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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7 17:31
상대가 유리한 것 같으면 아무 이유없이 그냥 GG쳐야하나요.
껄껄... 그러면 얼마전 고인규 선수처럼 엄청나게 욕먹을 것은 자명한 일. 어찌해야 할까요.
06/05/07 17:32
추측이지만, 인기선수가 비인기선수에게 이런 상황 만들었다면, 이런말 들었을겁니다. [저선수가 1세트라서 상대팀 기를 꺽으려고 그러는구나.]
06/05/07 17:32
상대가 유리할거 같아서 지지쳐도 욕하던데요?
뭐 지지칠 타이밍도 아닌데 지지친다고 . 팬들 마음에 쏙 드는 지지탕이밍연구도 필요한 시점인듯 하네요.. 그리고 관련글은 댓.글.로 라고 공지에 나와있지 않나요??
06/05/07 17:33
Liebestraum No.3//상대가 유리하고 내가 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GG를 치면 되죠. 아니면 마지막 한방 러쉬라도 가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06/05/07 17:33
글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방금 끝난 2경기에서 박지호 선수가 전태규 선수의 합장 세레머니를 그대로 따라했군요 -_-;; 이것은 세레머니 관광?;
06/05/07 17:34
참 예전에는 반대 상황에서 관련글은 댓글로 다세요가 많았었는데...지금은 그때 댓글로 다세요 하던분들이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건가요. 누가 누구를 탓해야 하는건지...
06/05/07 17:34
보름달님 말이 맞죠.
관광을 당했어도 불평안하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이병민선수가 관광당한후에 최연성선수에 대해서 머라고 해서 풍파를 일으킨 적 있나요? 나도현선수에게 관광당한 신인선수(이름이 기억나질 않습니다..;;)가 머라고 글을 올려서 물의를 일으킨 적 있나요?? 승부의 세계에서 진 자는 말이 없어야 한다고 믿는 지라.. 임요환선수 자신이 길게 보면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기에 GG 안친거고 한승엽선수는 그냥 빨리 끝내고 팀원들의 사기를 위해서 핵 쓴거죠. 임요환선수가 충격받았다면 패자의 충격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대선수가 이런 일로 슬럼프에 빠질 선수도 아니고...ㅡ.ㅡ
06/05/07 17:35
바둑에서는 돌을 던질 자리를 고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적절하게 gg 치는 법도 선수 나름이겠죠. 농담이지만 이병민 선수 그 타이밍은 정말 예술이고 임요환 선수 같은 경우는 끝까지 가볼때까지 돌을 던질 자리는 생각을 안하는게 신조고요..
06/05/07 17:37
너부리아빠님 경기전 채팅에서 임요환선수가 1시간 넘기겠다 ..하니까 한승엽선수가 15분내로 끝내주겠다..그다음에 임요환선수가 15분 넘기기 채팅을 한거라고 합니다.
06/05/07 17:37
카이사르님 // 나도현선수에게 관광당한 선수는 소울;;;;의 김승인선수였습니다. 그 경기가 별로 안 알려져서 그렇지 거의 최연성:이병민 경기급의 안드로메다 경기라고 생각합니다만
06/05/07 17:38
왜 이렇게 난리들이신지..
한승엽선수가 기를 꺽으려했건, 심리전에 화가났던, 기선제압을 하려했던..핵 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주훈감독도 자기네 팀원들 사기를 돋굴 필요가있는거구요 인터뷰에 욕이있는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난리들인지.. 예전에 김응룡감독도 덕아웃에서 의자 여러번 집어던졌다죠 다 분위기잡을라고 쑈한거지만.. 자기네 팀원보호할려고하고 니네팀 다음엔 긴장해라 뭐 이정도인터뷰 못합니까??
06/05/07 17:39
주훈감독의 인터뷰는 확실히 실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을 다르게 하셨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글쓰신 분께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확대비판하는 몇몇분들은 되려 신나하시는 것 같아요...-_-;;;;
06/05/07 17:40
개인적으로 삼성칸/KTF를 응원하는 중립 팬의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너무 재미있네요... 수수 방관하는 건 아니지만, 역시나 팬이 많으면, 안티도 많다는 진리를 보여준것 같네요. 이제 T1 선수들 만나면 관광 보낼려고 애쓰는 타 팀 선수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
06/05/07 17:40
주훈 감독님께 화풀이 하는 분들 정말 너무하시네요.
