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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7 23:14
지금은 그냥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적당히 어깨에 힘 빼는 중이라고 생각하렵니다.ㅡㅡ)a(한 팀이 너무 일정시즌 동안 많이 먹으면 그것도 좀 그렇잖아요.)
06/05/17 23:19
팬의 입장에선 자꾸만 무력하게 지는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무적포스를 다시 보여주기위해 한발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서 잠시 웅크리는중이라고 생각하렵니다. 티원화이팅입니다!!!
06/05/17 23:22
현재 문제는 일부러 힘을 빼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현재 추세가 특히 맵들이 테란보다는 저그나 플토에 힘을 실어주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올시즌 T1은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과연 만병통치약 테란이 올해해도 통할지 의문입니다. 그나마 T1저그라인은 박태민 선수 하나 밖에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최근의 경기력은....영... 주훈 감독이 특단의 대책을 내리겠죠 뭐.
06/05/17 23:26
윤종민이나 성학승 선수가 다른 팀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MBC의 박성준이나 삼성의 변은종 처럼 중요할때 확실히 이기는 카드가 되지는 못하지요
06/05/17 23:27
뭐.....늘......그러려니 합니다.
기대한다고 성적 잘나오는 팀 아니고, 반쯤 포기할만하면 감동스럽게 이겨주는 팀이기 때문에 그냥 지켜 볼 뿐...
06/05/17 23:49
박태민선수... 제발 부탁이예요.
힘을 보여주세요. 제발 누구도 말하지 못할, 운영으로 돌아와주세요. ... 휴... :) 힘들 내어주세요. 역시 테란에 의지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면 고쳐야지요. 성적이 어디까지 떨어지더라도 반드시요. 티원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06/05/18 00:35
저그 라인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공격적인 스타일의 저그를 영입해서 테란 라인처럼 박태민 선수 씨너지 효과를 노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6/05/18 01:14
티원의 저그라인이 박태민 선수밖에 없다는 말엔 동감할수 없네요. 물론 개인리그에서 뚜렷한 모습을 보여준 건 박태민 선수밖에 없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윤종민 선수가 팀플도 아니고 개인전에서 2승중입니다.
박태민선수의 시너지 효과는 다른 저그선수들에게도 서서히 영향을 미치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중 하나가 윤종민선수이고, 이건준선수도 앞으로의 출전여부에 따라 평가가 되겠고요. 뭐, 언제나 잘해서 좋아하는 거였다면 2004년 프로리그 때 접었을겁니다. 티원이니까 좋아하는 거에요. 잠시 주춤하고 우울해도 괜찮아요. 티원이잖아. 티원이니까 좋아하고 믿고 또 기다려요. 티원 파이팅입니다. 하지만 이런 응원이 외려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그러니까, 그냥 힘내요. 아자아자.
06/05/18 01:20
티원 여지껏 할 만큼 했죠.. 하지만 팬으로서의 바람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길 ^^
박태민 선수가 자체평가전 3위라던데 요즘 잘 하던 저그전을 계속 지네요. 후..
06/05/18 01:44
문제는 라인이 아니라 분위기죠. t1의 저그요? 저그라인 주요 선수인 3명 모두 양 방송사 이번 개인리그 본선에 하나씩은 올라 갔습니다. 양 방송사 본선에 한명조차 올라오지 못한 이네이쳐가 지금 2승을 올리고 있죠. 물론 그 성적이 계속 유지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들이 그래도 작년과 다른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것은 홀로 시즌을 보내지 못했던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팀 분위기로 전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박태민,성학승,윤종민 이 세 저그라인은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윤종민 선수는 2승이나 올리기도 했고요. 전체적으로 리듬이 좋지 않을 수는 있는데 이런 분위기를 쇄신하고 다시 결과를 만드는 것이 감독과 코치의 역활이겠죠.
06/05/18 01:50
티원의 저그라인에는 선입견 같은 걸 갖고 계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네임 밸류면에서 떨어져서 그런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다른 종족에 비해 지적받는 빈도가 높은 것 같아요..
06/05/18 12:43
T1 저그라인 저는 오히려 더 강했으면 강했지 결코 약하지 않다고 봅니다. 양대리그 본선에 프로리그에서 팀 기여도 또한 높은편인데...... 산적님 말씀대로 리듬을 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추스릴수 있었으면 하네요.
06/05/18 13:10
저그라인이 개인전에서 잘해 주기는 합니다만, 우승 경재자들인 CJ나 MBC, KTF에 비해서 더 신뢰가 간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작년 트리플때의 개인전은 70%이상을 테란이 책임졌는데.. 최근 맵이나 전략의 트랜드상 저그가 강한 팀이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팀들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저그 라인 보강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06/05/18 18:26
보강까지도 필요없고
딱 성학승선수가 지난번에 박정석 선수를 잡아낼 때 처럼 딱 박태민선수가 당골왕배 우승할때처럼 딱 윤종민선수가 지금 하는대로 만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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