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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3 17:48
어제건 아직 못 봤어요..
마음 한편이 아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재밌는... 드라마 안보는 제가 두 편이나 보네요..연애시대 그리고 소울메이트..
06/05/23 18:03
저도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시청률은 안습이라는 풍문이 ㅡㅡ;
왜 제가 보는 것들은 시청률이 죄다 안습인건지....;; 그나마 부활은 후반에 만회해서 정말 기뻤었죠. SM도 그러길..^^
06/05/23 18:08
시청률이 6%정도인데 다시보기나 포털검색은 상위권이래요~그만큼 완성도가 있단거겠죠~ 저도 재미있게 봅니다 특히 사강씨 대사할때 귀여워 미치는...;;
06/05/23 18:19
저도 굉장히 재미나게 본다는~^^
어제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죠 ~ 마지막 동욱씨 너무 멋졌지만..한편으론 수경씨 팬으로써 죄송합니다 유진씨......에서 끝났으면 했다는..... 이수경씨 정말 귀여움 섹시함 거기에 털털함.... 뭐든지 소화가 가능할거 같다는....... 하늘이시여에선 무척이나 귀여우시고..^^ 몸매도 착하시니 섹시함또한 언제든지 가능할것 같다는..
06/05/23 18:22
소울메이트 최대의 장점은 적절한 배경음악 삽입인 것 같습니다. 요새 좀 음악의 비중이 줄어든 것 같긴 한데 좀 더 높여줬으면 합니다ㅠ_ㅠ 전 장미인애씨가 멋있어서ㅠ_ㅠ
06/05/23 18:48
아- 저도 주변에 보는 친구가 없어서 안타까워하고 있던 차였는데..
글 제목 보자마자 너무 반가웠어요 ^^ㅈ 소울메이트는 특히 수경이 필립하고 이별하고나서부터 더욱 좋아졌어요. 그리고 역으로 가는 편집도 신선하구요. 동욱이랑 수경이 만날 때마다 C'Mon Through 흘러나오는데 너무 좋아요. 싸이 배경음악으로도 어제 깔아놨어요. 완벽한 캐릭터 없이 다들 어딘가 엉뚱한 구석들이 있어서 더 인물들에 애정이 가고 그런것 같아요. 시즌 1 조금더 했으면 하는데..ㅜ.ㅠ
06/05/23 20:05
단팥빵 끝나고 체널틀면 절반정도 하고 있던 알게될거야...
거기서 나온 이수경, 오윤아, 지현우,,, 이수경이랑 지현우랑 러브모드로 될찰나.. 이수경씨가 아버지의 반대때문에 하차하면서 처음엔 프로그램 관계자가 어떻게 이수경을 빼놓았냐고 욕얻어먹었고 후에 사실을 알고서는 이수경의 무책임과 그 분 아버지의 엄격함에 아쉬워했고 무엇보다 드라마가 기존의 맛을 벗어나서 오윤아 원톱으로 행해졌었죠,, 투톱체제에서 원톱으로 바뀌고 러브구도상 여러 결함이 생겨서 이상해졌죠, 이수경이란 배우를 그때 참 이쁘다고 느꼈었는데 만2년여만에 복귀했고 잘나가고 예상못했던 쇼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등으로 더 잘 알려졌네요,, 매력은 있는듯 합니다.
06/05/24 13:17
첫회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이지요..
사람의 감정을 참 맛깔나게 표현한 드라마 같습니다.. 소울메이트라는 독특한 소재도 흥미롭고.. 엊그제 소울메이트 보고 난 뒤 다음주 예고편 보고..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담주가 무지 기대된다는..^^) 글구 소울메이트에 나오는 배경음악도 이리저리 모아서 듣고 있는데.. 진짜 좋아요..^^
06/05/24 20:20
아 끝나는 군요.. 아쉽네요...
처음에는 재방으로 보다가 요즘은 본방을 보고 있는데... 끝난다니 정말 아쉽네요 음악 역시 정말 좋았는데 시즌 2 하겠죠?
06/05/24 22:31
저도 첫화부터 계속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음악이 마음에 들고.
나오는 배우들도 은근히 매력적이더군요. 벌써 끝난다니 좀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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