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5/13 16:27
일단 토고전의 결과에 따라 16강행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대승을 거두면 이후에 경기에도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16강은 쉽게 같것 같지만 힘들게 이기거나 지거나 비기게 되면 16강행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는 16강 갈 확률을 한 35~40%정도로 보고있습니다.
06/05/13 16:29
'토고'한테 못이기면 사실상 못올라 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비겨도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랑스보단 스위스가 더 힘들다고 여겨지고요. 왜냐하면 프랑스는 너무나도 스타일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06/05/13 16:29
그러게요..너무 수선 떨면 뭐가 안되더라구요...
전에 WBC때도,,잘 나가다가 일본전 앞두고 무슨 특집 무슨 특집,,,그런식으로 하더니 크게 패배...걱정이되요
06/05/13 16:32
흠... 전 프랑스를 이겨야 올라간다고 보는데요... 스위스는 절대 못이긴다는 생각이고 토고랑은 비길 것 같습니다. 앙리하고 누가 같이 자폭을 하든 어찌하든 암튼 프랑스를 꼭 이겨야 합니다.
06/05/13 16:34
프랑스전은 몰라도 스위스와의 경기가 원정 분위기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스위스측에 할당된 표가 생각보다 몇장 안된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본선 첫 상대인 토고를 반드시 이기고 두번째 프랑스와의 일전에 사활을 걸어야 16강 가능성이 생긴다고 봅니다. 글 내용도 많은데 찬찬히 읽어주세요 ^^
06/05/13 16:39
뭐..공은 둥그니까 해봐야 아는 것이지만..
16강 진출은 최소 토고를 잡는 것은 전제로, 그리고 프랑스와는 비기는 정도를 옵션으로 해야 가능 하리라 봅니다. 16강은 한 35%쯤..확률로 가지 않을 까 싶네요. 스위스가 그리 만만하지 않고 프랑스도 이번은 전대회 우승자가 아닌 각오로 나오니까요. 토고도 그리 쉽지 않을 듯하고요. 16강 가면 토너먼트니까 그 다음 라운드로 갈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ps 월드컵이라고 너무 난리치는 꼴 진짜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_=
06/05/13 16:40
스위스가 다크호스처럼 비쳐져서 프랑스를 약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스쿼드를 보면 그런말 못하실듯 합니다. 객관적으로 프랑스가 조직력만 갖춰지면 이번 월드컵 우승후보입니다.
앙리 트레제게 시세 윌토르 지단 마케렐레 비에이라 지울리 말루다 갈라스 뛰랑 붐송 샤놀 쿠페... 정말 최정예 멤버들입니다.
06/05/13 16:50
태엽시계불태우자 // 네, 스위스도 강한 상대가 맞습니다만, 정말 프랑스팀의 스쿼드를 보자면 화려함 그 자체죠. 팀이 노쇠했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확실히 2002년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프랑스도 스위스와의 첫경기를 잘 풀고 우리와 상대해야겠지요. ^^
06/05/13 16:54
환타 // '월드컵이라고 너무 난리치는 꼴' 이 표현은 좀...^^ 월드컵은 요즘에 와서 상업적인 느낌이 너무 강해진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올림픽과 함께 스포츠 축제이자 평화의 제전이 아닐런지요? 유가가 오르고 세계적으로도 국제적 긴장이 멈춘 날이 없고, 국내적으로도 취업이 어렵고 여러가지 안 좋은 일이 많은데, 이런 축제라도 있어서 즐길 수 있다는 게 행운이 아닐까요? 저도 뭐...방송사에서 월드컵 특집이니 뭐니 해서 지나치게 요란 떠는 것은 반대이지만, 내가 안 즐긴다고 해서 "난리치는 게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06/05/13 16:56
월드컵에서의 성공이 K리그를 비롯한 국내축구의 발전으로 이어져야 앞으로도 한국이 계속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법인데......
그런의미에서 철저히 자국리그 선수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 항상 16강 이상의 성적을 올리는 멕시코 축구가 참 부럽더군요.
06/05/13 16:58
바둑왕님//멕시코는 7,80년대 벌어졌던 월드컵에서도 꾸준히 조별라운드는 통과할만큼의 말 그대로 '전통의 강호'라고 불리우는 탄탄한 팀이였습니다.
