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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7 17:18
뭐... 저도 띄어쓰기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이건 좀 심하다' 수준의 글도 많더군요... PGR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곳도 심합니다...
06/05/17 17:38
저도 아까 그 글보고 고쳐주고싶은 욕구에 잠시 시달렸습니다만
가만 생각해 보니 저렇게 다 틀리기도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그러니까 아까의 글쓴이는 웬만큼 맞춤법을 다 알고 있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심심한 오후의 장난질이 재미를 보기도 전에 삭제 당해서 글쓴이가 꽤나 뾰루퉁해 있겠네요. p.s 1.그런데 뾰루퉁이란 말이 검색해보니 사전에 없는 말인데 이걸 대체할 만한 단어가 뭐가 있을까요? 2. 홀홀단신이 아니라 혈혈단신이 맞는 말 입니다.
06/05/17 17:56
토라지다. 라는 말이 있지요. 초등학교때 삐치다라는 말 쓰지 말고 토라지다를 쓰라고 배웠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어감차이인가..
06/05/17 18:07
삭제된 원문입니다.
======================================================== 말과 글은 반듯이 옳바르게 써야 합니다. 저희나라 말을 틀리게 쓰면 않돼지 안겠습니까? 얫날부터 꾸준이 나오든 말인데, 희안하게 아직도 틀리게 글을 쓰는 사람이 꾀 많네요. 어린얘들도 아니고... 분명 ㅏ 틀리고 ㅓ 틀린 것이 저희나라 말인데도 말이지오. 왜 그렇게 고작 글자 갖이고 테클을 거느냐고 머라 하지 마십시요. 우리 PRG는 딴 싸이트들과는 엄연이 분위기 자체가 틀린 곳입니다. 중이 싫으시면 절이 떠나십시요. 엄격이 바른 글을 써야하는 이 곳에서 왜 그리 엄하게 구냐는 말씀은 삼가해 주세요. 운영자분들이 어의없을 겁니다. 이대로라면 자랑스러은 한글이 풍지박살 날지도 모르기에 겂이 난다는... 저는 한글을 위해 홀홀단신으로라도 주구장창 글 옳바로 쓰기 운동을 할 겁니다. 한사람이라도 먼저 시작하는게 낳다고 생각돼어 지네요. 동참하실 분을 늘이는게 제 바램입니다. 물론 1루 2틀로 됄 일은 아니겠지만요. PRG여러분! 마춤법 좀 잘 지켜주시요! =========================================================== 원래 계획은 어느 부분이 틀렸었는지를 수정해서 바른 표현을 알려드리려는 것이었는데 칼같이 삭제가 되어버렸네요... 운영자 '호마이'님께 해명은 했습니다만 글 복원은 불가능하다고 하시네요.
06/05/17 18:12
글레디에이터 님이 거의 다 수정을 해주셨습니다만(수고하셨습니다)
의존명사 '것' 앞에서 띄어쓰는 것과 이중피동표현 등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하셨네요. 그리고 향즐이님과 호마이님을 수정 안 하신 것도 조금은 의외입니다 껄껄. 아참, 그리고 '~했다는...' 이나 (퍽! 끌려간다) 에 대한 지적이 없는 것에도 조금 실망했습니다. 흑.
06/05/17 22:07
전 왜 이런글을 보면 짜증이 날까요...
개티즌 들의 테러들이 원인 이겠지만.. 내용만 알차고 알아들으면 된거지..맞춤법 어쩌구 ..흠... pgr의 취지가 그러니 뭐...어쩔수 없죠... 운영자 수정: 개티즌 -> 경고, 벌점 드립니다. 우리 말을 바르게 쓰는 것도 나라 사랑입니다.
06/05/17 23:40
꾸준히 나오든 → 꾸준히 나오던
지켜주시요 → 지켜주시오 또는 지켜주세요 아, 그리고 '생각되는군요'는 '생각해요' 또는 '생각합니다'가 더 자연스러울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굳이 피동형을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요. 그냥 글 재밌게 읽다가 저도 동참해 보았습니다. 제 글에도 틀린 곳이 있다면 따끔한 지적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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