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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2 21:10
홍진호선수... 러쉬아워가 1 2경기중에 하나였음 좋았을뻔 했네요..
변형태선수 처럼 3단 콤보는 아니지만.. 개척 815 2단콤보;;;;;;;;;;;;;; 임진록 꼭 보고 싶습니다...
06/05/12 21:11
변형태 선수...그저 안습이네요...
저건 안기효 선수를 위한 부커진의 음모라고 밖에는 ㅜ_ㅜ 정말 눈물납니다... 저기서 살아남는다면,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How am I suppo... 님// 저역시도 기대됩니다. 두 슈퍼루키들간의 혈투가 보고싶네요.^_^
06/05/12 21:13
변형태선수 안습이지만...
그래도 지난시즌 8강 대진과 이번시즌 24강 대진의 암울함을 뚫고 올라온 안기효선수가 기특해서 하늘이 선물을 내려준거로 보이네요 저는^^; 저그한테 많이 시달렸으니까 이번엔 토스맵에 태란을 내려주마~ 하고;;
06/05/12 21:13
저도 염보성vs박명수 선수의 경기가 가장 기대되네요. 두선수 경기량이 워낙 좋아서리... 이상하게 그밖의 다른 경기들은 승부예상이 너무나도 쉽게 되는 감이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맵탓도 있고... 선수들의 무게감 차이도 느껴지고..
06/05/12 21:14
홍진호 선수는 러쉬아워까지만 끌고가면 승산이 있을거같은데;; 앞선 두경기를 어떻게 치르느냐가...//
글고 전 욱브라더스의 대결이 꽤 기대되네요~
06/05/12 21:16
자꾸 리플러쉬를 하게 되네요-_-
대진을 자세히 보니 안기효선수 8강가면 조용호 선수를 만날 확률이 높네요;; 덜덜덜-_-
06/05/12 21:24
임진록을 과연 볼수있을까요^^
과연 16강 임요환.홍진호 선수의 상대들이 그냥 보내주진 않을듯합니다. 잘하면 임진록 동반 탈락을 볼지도..-_- 아무쪼록 대진이 명경기가 예상되는 경기들이 많아서 좋군요.
06/05/12 21:39
이야...임요환선수 마지막 맵이...개척시대로군요;;;
2:0 내지는 2:1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개인전 포스와 더불어, 상대가 저그이기 때문에;;말입니다
06/05/12 21:43
임요환 선수 마린 컨트롤을 생각하면 개척시대가 좋긴 한데..
상대가 초 공격형 저그 최가람 선수라 모르겠네요. 홍진호 선수 대 테란전 얼마나 부활했는지 기대해 보렵니다. 임진록은 가능할까요~
06/05/12 21:52
음..수비형 프로토스의 근간은 어떤 형태로든 더블넥서스로 시작한다는데 있습니다. 여러 형태가 있는데, 포지+캐논+로보틱스 이후의 더블넥서스와 포지 이후 바로 더블넥서스, 혹은 포지를 좀 늦게 짓고 게이트웨이 이후 포지+캐논 이후 더블넥서스의 경우가 있는데 로보틱스가 늦다면 해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민 선수는 로보틱스를 빨리 올리더군요 -_- 어떻게 그런 타이밍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타이밍 계산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박경락 선수처럼 럴커를 빠르게 뽑아서 저글링과 함께 순식간에 입구를 뚫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더블 레어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그런 고전적인 방법들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변형태 선수 안습;; 안기효 선수도 좋아하니 오히려 더 안타깝네요.
06/05/12 21:56
시퐁님// 제 생각에 강민 선수는 더블넥치고 항상 가스를 빨리 가져가는 것 같던데요..그리고 더블넥에 집착하기 보다는 상대 테크 맞춰서 가져가기 위한 포석을 미리 깔아두는 느낌이구요..여하튼 강민 화이팅입니다.
06/05/12 22:04
변은종선수가 정말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지 저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 해법이 요즘 강민선수가 하는 스타일에도 통할 수 있을지.... 저말을 하고 시간이 꽤 흘렸으니까요..... 16강부터 토너먼트 3판2선승제로 하는건 맘에 안들지만 하루에 다 치뤄야하는게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06/05/12 22:05
오..강민 대 변은종 경기에서 백두대간이 빠졌네요. 그것만으로도 좋은 느낌입니다. 물론 최근 오영종 선수가 백두대간 플저에서 플토 할만하다라고도 하셨고 강민 선수의 해법도 보고 싶기는 하지만, 일단은 8강 간 후에 보고 싶네요..^^
지금을살자님// 세 경기씩 여섯 경기를 하루에 다 치르는거 아닌가요?
06/05/12 22:18
제가 제일 기대하는건 염보성vs박명수 선수간의 대전인데..
저와 공감하는 분은 딱 두분계시네요^^;; '올드게이머의 부활'이란 테마만 없었다면 아마 가장 주목받았을 선수가 염보성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련한 신인'이라는, 상반된 두개의 단어를 조화시킨 선수, 24강에서 저그상대로 마치 최연성을 연상케하는 무지막지한 물량을 선보였죠^^ 반면, kor팀 내에서 테란전 상대로 가장 강하다는 박명수 선수는 예선전도 그렇지만 그 최연성을 상대로 보여준 실력은 '과연~'이라는 탄사를 자아내게 했는데... 그런 의미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06/05/13 00:46
저도 매치업으로는 염보성 vs 박명수 선수간의 대전을 가장 기대합니다.
흠... 생각보다 만은 분들이 안기효 선수를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시네요.. 아무래도 투신과 운신을 꺾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그렇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던것은 아닌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제 주관) 안기효 선수 지켜볼랍니다.
06/05/13 02:12
염보성vs박명수 선수간의 대결 정말 기대되네요.
제 예감으로는 두 선수중에 8강진출한 선수가, 스트레이트로 로얄로드먹을것 같다는.. 어디까지나 제 예감입니다^^
06/05/13 02:14
Peppermint//정말 하루에 다 하네요....헐헐...
그럼 과연 강민선수가 다판전에서 변은종선수를 이길 수 있을지.... 하여간 강민선수 화이팅입니다~~~
06/05/13 10:21
아 아 아 아 아 아 변은종 선수 및 홍진호 선수의 팬이자...
박성준(삼성),박태민, 이병민, 조용호, 송병구,강민 선수 들을 무지 좋아하는 자로서;; 대진이 좀 안타깝게 느껴져요;;ㅋ 특히 홍진호 vs 이병민 이부분 많이 아쉽네요;;; 강민 vs 변은종... 경기는... 음 수비형 프로에 대해서 변은종 선수가 많이 약하기에........ 그렇게도 변은종 선수를 응원하지만....... 강민선수가 좀 유리해보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최근에 보여준 변은종 선수의 대 플토전 분위기를 이어나가서 멋진 경기 보여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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