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12 20:55:16
Name SKY92
Subject 드디어 신한은행 2006 스타리그 16강 일정이 확정되었군요!!(일정 일부 수정)
★5월 17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16강 1회차
☞16강-A 차재욱 VS 한동욱
1경기 신한 백두대간
2경기 신 개척시대
3경기 815 3

☞16강-B 박성준(삼성) VS 박태민
1경기 815 3
2경기 Rush Hour III
3경기 신한 백두대간

★5월 19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16강 2회차
☞16강-C 홍진호 VS 이병민
1경기 신 개척시대
2경기 815 3
3경기 Rush Hour III

☞16강-D 임요환 VS 최가람
1경기 Rush Hour III
2경기 신한 백두대간
3경기 신 개척시대

★5월 24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16강 3회차
☞16강-E 안기효 VS 변형태
1경기 신한 백두대간
2경기 신 개척시대
3경기 815 3

☞16강-F 송병구 VS 조용호
1경기 815 3
2경기 Rush Hour III
3경기 신한 백두대간

★5월 26일-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16강 4회차
☞16강-G 강  민 VS 변은종
1경기 신 개척시대
2경기 815 3
3경기 Rush Hour III

☞16강-H 염보성 VS 박명수
1경기 Rush Hour III
2경기 신한 백두대간
3경기 신 개척시대


뭐니뭐니해도 가장 기대되는 매치는 강민선수랑 변은종선수의 대결과,송병구선수와 조용호선수의 대결.

변은종선수가 수비형 타파의 비법이 있다고 했는데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저번 무비스 팀리그 올킬의 신화에 마지막 희생양이 된이후로 변은종선수가 얼마나 이를 갈았을까요........

상당히 기대되는 경기고요.

송병구선수와 조용호선수의 대결도 기대됩니다. 송병구선수 백두대간이 걸리다니....... 어흑(ㅠㅠ) 그래도 백두대간은 3차전이니 해볼만합니다.

안기효선수와 변형태선수의 경기도........

후우....... 변형태선수 맵이 그다지 좋지 않네요........ 그나마 러시아워가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3경기인지라........ 가 아니라!!! 일정이 수정됨에 따라 러시아워에서 아예 경기가 없답니다.(ㅠㅠ) 어흑!!! 이런 망할 파포!!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4강이 끝났으니 이제 화끈한 16강을 즐겨보도록 합시다!!!

16명의 선수들 모두 화이팅!!

덧붙여 차재욱,박태민,홍진호,임요환,안기효,송병구,변은종,박명수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블로 아이마
06/05/12 21:01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맵 콤보가 대단하지만 반드시 극복해내기를~!
06/05/12 21:04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이건 뭐... 백두대간, 개척시대, 815 3 허허허... 상대는 안기효 선수...
헤르세
06/05/12 21:05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 러시아워가 없군요..ㅜ_ㅜ
스타급센스
06/05/12 21:05
수정 아이콘
형태선수 완전 캐암울... 그나마 할만한 러시아워3 빠지고... 이기면 대박.. 병구선수는 맵이 할만 해졌네여.
How am I suppo...
06/05/12 21:09
수정 아이콘
염보성vs박명수
이 두선수간의 경기가 가장 기대되는건 저뿐?
Nocoment
06/05/12 21:10
수정 아이콘
전 안기효 선수가 이번에 4강이상은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최초 8강에 올랐었으니..
새로운시작
06/05/12 21:10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러쉬아워가 1 2경기중에 하나였음 좋았을뻔 했네요..
변형태선수 처럼 3단 콤보는 아니지만..
개척 815 2단콤보;;;;;;;;;;;;;; 임진록 꼭 보고 싶습니다...
Leo Messi
06/05/12 21:11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그저 안습이네요...
저건 안기효 선수를 위한 부커진의 음모라고 밖에는 ㅜ_ㅜ
정말 눈물납니다... 저기서 살아남는다면,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How am I suppo... 님//
저역시도 기대됩니다. 두 슈퍼루키들간의 혈투가 보고싶네요.^_^
starofsense
06/05/12 21:13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안습이지만...
그래도 지난시즌 8강 대진과 이번시즌 24강 대진의 암울함을 뚫고
올라온 안기효선수가 기특해서 하늘이 선물을 내려준거로 보이네요 저는^^; 저그한테 많이 시달렸으니까 이번엔 토스맵에 태란을 내려주마~ 하고;;
s달리는인생a
06/05/12 21:13
수정 아이콘
저도 염보성vs박명수 선수의 경기가 가장 기대되네요. 두선수 경기량이 워낙 좋아서리... 이상하게 그밖의 다른 경기들은 승부예상이 너무나도 쉽게 되는 감이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맵탓도 있고... 선수들의 무게감 차이도 느껴지고..
스타급센스
06/05/12 21:14
수정 아이콘
저두 염보성VS박명수가 제일 기대되군요..
starofsense
06/05/12 21:1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러쉬아워까지만 끌고가면 승산이 있을거같은데;; 앞선 두경기를 어떻게 치르느냐가...//
글고 전 욱브라더스의 대결이 꽤 기대되네요~
starofsense
06/05/12 21:16
수정 아이콘
자꾸 리플러쉬를 하게 되네요-_-
대진을 자세히 보니 안기효선수 8강가면 조용호 선수를 만날 확률이 높네요;; 덜덜덜-_-
loextasy
06/05/12 21:19
수정 아이콘
8강은.. 한동욱 vs 박태민, 홍진호 vs 임요환 >_<, 안기효 vs 조용호, 강민 vs 염보성. 예상합니다 ^^;
06/05/12 21:22
수정 아이콘
차재욱 vs 박성준
이병민 vs 임요환
안기효 vs 조용호
변은종 vs 박명수
이렇게 예상합니다.
네버마인
06/05/12 21:23
수정 아이콘
아아, 변형태 선수....이게 무슨.....ㅡ.ㅜ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그대는 정말 지존.
아마추어인생
06/05/12 21:23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8강가서 조용호 선수를 만나면 운명의 장난인가요^^;;
용잡이
06/05/12 21:24
수정 아이콘
임진록을 과연 볼수있을까요^^
과연 16강 임요환.홍진호 선수의 상대들이 그냥 보내주진 않을듯합니다.
잘하면 임진록 동반 탈락을 볼지도..-_-
아무쪼록 대진이 명경기가 예상되는 경기들이 많아서 좋군요.
스타나라
06/05/12 21:39
수정 아이콘
이야...임요환선수 마지막 맵이...개척시대로군요;;;

