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화) 밤 12시 55분에
공중파 MBC 심야스페셜에서 "황금알을 낳는 승부사, 프로게이머의 힘"이란 제목의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이미 MBC 홈페이지 시사교양 심야스페셜 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midnightspecial/index.html
에 미리보기 내용이 올라가 있네요^^
그럼, MBC에서 제공한, 프로그램 홍보문안을 덧붙이겠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승부사, 프로게이머의 힘 (프로그램 제목)
한국에 불고 있는 e스포츠 열풍! 그 중심에는 프로게이머가 있다.
연예인처럼 팬카페가 있고 수십만의 팬층이 형성돼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방송 언론의 취재도 끊이지 않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게임중독자로 치부되곤 했던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는 어느 새 프로 스포츠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면서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떠올랐고, 프로게이머가 펼치는 게임은
e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의 新문화로 탄생했다.
e스포츠의 인기, 프로게이머의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지면서,
야구나 축구가 대기업의 스폰을 받아 프로팀으로 활동하듯이
대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대기업의 프로게임단으로 재탄생,
e스포츠는 新산업으로서의 발돋움까지 거세게 내딛고 있다.
세계 최초로 e스포츠 방송을 중계하고,
新문화를 창조함과 동시에 新산업까지 창출하면서 e스포츠 종주국으로 거듭난 우리나라..
계속적인 e스포츠 발전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의 e스포츠 관계자들은
‘국산 게임의 해외 수출’을 통한 수익 창출과 ‘국제 대회 개최를 통한 e스포츠의 메이저리그’를
만들기 위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e스포츠의 세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6년... 국가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e스포츠!
그리고 그 중심에서 e스포츠 문화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프로게이머들의 생활과 적자생존의 치열한 승부의 세계를 통해
현재 한국 e스포츠 시장과 그 중심에 우뚝 선 프로게이머의 힘을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