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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2 14:46
어제 전율이였죠
역시 애절한 스토리로 흘러가는 용욱선수 플레이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10%미만의 역전가능성을 다크아콘으로 만들어냈죠. 악마하면 빨간색이 먼저 떠오르는데;;; 어제 빨간색의 다크아콘을 보면서 역시 악마는 악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헐헐헐
06/05/12 14:58
그동안 그의 트레이드유닛은 프로브 였죠.
그러나 생각해보면 어쩌면 프로브는 단지 다크아콘에게 마인드컨트롤을 당한 하수인이였을뿐.. 진정한 악마는 역시 다크아콘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지난해부터 하게되었었는데.. 어제 진정한 악콘의 모습을 본듯하네요. 아 갑자기 어제경기 재방을 보고싶네요^^
06/05/12 15:04
용잡이/ 저는 박용욱선수의 트레이드 마크를 질럿. 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지호선수도 질럿이라고 생각하는데. 박지호선수가 많은수의 스피릿 발업질럿이라면 박용욱선수는 위의 글에도 써놨듯이. 발업이 되지 않아 느릿느릿하지만 죽지 않는 강력한 맨처음 초반 푸쉬용 질럿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파트너인 프로브가 함께 있어야죠 후훗
06/05/12 15:20
집념의 프로토스!!!
제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프로토스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박용욱 선수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플토 게이머이자 전체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박용욱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는...... 특히 아주 장기전으로 갔을 때 강한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이 강한 건 물론이고...
06/05/12 22:49
다크아칸 사기유닛에 추가^^
스타에서 이런 사기 게임 좀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보는 내내 어렵다는 생각은 했지만, 진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다수 모인 캐리어 보고 진짜 지지 타이밍이다 했는데, 그걸 역전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건가! 이거 다크아칸 사기유닛 맞습니다. 특히 박용욱 선수한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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