06/05/13 17:01
객관적으로는 힘들다는 생각이지만, 경험이라는 측면에서는 강호들과 겨루어 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월드컵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를 해 보았다는 자신감은 이전 경기들과 달리 유리한 면입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실력적인 면과 거의 원정 분위기(맞지요?) 라는 측면을 따질때는 2002년과 같은 성적은 희망사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6강만 통과해도 2002년의 성적과 대등하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16강만 올라가면 분위기와 상대에 따라 단판 토너먼트라는 특성상 한 번 해볼만 하기도 할 것 같은데! 요즘 같이 우울할 때 좋은 성적으로 속이 후련해지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06/05/13 17:02
T1팬_이상윤 // 저도 전통의 강호라 생각합니다. 다만 프랑스 월드컵 당시에 우리 언론에서는 멕시코를 아주 당연한 1승 상대로 생각하더군요. 본문에 제가 그런점을 꼬집어서 언급했구요^^ 멕시코 축구협회가 자국 선수의 해외진출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 정책 때문에 많은 실력있는 선수들이 빅리그에서 뛰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국내파로 대표팀을 꾸려도 강한 이유가 충분히 설명이 되네요. 예전보다는 정말 이미지가 나아졌지만 우리도 빨리 약체의 이미지를 벗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06/05/13 17:05
참고로 멕시코 리그는 세계프로축구리그 순위 랭킹에서 10위안에 들만큼 탄탄하답니다. K리그는 3,40위대라고 들었습니다. 1위는 스페인 라리가 였던거 같았구요.
06/05/13 17:12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지역예선에서 힘들게 올라가면 본선에서 선전하고 널널하게 올라가면 본선에서 고생하는 듯 싶더라구요(2002년 제외..;;) 이번에 올라갈때도 지역 예선이 조마조마했으니까.. 본선에서는 좋은 결과를 낼거라 믿습니다.
06/05/13 17:25
이동국 선수의 부상 및 상대 주요선수들의 부상에서의 컨디션 회복 액땜으로 3전전승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보기도 합니다.
06/05/13 17:47
토고전 이기면은 2승 1패
토고전 비기면은 2무 1패 토고전 지면은 1무 2패 예상 합니다 토고전 이기면은 탄력 받아서 무서운 포스를 보여줄꺼라고 생각합니다..
06/05/13 18:20
그.. 자국의 리그와 대표팀 실력이 비례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국리그의 수준이 꾸준히 향상될수록(최상위권에 있는 국가는 그대로 유지할수록) 그게 대표팀의 실력에 반영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2002월드컵때 터키가 3위까지 한게 우리나라가 4강간것과 똑같이 취급했지만 그것도 보면 서서히 터키리그가 성장하면서 각종 유럽대회에서 좋은성적을 거두면서 성장한거거든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리그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서 태클거실분들도 계실텐데 저 두리그는 경기 수준으로만 보면 왠만한 유럽리그에 안꿀립니다. 돈이 없어서 선수들이 유럽으로 빠져나가서 그렇지) 제가 뜬금없이 이런 얘기를 꺼내는게 뭐냐면 너무 월드컵만 생각하시지 말고 k리그에도 좀 관심을 가져주세요 팬들이 관심을 가져줘야 발전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돈으로 만 되는게 아니거든요
06/05/13 18:21
솔직히 프랑스이름에 너무 눌리는감이 있는거같습니다...솔직히 요즘 경기력보면 프랑스는 명성에비한 실력이 많이 준것같습니다만은..
스위스는...그냥 젊은선수들이..톱니바퀴처럼 딱딱 틀어맞으니까 덜덜덜 그리고 2위로 탄력받아서 8강까지(스페인or우크라이나 혹은 이팀은 올라올 가능성은 좀 낮지만 튀니지or사우디를 이기고) 올라간다면 브라질과 만날수도있을텐데(브라질이 이변없이 1위로 계속8강까지 올라온다고치면)그러면 그땐 그냥 맘비우고 볼랍니다 --;;;
06/05/13 19:01
94년도에 김주성 선수 수비로 출전하지 않았나요 ?
체력문제로 수비로 나온 기억이 나는데.. 그 당시 기억으론 기동력보단 경험과 조율상의 발탁이었던 것 같은데..정확히 아시는 분 없으신지요..김주성선수의 포지션이라던지.. 94년 월드컵에선 김정혁, 정재권, 서정원, 고정운 선수등의 정말 빠른 선수들이 많았던 기억도 나네요.. 개인적으론 2002의 감동보다 94년의 감동이 컸었던 듯하네요..