주훈감독 4U시절부터 임요환선수와 눈물젖은 비스폰의 빵 씹으며 살았습니다. 그만큼 정도 많고 임요환선수와 각별한 사이지요. 그런데 그런 임요환선수가 처음 만난 선수에게 말 그대로 농락을 당하고 의기소침해서 거의 절망적인 기분이었다면, 그 정도 인터뷰는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터뷰 내용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만, 주훈 감독님을 이번 기회에 오만하고 개념없는 감독으로 몰아가는 일부 악질까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주훈 감독님이 그 정도로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성 운운하는 얘기까지 나오니, 참 무섭습니다 그려 허허허
06/05/07 17:41
개인적으로 확대해석하시는 분들 제발 자제좀 하시기 바랍니다. 유게에 있는 15분 그것도 결국 그 전에 있었던 말에 임요환 선수가 대응한건데 무슨 그것도 선수들끼리 장난삼아 한 말을 그것조차도 논쟁거리로 어떻게든 만들어서 깔려고하시는 분들 보니 할말이 없군요.
전체는 안본채 저거 하나만 보면서 집요하게 논쟁거리로 확대해석하실려는 분들은 도데체 뭔가요?
06/05/07 17:42
어차피 그동안 소위 "관광"게임당한선수나 감독도 속으로 저런 생각했을텐데요. 트리플크라운이후 약간 루즈해진 듯한 팀분위기를 잡으려고 총대메셨다는 느낌도 듭니다만.
06/05/07 17:42
huks님 // 니네 우리 만나면 긴장타라....라는 말이 욕 먹는 것은 솔직히 감정이 고조된 상태에서 좀 심하게 까이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핵쏜게 비매너다.....라고 언급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일단 그런 관광플레이땜에 가장 문제가 많이 된 팀이 자기 팀이고, 애초부터 '핵을 쏘든 말든 그런 관광플레이는 별 문제가 안된다'라는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있었는데(그래서 피지알이나 스갤같은 곳에서는 별 말이 없었죠. 관광경기에 너무 적응되서 그런가;;) 주훈감독님이 그런걸 무시하고 인터뷰 했다가 욕먹는 거라고 봅니다.
06/05/07 17:42
뭐 댓글 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평소 티원 까기에 열심이시던 분들 밖에 없네요. 분명히 주훈 감독이 잘못한 건 사실이고 그에 대해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비난을 하고 욕설을 퍼붓는 분도 보이니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06/05/07 17:43
오늘 느낀건 비티원팀팬분들이 쌓인게 많았다 라는거.
그저 놀랍네요. 잘못된건 맞지만 그거에 흥분해서 이뭐병이라고 하시는분이나(이거 설마 뜻모르고 썻다곤 안하겠죠.) 확대해석해서 소설쓰시는 분들이나 참 난감하네요.
06/05/07 17:44
계속 눈팅만 하고 있는데 이거 너무 논란이 커지는듯 하네요^^ 주훈감독님의 인터뷰 내용이 문제는 있지만 기자가 좀 부풀려서 썻을 경우도 있고 주훈감독님이 평소에 그렇지 않으신 다던데.. 만약 이 인터뷰가 과장된것이라고 한다면 지금까지 신나게 까대신 분들은 그냥 뒤돌아 나몰라라 하실거 아닌가요?
06/05/07 17:44
요환선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다진 경기를 질질 끌고 gg를 안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싫습니다.
오늘도 gg안치고 버팅기다가 망신당한것 같은데 1차적 원인은 임요환선수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훈 감독은 다른 선수를 책망하다니 적반하장이군요. 이일로 말미암아 T1안티만 많이 늘어 날것 같습니다
06/05/07 17:45
관련글을 댓글로 달지 않은건 왠지 댓글로 달다간 의도를 잘못전달하는 글을 쓸가봐였습니다..
그건 제가 잘못한거 같군요... 하지만 낚시글이니 어쩌니는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이번 사건으로 주훈감독님에게 실망하고 그런게 글에 묻어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제가 글을 쓴 주제는 GG타이밍에 대한것인데 말입니다...
06/05/07 17:45
비즈//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특히 성적으로는 작년 트리플크라운 등 거의 까일 거리가 없으니까 별별 엄한 것, 사소한 것으로 까이는 경향이 다분하지요..허허 어쩌겠습니까. 임요환 선수처럼 해탈해야죠.
06/05/07 17:45
최연성 선수가 관광 당하는거 본 적 있나... 주훈 감독한테 물어보고 싶군요. 임요환 선수는 관광 당한 경우가 꽤 있지만, 최연성 선수는 없죠. 왜 그럴까요? 본인도 알고 계실텐데요... 근데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허허...
06/05/07 17:46
잠시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레젠 님, 언제부터 그냥 닉넴 뒤에 //만 해도 되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_- 그리고 공지사항 보시면 회원간의 호칭은 "~님//"을 권장한단 말도 분명 있는 걸로 아는데요.
