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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9 04:42
PFM이 온다니, 정말 놀랍군요..
아트락의 향수는 아련하지만.. 제겐 너무 먼 과거의 음악이 돼버렸네요. 핑크플로이드, 뉴트롤스.. ELP.. 그리고 킹크림슨.. 오산나.. 미리 알았다면 꼭 가려고 했을 텐데, 좀 아쉽기도 합니다. 국내 프로그레시브 락 팬들이 모두 모일 텐데.. 에고 쩝쩝
06/05/09 06:44
정말인가요? 놀랍군요....그들이 활동하기는 커녕 아직...살아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니.... -.- 예전 졸리는 눈을 비비며 전영혁씨 라디오 방송 들으며 녹음 한뒤 ...한글로 그들의 작품 임프레시오니 디 쎄템브레....어쩌구 하면서 테이프 속지에 적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그려...~~ 뭐...가긴 힘들것같구...나중에 사진이나 한장 올려주세요....아쉬움이나 달래겠습니다~
06/05/09 10:37
아니!! 여기서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청취하시는 분을 만나다니... 반갑군요~!
과제의 압박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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