06/05/13 19:26
프랑스를 한국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이건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의 문제를 떠나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킹이라고 불리는 외계인 앙리와 세리아 A 에서 득점 순위 1 ~2 위를 다투는 트레제게 2톱 그리고 중원의 지휘관 지단의 이름을 무색 하게할 마케렐레와 비에이라 중원 라인 프랑스는 98 이후 월드컵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자신 만만해 하는 중입니다. 사실상 수비진이 거의 붕괴되어 버린 한국으로써는 무승부 만으로도 벅찬 상대 입니다. 스위스는 조직력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공격이 단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느팀도 스위스를 주목 하지 않던 시절에는 돌풍을 일으키며 승승 장구 했지만 어느정도 분석이 끝난 상태 이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꺽을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드 보카트호의 분석 능력은 히딩크 못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K리그의 선수나 조직력 분석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06/05/13 19:42
토고전 지면 무조건 16강 탈락입니다.
토고는 엄청나게 약한 팀입니다. 모든 대회 통틀어서 2라운드 이상 진출한 것이 이번 월드컵 예선이 처음이며 최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으며 피파랭킹도 항상 100위권에서 놀았으며 아프리카대륙팀 외에 타 대륙팀하고 붙은 경기 중에 가장 강한 팀하고의 경기가 터키와의 경기였으며 이란에게도 2:0으로 패한 경험이 있고, 이번에 월드컵 예선을 치룰 당시 세네갈은 해외파가 대거 빠진 상태였으며 토고는 거의 최고 전력으로 했었구요, 아데바요르를 제외하면 어디하나 내세울 것 없는 해외파도 프랑스리그 3부,4부 출신 선수들이 많은 실력이 많이 부족한 나라입니다.
06/05/13 19:47
더불어 토고의 A매치 전적은
179전 55승 45무 79패 171득 237실 -66 이거인데 상대팀 면면을 보면 거의 다 실력이 떨어지는 아프리카 하위나라들과의 경기구요, 그나마 타대륙과의 경기는 터키 5전 1무 4패 2득 13실 -11 파라과이 1전 1패 2득 4실 이란 1전 1패 무득 2실 총 7전 1무 6패 4득 19실 -15 할 말이 없네요. 운을 타서 월드컵 진출한 팀입니다.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06/05/13 20:26
프랑스월드컵 비스무리 하게 갈거같은 불길한생각이 -_-;; 토고->멕시코, 스위스->벨기에, 프랑스->네덜란드... 이렇지 않기를.. 화이팅~
06/05/13 20:46
토고 국민입장에선 우리나라 분석하면서 오만에게도 졌고(상대가 오만 맞았나요..) 이런 말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토고가 우리나라보다 한수 아래라는건 인정할수밖에 없는 사실이지만 우리나라도 약체에게 진적도 있는 만큼 토고전이 가장 중요한 경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분들의 말대로 토고전은 일단 이기고(프랑스와 스위스도 토고를 이길수 있는 전력이니 이긴다는 전제하에) 프랑스와 스위스 두 팀과의 경기에서 1무 1패 이상의 전적을 꼭거둬야 한다고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프랑스의 성적에 따라 우리나라의 운명이 좌우된다고 보여집니다.(프랑스와 스위스가 무승부를 거둘경우 최악의 상황)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에서 3골이상 골을 넣는 선수는 없다란 징크스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를 안정환선수가 깨줬으면 합니다.(안정환선수 말고 또 없죠?)
06/05/13 21:02
토스희망봉사단님// 근데 국대에서는 앙리와 트레제게 모두 클럽의 포스가 전혀 안나오죠. 이번 월드컵 예선이나 유로 2004나 모두 그랬죠. 프랑스가 월드컵 예선 비교적 쉬운 조에서 그렇게 고전한 점을 보면 우리의 승리 가능성도 25%~35%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06/05/13 21:10
만약에 첫겜에서 한국이 토고에게 프랑크푸르트 관광시켜주고 , 프랑스와 스위스 양팀이 엄청난 접전으로 프랑스가 이기던가 0:0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면 , 한국이 프랑스전에서 적어도 큰 점수 차이로 패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결론은 역시나 첫경기 토고전 ... 3:0 스코어에 미드필드 완전 장악하고 이영표선수 묘기 몇번 보여주시고 안정환선수 반지세례모니 작렬하길 바랍니다 .
