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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 12:24
이전에 테마곡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어서 그런 문제가 있었지만 이런 글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최가람 선수 소개될때 무슨 노래인가 했더니 김종국씨의 노래였네요. 어쩐지 김종국씨 풍이 느껴진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가람선수의 테마곡으로 잘 어울린다는 그남자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코러스곡을 팬들이 같이 따라 불렀다니........ 분위기가 정말 좋았을 것 같고 최가람 선수가 이에 힘을 얻어서 그렇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나 봅니다.
06/05/20 12:26
4thrace// 앗! 저의 의도를 약간 잘못 이해하신듯..~~경기할때보면 옆에서 팬들이 같이 따라부르는 걸로 들리거든요~~ 근데 원곡을 들어보니 원래 곡 자체에 코러스로 꼬마애들이 같이 부르더라구요~ 최가람선수 테마곡 나오는 부분에서요~^^
06/05/20 12:29
그남자님. 제가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원래 그런 부분이 있는 음악이었군요. -_- 결론은........ 최가람선수에게 잘 어울린다!!......... -_- (애써 실수를 모면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크흑...)
06/05/20 12:29
덧붙여서... 조금 찾아보니깐 원래 최가람선수 테마곡이 이게 아니었군요.. 르카프 CF에 나오는 곡이었나? 그랬고 이곡은 3순위 정도 됬었네요... 원래 곡도 살짝 들어봤는데.. 그 곡은 임팩트가 없어요~ 다른 선수들 노래들이 비슷한 곡이 많아서 임팩트가 없는것 처럼요... 그나저나 바꾼건 탁월한 선택 같아 보입니다~^^개인적으로요
06/05/20 12:33
저도 탁월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지금 게시판의 흐름을 보니 대세는 최가람선수가 되고 있다는....... 이래서 임요환선수급 정도 되는 저그킬러를 제압하면 '풍부한 보너스(성과급이 엄청나네요......)'가 주어진다는........ -_-
06/05/20 13:58
저도 첨에 팬들이 따라부르는 줄 알고 가만히 들어보니 노래가 원래 그런것 같더군요...
더불어 테마곡이 나오면 같이 따라부르는 걸 상상해보니...왠지 훈훈해지는....^^
06/05/20 21:16
오영종 선수는... 결승에서 요환 선수랑... 4강에서 연성 선수를...;
서지훈 선수도 임요환 선수 이기고 우승, 박용욱 선수도 8강 재경기 마지막에서 이기고 우승, 강민 선수도 16강에서 두 번 이기면서 우승, 연성 선수 신한 05-06에서 요환 선수 이기면서 우승... ... 아이고, 우리 요환 선수 참 ㅠ_ㅠ 그나저나 요환선수를 다선승제에서 이긴 저그 선수가 몇이나 되지요...;?
06/05/21 00:45
하하! 저만 그렇게 들은게 아니었군요~~
아마도 코러스가 있어서 오히려 더 결정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코러스였다는 걸 알고나니깐...조금 시원섭섭하네요... 진짜로 팬들이 테마곡을 따라부르는 그날까지!!!^^
06/05/21 10:56
임요환을 꺽고 우승한 선수라면......
김동수(SKY)-결승에서 3승2패로 승리 변길섭(NATE)-16강에서 탈락시켰죠 박정석(SKY 2002)-결승에서 3승1패로 승리 서지훈(OLYMPUS)-4강에서 3승으로 퍼펙트하게 승리 박용욱(MYCUBE)-8강리그 재경기에서 이겼죠. 강민(한게임)-16강리그 재경기때 이겼죠. 박성준(질레트)-듀토에서 임요환 선수의 10연속 본선행을 막았죠. 최연성(EVER)-결승에서 3승2패로 승리 오영종(So1)-결승에서 3승2패로 승리 최연성(신한은행)-8강에서 2승1패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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