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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4 19:40
제가 최근에 생각하시는 것과 비슷하시군요.. 이런 글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이윤열 선수와.. 안상원 선수... 2연승 어떤 의미로 다가올련지....
오늘 변형태 선수 vs 안기효 선수 3경기 8153까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2경기에서 끝이 나네요.. 그리고 815맵 경기들을 보면 볼수록... 느끼는 것이... 참 너무 색다르다고 해야되나.... 경기 양상이 계속 변화는 것이... 너무 다양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쭉 썼으면좋겠어요. (P.s 포가튼님... 테란 2연승으로 좋아라 하는 모습이 연상되네요.)
06/05/24 19:43
공감가는 글이네요~ 결국 맵에 대한 밸런스는 어느 정도 전략이 돌면서 극복 될거라 봅니다. 815 3 !! 저도 개인적으로 대만족입니다^^
06/05/24 21:50
ㅇㅇ 공감 100% ..
캐테란맵에서...... 명맵으로의 변신준비중..... 아직까지 미완의 테저전의 갭을 줄인다면 .. 최상의 반섬맵이 될듯.
06/05/24 22:04
취향상 엄청나게 싫어하지만, 객관적으로 상당히 훌륭한 맵입니다.(레퀴엠처럼)
세번째 막을 맞이한 현재, 이제서야 815의 진가가 나오는것 같군요
06/05/24 22:11
뭐 여전히 테란이 약간 우세하긴 하지만 테저전에서 저그도 전략적 선택과 운영에 따라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ㅡㅡ)a(테란이 이기는 그림 중에 '저그가 절대로 막을 수 없다.'싶은건 하나도 없더군요.) 사실 저그와 테란이 50:50인 맵도 많지 않지요.ㅡㅡ)))
06/05/24 22:15
그러고보니 815는 온겜 스폰 맵 중 명이 길군요.[세 시즌씩이나;] 최연성 선수가 신한 때 박성준 선수를 815에서 잡은 것, 박명수 선수에게 진 것처럼 맵의 변화가 아닌 선수에게 달린 것 같더군요. 당시들의 최연성 선수는 앞마당을 가도 섬은 안갔지요.[섬에 아마 미네랄 덩어리 때문에 커맨드를 못 내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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