06/05/07 17:47
티원팀에 쌓인게 많은게 아니라, 충분히 이 정도로 논란이 될정도의 글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티원선수들의 인터뷰의 전례도 있고, 항상 이런식으로 상대팀을 배려하지 못하는 인터뷰가 나오면 비판도 할수 있는 법인데.. 그걸 티원팀에 쌓인게 많으니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그 쌓인걸 풀어보겠다라는 식으로 해석하시다니;;
06/05/07 17:47
참고로 전 T1의 팬도 아니고 까도 아닙니다...
그냥 워3를 스타보다 더 좋아하긴 하지만 스타도 챙겨보는 팬일뿐이구요. 제 소속을 밝히자면 한빛 빠이자 강도경 빠입니다...퍽;;;
06/05/07 17:47
요즘 ~님/이란 표현보다는 그냥 ~/ 이란 표현이 자주들 쓰시죠, 이것이 크게 무례에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뭐 저도 별다른 거부감은 없습니다.
06/05/07 17:48
쌓인것 많아서 이번기회에 신내는 분들도 있는 것도 사실이죠. 껄껄...
누구라고 딱히 말하지는 않겠지만 뭐 다들 리플읽다보면 느낄 수 있죠.
06/05/07 17:49
제발 최연성은 했었는데 왜 그럴까라는 글은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이 최연성의 관광경기가 있을때마다 주훈감독님이 좋아했을지 싫어 했을지 어떻게 아십니까? 정말 사람들이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06/05/07 17:49
주훈 감독이 그런 생각을 가진 건 잘못이 아니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거니까요. 다만 공식석상에서 할 말은 아니라 이겁니다. 좀 더 신중하게 발언을 했다면 소위 까들에게 소스를 제공하진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06/05/07 17:49
필요이상으로 까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충분히 논란이 일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감독으로서, 한 팀의 수장으로서 상대팀에대한 배려라고는 없는 진짜 날이 선 인터뷰였죠.
06/05/07 17:50
이런 인터뷰는 어떤 감독님이 하셨건 충분히 논란이 될만한 문제입니다. 그걸 마치 최고의 인기팀인만큼 안티가 많다는 식으로 꼬투리 잡으시면서 쌓인걸 풀어보겠다는 생각으로 몰고 가시다니 그것도 역시 확대해석 아닌가요?? 프로와 프로 경기에서 페어플레이, 선배의 대한 예의를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에서 운운한건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한데 말이죠. 단순히 티원에 대한 감정적인 비난으로 생각하시면 그것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06/05/07 17:52
LIEBESTRAUM NO3//물론 경기 다보고 쓴글입니다. 님같이 무조건 임요환선수 T1팀만 무조건 싸고 도는 사람들 때문에 안티 임요환선수 안티 T1팬들만 늘어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경기좀 제발 객관적으로 보십시오.
06/05/07 17:54
땅강아지//잘못했습니다.왜냐면 한승엽선수는 그정도로 욕먹을짓 한적이 없거든요?
핵쓰고 시간 질질끈게 욕먹을 이유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글의 제목을 한번 더 봐주세요.
06/05/07 17:54
평소에 티원 까기에 바뻤던 분들이 많이 보여서 하는 말일 뿐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주훈 감독이 제대로 된 소스를 제공했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물론 저 역시 주훈 감독이 실수했고 그 때문에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만 정도를 지나친 반응들을 보면 또 다른 의도가 있는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는군요.
06/05/07 17:55
영원히님//전 주훈감독 인터뷰에 관해서는 한마디도 한적 없습니다. 뭘 감싸고 돌았다는건지 원. 저 개인적으로는 '끝낼 수 있을 때 끝내는게 좋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선배에 대한 예의 운운한 인터뷰는 별로였다고 생각해서 그냥 인터뷰에 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을 따름이지요.
06/05/07 17:55
수달슈댤님 // 주훈감독님 인터뷰 가지고 뭐라고 했다고 티원팬들 건드린겁니까? 그리고 열등감이라니......뭐 하긴 '레전드'가 된 선수한테는 다른 선수들은 알아서 기어야 되고 팬들한테도 알아서 기어야 하니깐요.
06/05/07 17:56
말 한번 잘못 하면은 찍힐 수도 있는게 사회입니다..ㅡ.ㅡ
그만큼 말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게 우리나라죠...;; 그것과는 별도로 인터뷰 한번으로 잘못했으니 머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당한 플레이로 결론 난 경기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고 코멘트한게 문제라는 거죠. 그걸 가지고 축적된 열등감의 발로라니...허허 진짜 사람 어이없게 만드네요
06/05/07 17:56
maiev//물론 저도 주훈감독님이 잘못을 안했다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심각할정도로 까이는걸 보니 답답해서 그런거지요 다른스포츠에서 이런 공격적인 인터뷰는 더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죠 예를 들어 아스널vs맨u의 경기전 감독들의 인터뷰나 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말이죠
06/05/07 17:57
멀티 다날라가고 자신의 기지 다 상대편 병력으로 둘러 샇인 장면에서 GG안치면 도대체 언제 치란 얘기 입니까. 솔찍히 요환선수 질질끌고 GG잘안치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아무리 팬이라도 선수가 잘못된 것까지 잘했다고 하면서 상대방에게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선수의 안티가 많은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나요.
