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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7 04:04
비록 방송은 못봤지만 확실히 공중파에서 e-sports를 재조명한다는 사실에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요. 재방은 안할테니 mbc홈페이지로 방송을 시청해야겠군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06/05/17 06:34
2005년 때부터 이 스포츠가 조금씩 어필해가고 있는데 이번에도 확실히 공중파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나저나 임 선수는 유명인이자 이 스포츠계 세계적 스타입니다... [농담입니다-_-;]
06/05/17 09:21
박서가 세계적 스타 맞죠.. 한 2년전인가 외국 싸이트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게이머를 8명정도 선정해서 투표 했었는데 ..(로그인제고 해서 한국유저의 몰표를 기대하기 힘든..) 전설적인 퀘이커 Fatal1ty 랑 결승에서 붙어서 7:3 정도로 이겼었었죠.. PGR 뒤져보면 그때 게시물 있을텐데..
06/05/17 09:22
보지는 못했지만 방송리뷰를 보니 꽤 세심하게 다룬 모양입니다. mbc가 게임방송 계열사와 게임단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런 접근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06/05/17 09:26
EOB//그 글 기억이 납니다.
그때 가장 인상이 깊었던 글이 있었는데, 어느 외국 유저가 썼었죠. '박서의 경기로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지만 Fatal1ty의 경기를 보고 눈물을 흘린자는 아무도 없었다.' 라고요...
06/05/17 10:33
어제 한다고 얘길 들은것 같아서 12시 30분경까지 이쪽저쪽으로 채널을 돌리다가 (MBC인지 아닌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그냥 포기하고 자버렸습니다.
다시보기가 되려나요.
06/05/17 12:45
웅...저도 보고 싶어서 며칠전부터 날짜 확인하고 또 했는데, 정작 당일 저녁엔 까맣게 잊어버렸네요...
에효... mbc 회원 탈퇴한거 다시 가입하고 봐야하나 ㅠ.ㅠ
06/05/17 13:52
프로게이머 되는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는것을 알수 있었고
거기서 성적을 낸다는건 정말 어중이 떠중이로는 불가능 하다는 최연성선수의 말도 기억이 남네요. 최하급도 절대 못된다는.. 미치지 않고서는. 호서전문대 나왔을때 솔직히 .. 잠은 자면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3-4시간자면서 무슨 창의적인 생각이 나올수 있을지.. 무조건 몸을 혹사시킨다고 되는게 아닐텐데요..
06/05/17 21:38
저도 어제 봤어요 ^-^ 꽤 오랜기간동안 기획한 것 같더라구요~ 이스포츠의 여러 면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다룬듯~ 요즘 공중파에서 이스포츠를 자주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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