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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 10:53
최악의 경우, 8강에 테란 한명, 저그 일곱명이 되서 줄창 저저전만 볼 수도 있으니 그것만은 막아줘요, 염보성 선수.ㅡㅡ))(저저전을 10경기 이상 연속으로 본다는건 상상만해도 끔찍해....)
06/05/20 11:13
저는 백야님의 예견과는 달리..... 이번 신한은행배 8강이 프로토스: 저그의 양상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고 거기에 염보성선수가 양쪽종족을 상대로 힘겹게 싸우고 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플저전이나 플테전을 선호하지만 저저전도 좋아합니다. 요즘 조용호선수의 저그전을 보면서..... 저저전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06/05/20 13:33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강민 선수의 현재 절정의 상승세를 염보성 선수가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그도 아닌 테란이요! 강민 선수의 거의 천적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전 염보성 선수의 선전도 기대하지만 박명수 선수를 좀더 응원하고 있습니다. 결론: 박명수 선수 화이팅! 아무튼 박명수 선수와 염보성 선수 모두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06/05/20 13:36
그렇죠.. 엠비씨 팬이지만 염보성 선수가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최근 박명수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오히려 허무하게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ㅡㅡ; 어쨌든 염보성 선수 화이팅입니다..
06/05/20 15:08
염보성 선수..
충분히 우승할만한 실력은 가지고 있지만.. 요즘은 전체적인 선수들의 실력이 너무 상향되어서.. 우승할 실력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는 우승하기 힘든 시기가 된거 같아요...
06/05/20 19:28
저도 어느 정도는 보성선수가 우승에 가까운 선수가 아닐까..
짐작 하는데.. 글쎄요;; 더 지켜 봐야 겠죠.. 저는 8강 부터가 진짜 스타리그라고 생각합니다 ^^
06/05/20 21:45
다전제에서 경험은 염보성 선수가 더 많기 때문에 게다가 다전제에서 스타리그 우승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꺽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염보성 선수가 경험이라는 측면에선 박명수 선수보다 우위에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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