06/05/07 17:57
이런 이런 사람들이 서로 헐뜯고 싶어 안달이 난것처럼 보여요^^;; 오프에서 만나서 토론해야할듯!! 다 객관적이 생각이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한발짝씩 양보하시면 이런싸움은 없다고 봅니다..
06/05/07 17:58
핵 날아온 시점은 그보다 훨씬 전이었습니다만? 3시멀티 공략중에 핵 발사했죠. 그럼 그 시점에서 gg치고 나가란 말인지?
06/05/07 17:58
멀티 다날아가고 상대편 병력으로 둘러싸인 이후에는 러쉬가고 GG쳤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버티고 GG를 늦게치는 것과 오늘 경기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도대체 뭘 보신건지..
06/05/07 17:59
머랄까..저도 PGR에 글 많이 남기지는 않는 눈팅유저이지만
암묵적인 티원팬 vs 비티원팬의 대립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게 이번 일을 촉매로 해서 터진것이고..솔직히 한번쯤은 풀어야 될 일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06/05/07 17:59
왜 또 티원팬 비티원팬 구도로 가는지..... 제발 이런 식으로 말들이 나오는건 서로 자제를..;;;; 하튼..다른건 언급하지 말고..인터뷰건만 얘기를 ..
06/05/07 17:59
임요환 선수의 안티가 많은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게 안티가 많은 이유인가요? 임요환 안티분께서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05/07 17:59
땅강아지님//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박서는 노매너 게임을 한다는 말도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그만큼 박서와 티원팀은 뒷통수치는 경기들도 많이 했고 흔히 말하는 관광보내는 경기들도 많이 보여왔고요 그런데 정작 그 팀의 감독이 공개적으로 힐난조의 인터뷰를 한 것이 화근이지요 이런 폭발적인 반응은 그런 배경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최고의 인기구단이자 반대로 안티들도 많다는 것이 상승작용을 하는 것이겠죠 암튼 주감독, 이번에는 실수하셨습니다, 의외로 다혈질적인 면이 계시네요...-_-;;;;
06/05/07 18:00
핵 보고 "관광이구나"하면 나가면 되는겁니다.막고 이길자신있으면 버티면 되는거고.임선수는 후자를 선택했고 졌으면 임선수의 선택미스죠.다른선수에게 예의가 없다니 할만한 사건이 "전혀"아니었습니다만.
06/05/07 18:00
자신의 병력을 끊임없이 운용하면서 상대편의 멀티를 계속해서 괴롭혀주려고 시도하고 자신은 그 와중에 멀티 시도하는 플레이가 요즘에는 '버티기' 플레이라고 하는 모양이죠.
06/05/07 18:00
영원히님// 가끔 그런 경기도 임요환 선수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아서 역전하기도 합니다. 스타일이 그런걸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06/05/07 18:01
티원팬 비티원팬 구도로 갈문제도 아닌거 같은데 말입니다.. 주훈감독의 인터뷰에 동조하면 티원팬이고 그렇지 않으면 비티원팬 논리는 그다지..
06/05/07 18:01
LIEBESTRAUM NO3// 경기 다보고 나름대로 생각을 리플다는사람에게
영원히님//경기도 안보신 것 같은데 보고 글쓰시는게 낫겠네요. 라고 글쓰시는 님은 스스로 매너가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님생각이랑 틀리면 경기 안보고 글쓰는것이라는 것입니까. 참 재미있는 논리네요.
06/05/07 18:01
주훈 감독이야 경기중에도 입을 자세히 보면 XX가 나올 정도로 다혈질이긴 하죠. 그런데 그게 잘못된 건 아니죠. 다만 개인적인 것은 개인적인 자리에서나 보여주시고 공식적인 자리에선 자제를 했어야 했는데 어찌하여 오늘 실수를 했는지. 아쉽네요.
06/05/07 18:02
일부 티원팬분들의 우월의식 좀 어이없네요. 티원팀이 타 팀에 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강력한 팀이라는건 부정할 사람 아무도 없지만 그게 왜 팬들한테까지 적용되어야 합니까. 티원이 잘났으면 티원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도 잘난건가요? 꼭 열등감이라는지 그런 단어로 표현을 하는지.......'팬'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작년 우승팀인 티원팀의 팬이나 작년 꼴지팀인 이네이쳐팀의 팬이나 다 똑같습니다. 티원팬은 다른 팀의 팬들을 열등감 운운하면서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수달슈달님?