2:0 내지는 2:1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개인전 포스와 더불어, 상대가 저그이기 때문에;;말입니다
아마추어인생
06/05/12 21:4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마린 컨트롤을 생각하면 개척시대가 좋긴 한데..
상대가 초 공격형 저그 최가람 선수라 모르겠네요.
홍진호 선수 대 테란전 얼마나 부활했는지 기대해 보렵니다.
임진록은 가능할까요~
06/05/12 21:52
수정 아이콘
음..수비형 프로토스의 근간은 어떤 형태로든 더블넥서스로 시작한다는데 있습니다. 여러 형태가 있는데, 포지+캐논+로보틱스 이후의 더블넥서스와 포지 이후 바로 더블넥서스, 혹은 포지를 좀 늦게 짓고 게이트웨이 이후 포지+캐논 이후 더블넥서스의 경우가 있는데 로보틱스가 늦다면 해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민 선수는 로보틱스를 빨리 올리더군요 -_- 어떻게 그런 타이밍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타이밍 계산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박경락 선수처럼 럴커를 빠르게 뽑아서 저글링과 함께 순식간에 입구를 뚫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더블 레어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그런 고전적인 방법들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변형태 선수 안습;; 안기효 선수도 좋아하니 오히려 더 안타깝네요.
LED_nol_ra
06/05/12 21:56
수정 아이콘
시퐁님// 제 생각에 강민 선수는 더블넥치고 항상 가스를 빨리 가져가는 것 같던데요..그리고 더블넥에 집착하기 보다는 상대 테크 맞춰서 가져가기 위한 포석을 미리 깔아두는 느낌이구요..여하튼 강민 화이팅입니다.
지금을살자~★
06/05/12 22:04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가 정말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지 저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 해법이 요즘 강민선수가 하는 스타일에도 통할 수 있을지....
저말을 하고 시간이 꽤 흘렸으니까요.....

16강부터 토너먼트 3판2선승제로 하는건 맘에 안들지만
하루에 다 치뤄야하는게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Peppermint
06/05/12 22:05
수정 아이콘
오..강민 대 변은종 경기에서 백두대간이 빠졌네요. 그것만으로도 좋은 느낌입니다. 물론 최근 오영종 선수가 백두대간 플저에서 플토 할만하다라고도 하셨고 강민 선수의 해법도 보고 싶기는 하지만, 일단은 8강 간 후에 보고 싶네요..^^
지금을살자님// 세 경기씩 여섯 경기를 하루에 다 치르는거 아닌가요?
06/05/12 22:18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기대하는건 염보성vs박명수 선수간의 대전인데..
저와 공감하는 분은 딱 두분계시네요^^;;
'올드게이머의 부활'이란 테마만 없었다면 아마 가장 주목받았을 선수가 염보성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련한 신인'이라는, 상반된 두개의 단어를 조화시킨 선수,
24강에서 저그상대로 마치 최연성을 연상케하는 무지막지한 물량을 선보였죠^^
반면, kor팀 내에서 테란전 상대로 가장 강하다는 박명수 선수는 예선전도 그렇지만 그 최연성을 상대로 보여준 실력은 '과연~'이라는 탄사를 자아내게 했는데...
그런 의미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06/05/12 22:5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도 괜찮네요 백두대간 안걸리고
발업리버
06/05/12 23:34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의 우승을 감히 예상해 봅니다. (맞으면 로또 기분..)
체념토스
06/05/13 00:46
수정 아이콘
저도 매치업으로는 염보성 vs 박명수 선수간의 대전을 가장 기대합니다.

