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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7 20:07
서형석코치님이 저그 키우는데 일가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예전 박성준선수도 그렇고, 팀 옮기신 이후에 티원팀 저그들이 한층 강력해진 것 같아요.
06/05/07 20:07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윤종민선수가 개인전으로 자리잡아가는게 뿌듯하고, 아까 김창선 해설위원이 중국선수들을 팀플로 키우는 야심찬 프로젝트 진행중이라는 말도 있고, 일단 티원에 소속되면 착실하게 커나가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삼성전때도 stx전때도 고인규 선수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좀 아쉽습니다. 자체평가전때는 상당한 포스라고 들었는데...
06/05/07 20:13
고인규선수는 정말......아마추어 시절의 포스를 감안한다면 벌써 전상욱급의 지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건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06/05/07 20:46
저는 오히려 종민선수가 개인전에 2회나 나오고 2승을 거두는 걸 보면서 드디어 윤종민 키우기가 시작된건가 했는데 건준선수 키우기라..^^ 뭐, 앞으로 건준선수가 계속 나와준다면 이건준 키우기. 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사실 오늘 망월 팀플을 못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줬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의 승리를 바탕으로 계속 방송에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 바랍니다. 히히.
+인규선수는 아무래도 형님들의 포스-_-에 눌려서 아직 프로리그 개인전 출전은 자제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흑.ㅜ_ㅜ 사실 한경기 한경기마다 우리 인규 선수 안나오나. 하고 살펴보는데 그때마다 엔트리에 없어서 마음이 휑~ 하다지요. 뭐, 각 선수의 개인전 출전은 각 종족 주장들이 결정하는거라는데.. 연성선수, 안되겠니?ㅜㅜ
06/05/07 22:56
연이// 이건준선수가 걷고 있는 행보가 작년 윤종민선수와 흡사해서 그런생각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윤종민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고 MSL물을 이미 먹었죠^^ 이젠 프로젝트가 이건준선수쪽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06/05/08 00:03
정말.... 잉규선수 종족 테란인게 참 ㅡㅡ.... 많이 아쉬워요
출전 기회만 많고 경험만 더 쌓을수 있었으면... 그나저나 그럼 이제 T1 어떻게 막습니까 ? 테란라인 :말이필요없는 최강라인 : 임요환-최연성-전상욱-고인규등... 저그라인 :점점성장하는 ...: 박태민-성학승-윤종민-이건준 플토라인 :강한색깔이 느껴지는 : 박용욱-김성제-사쥔춘-료우시엔 ....그외에도 많은 선수들 까지... 왠지 올해 티원 더 강해보입니다 ㅡㅡ;;;
06/05/08 00:16
어떻게 보면 불운이고 어찌보면 행운이죠 :)
좋은 선배가 벽으로 서있는건 나쁜 것 같기는 해도 만약에 실력으로 뛰어넘어버린다면 (경쟁만이 아니라 도움도 분명 받을테고) 날개다는 거지요 완전히 :) 아무튼 신진급들도 자주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건준 선수 첫 출전때 인터뷰 읽다가 감동을....^_^
06/05/08 14:11
오..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팀플로 1년정도 방송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토대로.. 개인기량이 발휘할 수 있다면요.. 티원에서도 어찌보면 모험일수도 있을텐데... 든든한 팀플1승카드를 버리고 잠재력을 가진 개인적1승카드로 돌린다는 것이 말이죠.. 그래서 더욱 종민선수의 2승과 다승순쉬1위는 참 기쁘네요. 건준선수의 성장도 기대하며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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