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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5 17:13
글이 나름대로 객관적인 시각이라, 딴지 걸것도 없을것 같아요.
작년 한해 너무 독주해서 부러움반 시기반 이었지만, 또, 약한모습은 한없이 어색한 T1이라 잘 할겁니다.
06/05/15 17:24
일정한 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특히 작년말에 너무도 강항 상승곡선을 그렸기에 올초 조금 하강세를 보이는 듯 합니다만..
솔직히 T1은 팬이든 아니든 얄미울정도로 잘하는 팀이라서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게 될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06/05/15 17:29
다른 선수들도 물론 파이팅이지만은 아무래도 MSL에서는 딱히 어떤 선수를 응원해야하나.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 OSL은 집에 온겜이 안나오는고로 결승에라도 가지 않는 이상은 응원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래도 개중에 가장 응원하는 선수를 꼽으라면 역시 종민선수. 프로리그에서 2연승 좋습니다. 팀플전처럼 개인전도 10연승을 달려보자고요~(욕심이 많나요?^ㅁ^;)
06/05/15 17:39
에구에구... 이기는 모습보다. 질때 너무 허무하게 져버리는 선수들이
맘이 아파요. 김성제선수,전상욱선수,박태민선수... 모두들 아자아자해서 힘내보자구요!!!
06/05/15 18:30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T1멤버들이 좀 부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박태민 박용욱 전상욱 선수는 이적해온 선수들이라 그런지 부진할때 막 울음이 날정도로 슬프거나 마음이 동하지는 않더라구요.
06/05/15 18:34
티원이면 티원이지 오리지널이고 이적한 선수고 구별이 뭐 있을까 싶네요. 박용욱 선수 같은 경우는 이적한지도 오래 됐고, 사실 한빛에서 왔다는사실도 저는 최근에야 알았던지라 제게는 늘 티원의 선수이고 티원의 선수입니다. 박태민 선수나 전상욱 선수도 계속 티원으로 남아주면 좋겠고요. 굳이 구별하진 않았으면- 해요.
06/05/15 20:23
잘할땐 천하무적 우주최강의 단단함을 보여주지만 무너질땐 유리벽같은 티원팀덕분에 팬들도 마음이 강철같아졌다가 유리벽이 되었다가 들쑥날쑥이 되고 있지만 그렇지만 언제나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티원 화이팅입니다.
06/05/15 21:12
박용욱 선수는 이적선수라고 하면 서운하죠오 :)
그리고 오리지널은 프링글스 <<?? 박태민, 전상욱 선수 역시 너무너무 소중한 우리 선수잖아요 :)
06/05/15 21:47
박용욱 선수는 이적 선수가 아니라 구 오리온 멤버 오리온 4U 티원때부터 함께해온 선수입니다.
학업 때문에 한빛이 방출한 선수를 주훈 감독이 각고의 훈련과 본인의 노력을 통해 마침내 오리온에서 이적한후 마이큐브 스타리그 우승을 한 선수입니다.
06/05/15 22:19
진짜 리그 초반과 지금이 너무....-_-
특히 김성제 선수가 제일 아쉬워 보입니다 드디어 한번 8강 4강 가보는건가 싶었는데... (초반 기세 좋았죠 -_-) 태민 선수는 서서히 올라온다는 느낌으로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고 학승 선수가 조금 마음에 걸리는....-_- 아무튼 티원 선수들 전부 너무 좋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여름(?)쯤부터 다시 트리플 크라운의 기세 제대로 보여주세요!
06/05/15 23:39
박지호 선수의 프로리그 기세를 보면 정말 이번 시즌 개인리그 성적 부진을 찾아 볼수 없는데, 김성제 선수나 성학승 선수도 박지호 선수를 모델로 삼아 프로리그에서 열심히 활약하면서 자신감 회복하고 팀에도 기여를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6/05/15 23:41
나름대로 오랜만에(?) 티원 응원 댓글을 다는거 같네요. 티원선수들 작년한해 정말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잔뜩 안겨다 줬기에 고맙지만... 팬의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지는건 도저히 보기 싫고 어떡합니까. 올해도 이기고 또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모두 화이팅요 ^^ 티원은 하나!!!
06/05/16 01:14
하긴... 티원 응원글에 이상한 태클을 거는 분들이 많았어서 티원팬들조
차도 참 껄끄럽긴 했죠. 잘하면 잘해서 얄밉다고 대놓고 뭐라고 하고, 못 하면 못한다고 먹T니 뭐니 하면서 욕하고... 티원팬들 가슴은 이미 너덜 너덜해졌답니다^^ 임요환선수의 골수팬으로서 T1의 모든 식구들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임요환선수와의 경기가 아닌이상) 모든 티원선수들의 승리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티원 화이팅입니다!!
06/05/16 09:01
테란라인에 비해서만이 아니라 (테란이 너무 센 거죠 -_-;) 저그라인은 확실히 전반적으로 좀 쳐지는 감이 있습니다. 저그유저들 중 박태민 선수를 가장 좋아하지만 요즘은 그렇게까지 믿음을 주지는 못하고 성학승, 윤종민 선수는 아직 개인리그에서 활약상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성학승 선수의 저번 msl은 약간의 대진운도 있었으니까요)
프로토스 라인은 그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리 두텁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엔트리에 박용욱-김성제 두 선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백업멤버로 정성태, 권오혁, 중국의 두 선수 등 수는 많지만 출전멤버와 백업멤버 사이에 갭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종족입니다. 뭐...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트레이드나 영입은 별로 바라지 않고 지금의 선수들이 더욱 분발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나 박태민 선수와 박용욱 선수는 종족 주장이기도 하니까 잘 통솔하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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