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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8 10:33
으으
오늘같은 날만이라도 잘하려고 하는데 아직 선물을 뭘 해야할지 준비를 못했어요! 하얀 원피스를 사드리고 싶은데(..) 어찌 될런지.. 홍삼셋트라 좋네요 ;_; 아아 고민됩니다 ㅜㅜ
06/05/08 10:48
장담하는데 뭘 해드려도 돈을 제일 좋아하시더군요
사실...우리나 부모님이나 똑같은 거 같아요 이럴때보면 ㅋ 뭐든지 캐쉬가 편하고 좋죠 하핫
06/05/08 10:49
저는 그저 엄니하고 영화를 보고싶었는데... 엄니께서 바쁘시다네요
그래서 다른방식을 택하려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역시 금일봉뿐인건지... 좀 뭔가 그럴듯한게 생각이 안나는게 저의 한계인가 하는 생각에 좀 그러네요 집에 돌아올때까지 잘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06/05/08 11:25
홍삼 이거 좋습니다. 금빛으로 번들번들 모양새도 좋고...의외로 맛도 좋고...근대 정*장이 아니면 전부 짝퉁으로 오인받고...정*장은 너무 비싸고...거의 두배입니다. 이번엔 현금+정*장(꿀에 절인 절편이라나...)으로 양가를 통일 했습니다...(약 **만원이 소요되어...금연/금주/금만화책구입을 해야할 위기까지 몰려 있습니다.)
이번 어버이날...결혼이후 뭐든지 두배가 되고 있네요.. 명절, 어버이날..무슨 기념일 생신...솔직히 출장이라도 때맞춰서 부부동반으로 도망가고 싶더군요
06/05/08 12:01
저는 커플 속옷 사드렸습니다. 은근히 좋아하시네요~ ㅋ
뭐.. 금액이 중요하겠습니까?! 마음이 중요하죠~ 콤무님// 동감합니다. 뭐든지.. 두배 OTL.. 양가 부모님 항상 같은 걸 사다드려야 되죠. 조금이라도 다르면 나중에 서운해 한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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