 클로킹 효과 역시 한두판 하다보니 저그가 어렵지않게 대응해서 큰 효과를 발휘하진 못했습니다. 그냥 있으면 심적으로 좋긴한데, 사실 별 쓸모는 없었네요.
06/05/25 08:15
글쎄요.강민 선수를 비롯해서 여러 프로게이머가 몇년전부터 생각은 하고있었을겁니다.
실전에서 잘 안보여진다는건 비효율적이라는 얘기죠.특히나 저그상대로는 유리한 상황에서도 저글링에 쓸려서 지는경우도 많으니까요. 저그전은 게임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출수가없습니다. 아비터가 나올시점이면 저글링은 아드레날린업글이 되있는 상태일텐데. 아콘 1기라도 더있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아비터 뽑으면 스컬지가 반갑게 맞이할것같네요. 럴커밭 뚫을때도 잘안보이는 옵져버 귀신같이 잡는게 스컬지입니다. 드라군이 밑에서 받쳐준다고해도 드라군 뚜껑열리고 배구공 날라가는시간이 길어서 스컬지잡기는 어렵습니다. 많이 유리한 상황아니면 사치인것같네요.
06/05/25 09:33
루나형 맵에서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그가 타 스타팅 먹고 썽큰럴커스포어라인을 타스타팅 앞마당에 차려놓으면 어찌 방법이 없는게 토스아닙니까 -_-. 아비터 2대이상 생산해서 본진쪽에 한대 놓고 다른 한대 운용하면 썽큰럴커스포어 라인에 소모되는 병력과 옵져버들 값 이상은 충분히 하지 않을까요? '';
06/05/25 11:59
스콜지 테러를 막을 수있는 컨트롤만 키운다면야 사용하면 좋겠죠...
하지만 저는 그 자원으로 하템이랑 다크아칸을 뽑는 편이 더 낫다고 봅니다..
06/05/25 14:39
4년전이죠....네이트배 변길섭 선수가 거머쥐었던.....(지금은 잊혀진ㅠ.ㅠ)
네이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에서 김동수 선수가 임정호선수를 상대로 버티고란 맵에서 서로간에 화려한 매직공방전을 벌인 끝에 리콜로 본진을 밀어버린 김동수 승리..... (이제 2002년 이전의 대회들은 잊혀지기 시작하는가.....???) ㅠ.ㅠ
06/05/25 14:53
저그 상대로 아비터는 섬멀티 파괴용이나 동떨어진 멀티 파괴로 리콜 정도는 쓸만해보이는데 싸움할때 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죠 .. 어짜피 저그야 토스 다템 때문에 오버로드 왕창 대리고 다니니 말이죠
06/05/25 19:02
아비터를 등장시키기 위해선.. 강민류의 커세어 공중장악이 먼저시 되야합니다.
게이트중심에서 아비터로의 전환은, 추가저그멀티 공격시..갭이생기게 마련이죠. 아마 , 아비터가 무리없이 등장할때쯤이면. 저그도 하이브모드니.. 레어때 나오는 최적화 아비터.. 과연 어떤 빌드로 만들수 있을런지...
06/05/25 19:20
물론 아마추어 경기 였지만 저역시 피지투어에서 플토에게 아비터를 당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많이 불리 했는데 오히려 아비터까지 가느라 그랬나요? 상대 플토가 하템수가 적더군요.. 오히려 저그에게 유리한 상황을 역전 당하는 역할을 할수도
06/05/25 19:34
달려라투신아~님//박정석 선수가 박성준 선수에게 질레트 결승 1경기에서 드론 사냥용으로 썼었지요[이 때의 스카웃은 테란의 레이쓰 정도라고 보면 될 겁니다. 속도 느리고 체력 좋은...;] 스카웃은 디바우러 상대로 맞짱뜨면 일점사에 서로 한 방씩 죽어나가는, 강력한 유닛이지요. 뮤탈 상대로도 강하긴 하지만, 지상 공격력이 매우 떨어지지요; 히드라처럼 폭발형에 강한 유닛을 공격하기에는 무리일까요? 또 플레이그 맞으면 거의 캐리어급 피해를 보지요. 스카웃 자원을 커세어+닥템 조합 자원으로 돌리면 오히려 커닥 조합이 나을 겁니다;
06/05/25 23:29
예전에도 비슷한 리플을 달았던 것 같은데 아비터가 디텍팅 기능만 있었다면 충분히 실전에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유리한 상황이라거나 완전히 맵 절반씩 먹고 버티는 상황에서가 아니라면 아비터가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김동수해설이 은퇴한 이후에 했던 리플이나 사쿠라이님이 쓰는 대 저그전 아비터 리플을 많이 봐왔지만 어느 정도 플토가 더 잘하는 상황에서만 통용되는 것 같았음..
06/05/26 00:07
질럿+드라군+하템+아칸+캐리어+아비터 조합이면 최강이긴 하죠.당해본적 있습니다..뼈아픈 과거-_-; 근데 정말 유리한 상황 아니면 쓰기 어렵다고 생각해요.하템 한기 한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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