06/05/07 18:02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도 주훈감독이 잘못한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심한반응은 다소 의외인거 같아서요 누가보면 불만이 쌓여서 쌓여서 폭발한거 같이말이에요
06/05/07 18:03
질질 끌었냐 아니면 못끝냈냐는 제3자인 감독이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플레이하는 선수가 선택할 문제죠. 아무리 우리에게는 유리하게 보여도 게이머는 지금은 굳힐 때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잇는거고... 그러니 임요환선수는 아무리 어려워보이는 상황에도 버티고 결국은 승리를 일궈낸 적이 있는 거 아닙니까...이럴때는 누구도 질질 끌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못끝낸 경기라는 것도 선수가 선택할 일이죠. 예전에 최연성선수의 관광(?)사건에 대해서는 아쉽다라고 표현했지만 그 이후의 관광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안합니다. 전적으로 선수의 권한이니깐 말이죠
06/05/07 18:03
영원히님//'오늘도 gg안치고 버팅기다가 망신당한것 같은데' 영원히님이 첫 리플을 다실 때 쓴말입니다. '~인것 같은데' 라는 말로 시작한 댓글을 보면 누구나 경기를 안보고 이랬을 것이다 추측성 댓글을 달았구나. 하고 생각 안하겠나요? 매너 운운하기 전에 자신의 댓글이 오해받을 소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겠네요. 전 순수하게 ~인것 같은데 때문에 경기를 안보시고 댓글단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06/05/07 18:03
영원히님//
하하 이래서 프로게이머는 GG도 마음데로 못치는구나... GG는 프로게이머 고유의 권한입니다... 임테란이 근성있는 테란플레이어가 아니었다면 so1에서의 4강전도 패러독스에서의 8.15대첩도 없었겠죠... 영원히님 발언 조심하세요....GG의 타이밍이 비난의 대상이 될수 없습니다. 이건 졌어....해설자조차도 절대 못이겨... 이런 상황에서도 몇번이고 경기를 뒤집어보였던 임테란입니다...말조심하시죠
06/05/07 18:04
카이사르님 // 동감합니다. 임요환선수를 욕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했던간에 그건 선수 고유의 권한이죠. 그런데 왜 경기 끝나고 뒷말이 나오냔 말입니다. 좀 깨끗하게 끝낼 수 없습니까?(저번 최연성vs변은종의 고스트 관광때도 저는 최연성선수를 옹호했습니다.)
06/05/07 18:04
스갤이나 파포등에서도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뭔가 쌓였다기 보다는..그동안의 전적도 있고, 이번 경우는 선배게이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둥 한승엽 선수를 두고 직접적으로 깍아내린 듯한 언행을 해서 평소보다더 파장이 있는거죠;; 저 역시도.. 티원팀에 아무런 감정없습니다
06/05/07 18:04
그건 그냥 해석을 잘못했을뿐입니다. 열등감이라는 말이 팬과 팬 사이에서 이루어지는건 아니죠. 티원팬이 타팀팬을 무시하고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06/05/07 18:04
이 글은 임요환 선수가 gg 빨리 안쳐서 잘못했다라는 말이 아니라 유리할때 빨리 안끝냈다고 한승엽 선수 보고 뭐라고 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할려는 글입니다.
이 글에서 임요환 선수 gg스타일 가지고 자신 기준대로 짜증나니 뭐니 하지 맙시다. 그거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거 아닙니까.
06/05/07 18:06
비티원팬분들이 티원팬분들을 비꼬는것도 심하다고 생각합니다<--이런건 유치한 소모적 논쟁을 불러 일으킬 뿐이죠. 상대방이 그런다고 똑같이 따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6/05/07 18:06
개인적으로 날라오링님은 그런말 할 처지가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님 댓글을 지난 시간동안 계속 지켜보았지만 항상 날라오링님은 특정 선수를 아이디에서도 잘 나타나있듯이 그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것은 좋은데 다른 선수 혹은 다른 특정 선수의 일에서는 별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모하게 까는 역할을 계속 하셨던 분입니다.
좀 자제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까 유게에서의 반응도 그렇구요. 정작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일을 확대해석하여 논쟁거리로 끌고나올려고 하시지 않았잖습니까. 자제 부탁드립니다.