06/05/13 22:01
개인적 희망으로는 100% 16강에 진출한다지만요.
객관적으로는 정말 아깝게 16강을 탈락할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왜일까요? 토고에 1승 프랑스에 1패 스위스와 1무를 하게되어. 골득실에 의해서 안타깝게 진출에 실패 할것 같네요.
06/05/14 00:54
국대 선수들 02월드컵 모드 발동했으면 한다는...
평가전을 서울에서만 하는게 가장 안습이네요. 스코틀랜드전 폴란드전 정말 재미있게 응원하면서 봤었는데...ㅜㅜ
06/05/14 00:58
독일에서 지냈던 경험으로 한마디 하자면 스위스 전은 어웨이 경기가 확실합니다. 왜냐,, 독일사람들은 스위스를 형제같이 여기기 때문이죠. 스위스 각 주중의 80%가 독일어를 쓰고 있으며 독일에서 아직도 많은 수가 스위스로 여행가고 있습니다. 특히 , 독일과 스위스의 접경지역은 산이 많지 않은 평야지역이라 왕래도 많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현지의 독일관중은 분명히 스위스를 열광적으로 응원할 겁니다....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스위스 출신 독일인의 수가 결코 적지 않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스위스 전은 분명히 우리에게 어웨이 경기입니다.
06/05/14 01:01
gkrk//김주성 선수는 94년 까지는 공격수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체력저하 문제로 수비수(리베로)로 활동했구요. 그의 수비수 시절 dirty한 성향의플레이는 아주 유명했죠 -.-;; 참고로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95 코리안컵과 96 아시안컵 경기에 수비수로 출전했고, 96 아시안컵 경기에서 2:6으로 우리가 관광당할때 수비수셨습니다....
06/05/14 01:23
뭘 이런 걸 따집니까. 토고 잡고 프랑스랑 비기고, 스위스 잡고 올라가자,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떨어질껄요? 그냥 닭치고 3승으로 가는 겁니다. 아님 3패로 떨어지던가요.(요즘 너무 들떠 있습니다. 올라갈꺼 아니면 차라리 3패로 차갑게 식혀주었으면 좋겠네요.)
06/05/14 02:07
3승으로 올라가겠다는 마인드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해주었으면 합니다. 예전처럼 누군 이기고 누구한텐 지고 누구한텐 비기고 이딴식의 마인드라면 16강은 커녕 1승도 못건집니다.
06/05/14 09:08
정말 승부는 머리굴리는게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는거라고 봅니다.. 그래야 행운의 여신이 우리에게 미소를 지어주지요.. 2002 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모습은 정말이지 3전 전승을 향해 질주는 모습 그것이었습니다.. 포르투칼 상대로 보여준 그 모습 잊지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 토고 이기는데 주안점을 두지 말고 프랑스랑 화끈하게 한판 붙고 설령 지더라도 멋진 경기력만 보여줄수 있다면 16 강 진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06/05/14 11:41
중국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평가전 한다지요? 98년 황선홍선수에게 했던 만큼... 딱 그만큼만 부탁해 중국~ 니네 황사니 동북공정이니 우리한테 피해 무쟈게 주는데 그정도 해주면 안되겠니?
몰론 농담입니다만 자꾸 진심같은 이유는 뭘까... 하여튼 한국대표팀 화이팅~! 윗분들 말씀대로 토고는 이기고 프랑스는 비기고 그러지말고 3승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해주시길...
06/05/14 12:41
제생각엔 승리하는데는 오히려 프랑스보다 스위스가 더 힘들지않을까..제예상은 1승2무 또는 1승1무1패정도인데..그래도 믿어봐야죠 02년때 우리가 4강가리라고 예상하신분들이 얼마나있었겠습니까
06/05/14 16:30
1승 2패정도 예상합니다.
각팀 16강 진출시 배당은 프랑스 1/3 스위스 1/3 한국 1/10 토고 1/40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단순히 확률이므로 확률의 합과는 관계없습니다.
06/05/14 16:38
3승으로 16강 올라간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하면 정말 3승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2002 월드컵에서 비록 조별리그 3전 전승을 하는데는 실패했지만 3승으로 16강에 오르겠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한덕에 2승1무라는 한국축구사상 역대 최고 조별리그 전적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