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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 20:19
이 경기가 일요일에 열린다는 사실이 좋습니다.
마재윤 선수와 조용호 선수가 개인전에서 어느 곳... 어디 쯤에서 마주치게 될 가능성이 보이는데 그곳이 어디가 될지 궁금하네요.
06/05/20 20:33
홍진호선수가 스타리그 연습때문에 (물론 프로리그 중심으로 돌아가지만) 어제 경기 맵과 중복되지 않는 맵에서 나오긴 힘들거 같아요...
나온다면 러쉬아워에서 나올거 같기도 하고... 근데 중복 출전이 안되니까... 홍진호선수를 팀플에서 빼기도그렇고 ;;; 제가 기대하는 매치는........ 강민 대 마재윤...^^ 이병민 대 장육..
06/05/20 21:13
cj측에선 딱히 강민을 견제할 카드가 없어보이네요. 송병구선수를 잡으면서 약했던 플토전도 부활했고 서지훈선수나 변형태선수가 잡을수 있을것 같지도 않고 마재윤 역시 4 : 2 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니. 케텝킬러 마재윤의 약발도 예전같지 않고 말이죠.
이재훈선수가 이병민선수를 잡고 조용호선수나 홍진호선수는 테란으로 알아서 해결. 강민은 그냥 어떻게 어떻게 한다...라는 식으로 가면 될까요.
06/05/20 21:17
저는 지금 CJ에서 딱히 KTF 투 저그를 잡을만한 테란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카디아에서 서지훈 선수, 815에선 마재윤 선수가 출전할거라고 봅니다.
06/05/20 23:24
CJ가 이긴다에 한표!
이제 예전 힘든 GO시절도 아니고 막강전력 CJ KTF도 티원도 모두 관광가는겁니다~~
06/05/21 01:08
저는 아마도 내일 그렇게나 좋아하는 CJ팀의 경기를 못볼 겁니다.
너무나 가슴이 떨려서 그저 결과가 나오기만 기다리며 연신 뉴스란의 새로고침만 눌러대겠죠. KTF에 정말 훌륭하고 좋은 선수들이 즐비한 거 알지만 CJ, 꼭 이깁시다. 당신들은 최고인 거 잊지 말구요.
06/05/21 10:13
양팀으로써 정말 중요한 경기입니다. MBC가 4연승으로 독주하고 있기 때문에 CJ로썬 이를 견제해줄 필요가 있는터. 반드시 KTF를 이겨야 하며 KTF도 이 경기를 패할경우 중위권 추락이기 때문에 결코 놓칠수 없는 경기입니다.
06/05/21 13:29
엔트리 나왔네요.
종족은 다 맞추셨네요.. 대단하십니다. 1세트 박정석 vs 마재윤 - 박정석의 복수전이 기대됩니다. 2세트 김윤환 vs 박영민 - 박영민 선수는 아마도 팀내에서 평가전 성적은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도 중요 경기에 계속 기용 되는 것을 보면요.. 어찌보면 김윤환 선수가 실력은 좋아도 아직 네임밸류나 임팩트 면에서 부담이 많이 가는 상대는 아니니.. 서로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3세트 강민&홍진호 vs 이주영&김환중 - 이주영&김환중은 팀플 전문으로 자리를 잡으려나봅니다. KTF의 황금조합을 어찌 상대할지 기대됩니다. 4세트 조용호 vs 서지훈.. 정확한 예측이셨네요. 조용호 선수 요즘 잠시 주춤한데.. 초반 기세를 다시 이어갈런지.. 서지훈 선수는 팀의 에이스로서 상대 저그에이스를 잡아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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