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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3 18:44
A조는 네 선수 모두가 같은 조건으로 싸우지만
박용욱 선수의 종족이 플토다라는 변수가 있을 뿐입니다. 정말 기본기가 충실한 것이 4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 같군요.
06/05/13 19:00
임팬으로서... 최연성 선수와의 매치업이 이루어지면 승패를 떠나서 그냥 서로 재밌는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라오발의 난감한 경기는 말고;;;) 특히나 이번에는 진다 하더라도 기회가 있는 MSL이니 만큼 말이죠.
그러고보니 MSL에서 두선수는 처음 맞붙는군요. 결과가 기대됩니다.
06/05/13 19:14
'동족전중에서 테테전이(본인의 주종도 테란입니다만) 젤 재미없어!!'라고 생각하는 본인이지만, 상대가 임요환 vs 최연성 선수라면 지난 결승경기를 감안하지 않아도 흥미가 됩니다.
그때의 경기를 생각해보면, 초반 빌드싸움과 심리전에서 항상 앞서갔던 임요환 선수의 날카로운 모습과 모든 상황을 절대물량으로 타파해나가던 최연성 선수의 무시무시한 모습이 참으로 대조적이더군요. 하지만, 이후 R포인트(였나요?)에서의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서 초반의 잇점을 끝까지 유지하는 능력을 보여줬던 임요환 선수였기에.. 훗.. 정말 기대됩니다^^
06/05/13 21:00
또 최연성 선수와 대결을 하게 되었네요 웬지 최연성 선수에게 무게가 더 가는거 사실입니다 게다가 최연성 선수 테테전 잘하니 최근 테테전 기세도 좋고해서
06/05/13 23:04
황제....... '러시아'에서 괴물을 잡아라...로 잘못보았습니다.
그리고 효도르가 곰잡으로 시베리아로 떠났다는 이야기를 예상하며 클릭했어요.,,제가 이상한 건가요?
06/05/13 23:19
신한에서는 괴물과 맞붙고, 프링글스에는 임진록이 펼쳐지고.. 이런 시나리오가 만들어진다면.... 뭐 하나는 이미 벌어지게 되었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우황청심환이 꼭 필요할 것 같네요.
06/05/14 09:05
무조건 재밌는 경기가 나온다는게 팬으로서 가장 즐겁군요.. 살짝 최연성 선수를 응원하면서도 임요환 선수가 지면 또 마음 아플거 같지만 ;; 그래도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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