흠... 생각보다 만은 분들이 안기효 선수를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시네요..

아무래도 투신과 운신을 꺾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그렇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던것은 아닌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제 주관)

안기효 선수 지켜볼랍니다.
06/05/13 02:12
수정 아이콘
염보성vs박명수 선수간의 대결 정말 기대되네요.
제 예감으로는 두 선수중에 8강진출한 선수가,
스트레이트로 로얄로드먹을것 같다는..
어디까지나 제 예감입니다^^
지금을살자~★
06/05/13 02:14
수정 아이콘
Peppermint//정말 하루에 다 하네요....헐헐...
그럼 과연 강민선수가 다판전에서 변은종선수를 이길 수 있을지....

하여간 강민선수 화이팅입니다~~~
sgoodsq289
06/05/13 10:21
수정 아이콘
아 아 아 아 아 아 변은종 선수 및 홍진호 선수의 팬이자...
박성준(삼성),박태민, 이병민, 조용호, 송병구,강민 선수 들을 무지 좋아하는 자로서;;

대진이 좀 안타깝게 느껴져요;;ㅋ

특히 홍진호 vs 이병민 이부분 많이 아쉽네요;;;

강민 vs 변은종... 경기는... 음 수비형 프로에 대해서 변은종 선수가 많이 약하기에........
그렇게도 변은종 선수를 응원하지만....... 강민선수가 좀 유리해보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최근에 보여준 변은종 선수의 대 플토전 분위기를 이어나가서 멋진 경기 보여주셨으면 해요..
가승희
06/05/13 14:1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맵이 최상으로 나왔네요..
저 맵이라면 충분히 할만한거 같습니다.
홍진호선수는 백두대간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226 KOR이 좋다..^^ [15] may0544064 06/05/14 4064 0
23225 테니스와 스타크레프트 [19] 낭만토스3855 06/05/14 3855 0
23223 응원하던 선수의 은퇴는..... [9] Finale3266 06/05/14 3266 0
23221 착!착!착! CJ~♡ [26] 호수청년4359 06/05/14 4359 0
23220 [sylent의 B급칼럼] <백두대간>에 침을 뱉어라? [19] sylent5169 06/05/14 5169 0
23219 난 기대한다... 당신이 반드시 성공하길.... [12] Solo_me3640 06/05/14 3640 0
23217 5월 31일은 투표하는 날입니다. [29] 로망 프로토스3483 06/05/13 3483 0
23216 즐겁게 맞이할 주말이 왔습니다. [6] Cazellnu3960 06/05/13 3960 0
23215 황제....... 러시아워에서 괴물을 잡아라!!! [16] SKY926319 06/05/13 6319 0
23214 대한민국 월드컵 도전사와 독일에서의 16강 가능성 [52] 바둑왕3451 06/05/13 3451 0
23212 815에서의 박명수 선수... [29] 김인태4637 06/05/13 4637 0
23210 빌드 간의 상성 차이를 과연 실력으로 벌충할 수 있는 걸까요? [203] 수달슈댤6198 06/05/13 6198 0
23209 공중파MBC 심야스페셜 "황금알을 낳는 승부사, 프로게이머의 힘"방송안내 [5] 마술사4443 06/05/13 4443 0
23207 난 나의 글을 이렇게 쓰고자 한다. [3] sAdteRraN3723 06/05/13 3723 0
23205 답답한 마음에 - 황우석 박사 관련 [61] 루나파파4400 06/05/13 4400 0
23202 김성제 선수 왼쪽! 왼쪽! [12] Timeless5085 06/05/12 5085 0
23201 어제있었던 킹덤과 리치의 경기(픽션) [7] 일택4055 06/05/12 4055 0
23200 죽지 마라, 죽지 마라, 죽지 마라. [10] Blind3570 06/05/12 3570 0
23198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65편 [22] unipolar5451 06/05/12 5451 0
23195 드디어 신한은행 2006 스타리그 16강 일정이 확정되었군요!!(일정 일부 수정) [32] SKY924124 06/05/12 4124 0
23194 한동욱,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15] 하야로비3733 06/05/12 3733 0
23193 24강 예선에서 만난 상대를 16강 본선 토너먼트에서 만나다니..이럴수 있나? [107] 나멋쟁이5969 06/05/12 5969 0
23192 우리집의 향기 [3] Optus3412 06/05/12 34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