06/05/07 18:06
땅강아지님 전 인터뷰 읽고 이 정도 폭발력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박서가 생각보다 안까인다는 겁니다...-_-;;;
06/05/07 18:06
[couple]-bada님// 정말 엄청난 t1팬이 신가봐요ㅇ _ ㅇ
전 그냥 눈팅만하고있는데 유독 이번 주훈감독님관련글에서 무조건적인 옹호를 보여주시네요 솔직히 전 t1도 연성선수도 좋아하지만 주훈감독님에대한 비판은 피해갈수없는부분인것 같아보이는데 어느것하나 인정하지않고 그냥 티원에대한 불만을 이번일을 계기로풀고있다고 생각하시는듯하네요 그런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이번주훈감독님의 인터뷰자체만을 문제시하고있는건데요 너무 일방적인 의견은 보기에 좀 그렇네요
06/05/07 18:06
어떤내용을 보고 티원팬이 타팀팬을 무시하고 더 위에있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십니다.. 단지 자신만의 생각이 맞다고 하고 그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려하지마십시오
06/05/07 18:07
아마추어인생// 같은 임요환선수 팬이라고 할지라도 님처럼 그런 점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그런 점만은 좀 고쳐야 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임요환선수의 그런스타일이 오늘 한승엽이라는 임자를 제대로 만난것이며 그런 한승엽선수에게 뭐 매너가 없다느니 다음에 조심하라느니 감독되는 입장으로서 그런 소리를 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06/05/07 18:08
나야돌돌이//박서가 잘못한게 무엇이 있죠?
전 이정도의 반응은 예상못했어요 워낙 이런인터뷰를 좋아하고 epl에서등 자주일어나는 일이라
06/05/07 18:08
티원팀은 인터뷰를 순화했음 하네요....최연성선수 음성 인터뷰도 그렇고...주훈 감독님도 그렇고.. 패자는 말이 없는겁니다.....페어플레이를 했다면 말이죠......
06/05/07 18:08
크로캅님// 제가 먼저 쓰긴 했는데 말이죠. 유치한 소모적 논쟁을 일으킬려고 쓴말 아닙니다.
동조하시는 분이 많으니 제가 아니어도 다른 분이 한마디 하셨겠네요.
06/05/07 18:09
아뵤님// (..)아닙니다. 전 주훈감독님 인터뷰에 대해선 제 입장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제 댓글의 흐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한승엽선수가 핵을 선택한것에 대해 의문점이 들었고.. 굳이 그렇게했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그에 대해서만 리플을 달았습니다.
06/05/07 18:10
그리고 '비티원팬들이 쌓인게 많았나보다'라는 식의 댓글은 왜 나온겁니까? 근거가 없이 항의 하는 것도 아니고, 애초부터 티원이 싫어서 까는 것도 아니고 인터뷰가지고 물의를 일으킨게 도대체 몇번째인지......같은 기업팀인 KTF나 팬택팀이나 GO,MBC같은 인기팀의 인터뷰가지고 이렇게 까인 적은 거의 없잖습니까. 그네들 팀이라고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06/05/07 18:12
제가 너무 티원팬 비티원팬이라고 가르는 것 같아서 여러분들이 조금 안 좋게 보실 것 같긴 한데 '비티원팬들'이라고 먼저 언급하시길래 해본 말입니다.
06/05/07 18:12
보름달님// 뭐 오늘 댓글을 열심히 보셨고 그동안 피지알 생활 열심히 한 분들이라면 오늘 유난히 즐겁게 댓글을 다시는 분들을 볼 수 있을겁니다. 물론 오늘 주훈 감독의 인터뷰는 충분히 비판받을만하고 그에 따라서 비판하는 분들이 대다수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마치 '물만난 물고기' 마냥 신난분들도 있습죠.
06/05/07 18:14
보름달님// 글쎄요. 그건 열등감이라기보다는 질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그 사람이 아니라 더는 얘기 못하겠지만 그런 의미겠죠. 정말 사람을 아래로 두고 하는 말이겠습니까.
06/05/07 18:15
Liebestraum No.3님 // 물론 그런 분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정당한 비판을 '오늘 티원까들 아주 물만난 고기처럼 신났네'라고 싸잡아서 얘기하는 것 또한 옳지 못합니다. 그런 분들이 전부 다는 아니잖습니까? 그 말 듣고 해당 안되는 사람들도 기분 나쁩니다.
06/05/07 18:15
아무리 잘못해도 자기자식은 잘못한거 없다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 학부모 같군요..
뭐가 잘못된 일이고 어떤 상황인지 구분을 못하는분이 많네요.. 요즘 삼국지 읽다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나무가 오래되면 높이있는 가지부터 마른다'고 정상에 오래 있었더니 보이는게 없는가 봅니다.. 평소 티원팬도 안티도 아니었지만 이번일로 안티가 되어버렸네요.. 부디 정상에 자리에서 내리오길..
06/05/07 18:16
날라오링님 그럼 님 행동이 잘된것인가요? 자제를 부탁드렸는데 그것을 비꼬기로 받아들였다는 말씀입니까? 항상 님 댓글을 보면 특정 선수 응원하시는 것은 좋은데 왜 그 선수와 상관없이 다른 선수들 팬분들을 자극하는 아까 유게에서 그렇구요, 왜 그러시냔 말입니다.
06/05/07 18:16
Liebestraum No.3/마치 물만난 물고기처럼 신난분들도 소수...무조건적인 옹호하시는분들도 소수입니다..그리고 임요환 선수는 잘못한게 없죠..
06/05/07 18:16
아 전 굉장이 불쾌하고 짜증나고 열불나는군요.
끝낼수있을때 끝내는게 페어플레이다라..누가 그런소리 합디까? 개인적으론 승부가 기울어진다음의 플레이를 즐겨보는 쪽인데,그런 전 더티플레이에 열광하는 ㅄ이라도 되는건가요? 감독이라는 지위가 있는 사람이 타인의 재미를 멋대로 평가절하하고 불쾌해할수 있는겁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는..철딱써니가 없는건지 원..후
06/05/07 18:17
특정 팀이나 선수에 관한 글에 자주 보이는 분들이 계시죠.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계시는..-_-;; 소위 얘기하는 빠vs까 같은;;; 비티원팬은 티원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아닙니다.. 너무 싸잡아서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06/05/07 18:17
느림보님 여기 어디서 대체 주훈감독이 잘못이 없다라고 단정짖는 사람이 있었습니까? 대부분이 실수는 했지만 이렇게 크게 욕먹을것은 아니다라는 분위기 인데요-_-
06/05/07 18:18
물론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 나쁘긴 하죠.
티원팬입장에서도 소위 '까' 인것이 뻔히 보이는 사람들인데 날잡아서 신나서 이리까고 저리까는 것도 역시 기분 나쁜일이고. 뭐 스갤식으로 '까들에게 낚여서 싸우는 팬들?'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06/05/07 18:19
만약 다른팀 감독님이 티원을 상대로 주훈감독님과 같은 발언을 해도 피지알이 조용하진 않았을 껍니다...꼭 어떤팀 감독이 저런 발언을 했기때문에 이 난리인건 아닌거 같습니다...
06/05/07 18:19
LIEBESTRAUM NO3// 님생각에는 그럼 한승엽선수가 선배도 못알아보는 비매너 행동을 한것이라고 말한 주훈 감독의 인터뷰가 옳다고 생각 하십니니까? 그리고 경기 한번 다시 보십시오 전맵 다먹고 뉴클리어 달고고스트 대량 나올때가지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게 GG안치고 끈것이 아니고 뭡니까?
임요환선수 안티 팬들이 물만난 물고기 처럼 마냥 신난다고 임요환선수팬이나나 T1팬들 까지 잘못된 주훈감독의 인터뷰까지 편을 들어야 되는걸가요?
06/05/07 18:21
하야토짱님께선 지금 상황이 그렇게 받아들여지십니까...?
대부분이 실수를 했고 이건 큰 잘못이다....라는 분위기 아닙니까...-_-?
06/05/07 18:21
영원히님// 위에 써놨는데요. 예의 운운한 말은 비판받을만하다고 생각하고 끝낼 수 있을 때 끝내는 플레이가 필요하다라는 말에는 동의한다구말이죠. 그렇다고 제가 관광게임을 싫어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하.
영원히님은 제가 물은 것은 대답안하시고 계속 엉뚱한 소리만 하시는군요. 전 오늘은 누구 편든 적은 없는데요.
06/05/07 18:22
오늘 인터뷰 '보기 좋았다 , 통쾌했다'라고 한 티원팬들 어디있습니까?
그런분들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실언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지금 분위기가 그 도를 넘어서서 심지어는 소설까지 쓰시는 분들이 있어 (채팅문제라든지, 비기업팀이라서 무시했다느지...) 발끈 하는 겁니다.
06/05/07 18:23
사실 지금 보면 과도하게 비판하거나 옹호하는 분들은 소수입니다
다만 서로 감정이 나다 보니 그 소수가 부각되어 보이고 그에 따라 더 열받고 상처받는 것이죠 암튼 말조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알겠네요
06/05/07 18:23
이뭐병까지 나온 마당에... 그리고 보기 좋았다, 통쾌하다라고 말한 분도 없었으며 주훈감독님의 발언에 대해 당연하다 라고 말하신 분도 없었습니다.
06/05/07 18:24
영원히님// 솔직히 이번 경기는 승엽 선수가 승기를 확신하고
중반부터 핵을 준비하고 그 과정에서 핵으로 자폭도하고 하니까 임선수는 오기로 반전을 꽤한 느낌이 강한 경기입니다. 어설픈게 핵쏘는 선수에게 바로 지지 친다는 것은 정말 더한 굴욕입니다.
06/05/07 18:26
수달슈달님
'주훈 감독님께 화풀이 하는 분들 정말 너무하시네요' '별별 엄한 것, 사소한 것으로 까이는 경향이 다분하지요..' '축적된 열등감의 발로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허허' 이번 인터뷰가 사람에 따라서 논란거리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겁니다. 열등감이나 화풀이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면서까지 주훈감독님을 옹호하고 싶으십니까.. 근래에 봐왔던 댓글중에 가장 황당해 보이네요 !
06/05/07 18:27
수달슈댤/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시겠다구요.....
아마 소설쓰시는 분들도 무얼 잘못했는지 모를겁니다.....내가 페어플레이해야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할수있는거겠죠..주훈감독님은 티원에 아버지같은 존재죠.내자식들은 핵쏘고 관광하고 하는데 내 자식이 당했다고 해서 공식적인 인텨부에 그런말 할 타당성은 없는겁니다...
06/05/07 18:31
수달슈달님이 먼저 실컷 소설 쓰셔놓고선 그러시는것 보니 그냥 피식~ 이네요.
'축적된 열등감의 발로'..라 허허허.. 그냥 웃겠습니다. 아,소설가 지망이신가요?
06/05/07 18:31
불꽃건담GoGo님// 다른 글의 리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거 팀플에서 GG용으로 배틀을 뽑은 고인규 선수도 주훈 감독에게 꾸중받는 장면이 나왔었고 저그전 고스트를 활용한 최연성 선수의 경기 후에도 경기가 별로였다고 인터뷰한바 있습니다. 주훈감독의 그런 성향을 생각해보면 '끝낼 수 있을 때 끝내는 것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 주훈 감독의 지론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군요. 비판 받을 부분은 그부분이 아닙니다만...
06/05/07 18:33
[couple]-bada님//
음 제가 오해를 한부분이 있었다면[모든 리플들을 전부읽은건 아니니까요] 그부분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couple]-bada님말고도 몇몇분들의[소위 까던 빠던간에요;] t1팬 vs 비t1팬 들의 감정싸움으로 몰고 가는건 좋지않아보입니다 문제는 그동안 t1에게 어떤감정이 있었냐가아니라, 오늘 주훈감독님의 발언에 대한 스타팬들의 느낌이니까요 뭐 이런문제는 [couple]-bada님께 뭐라고할건 아니겠죠;
06/05/07 18:34
죄송하지만 전 티원에 별다른 감정 없습니다.박태민 선수 팬이구요.
그렇지만 위에도 리플 단 이유로,지금 상당히 불쾌해서 이래저래 짜증내고 있습니다.(아 네,짜증내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열등감의 발로..라구요? 그런소리를 왜 들어야되죠? 전 단지 주훈감독한테 짜증이 나있고 불쾌한거거든요? 님이야말로 비티원팬 vs 티원팬 구도로 몰고가지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열성적이진 않지만 티원팬으로서의,부탁입니다.
06/05/07 18:35
Liebestraum No.3/내 그 리플은 봤습니다..주훈 감독님 개인적으로 관광에 대해 안좋케 생각하신다면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겠죠...그런데 왜 소울팀과 그 팬들에 대한 배려는 부족했을까요....그게 안타까운 겁니다..인터뷰를 조금만 순화 했어도 좋을텐데 말이죠...
수달슈댤/벌점을 두려워 할 사람은 수달슈댤님이죠...
06/05/07 18:35
이글의 논점은 gg타이밍이고, 밑의 글의 논점은 인터뷰였던거 같은데.. 두 글이 섞였네요;;; .. 자꾸만 티원 vs 비티원 분위기가 생기니 비티원인 제가 티원안티같네요-_-;;
06/05/07 18:36
수달슈달님도 열등감이라는 표현은 지우셨군요. 수달슈댤님 표현대로라면 3------------- 님도 피지알의 엄격한 벌점은 두렵긴 하나 봅니다. 허허허.. 아 참 전 벌점 두렵습니다.
06/05/07 18:36
열등감이라녀....하하
만약 a팀감독이 티원을 상대로 주훈 감독님 같은 발언을 하셨다면 다들 a팀 감독 잘했네 하고 그냥 넘어가시겠습니까??? 이건 아니다 싶은걸 지적하는데 열등감이 왜 나오나여???
06/05/07 18:37
수달슈달님 .. 전 이번 인터뷰건에 대해 주훈감독님에 대한 모함이나 인격비난은 하지 않았습니다. 쉽게 말해서는 티원의 안티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개념없다라고 썼다가 바로 고쳤습니다만 벌점이 무서워서 고친것 아닙니다. 수달슈달님의 기분을 고려해서 댓글 달자마자 순화한것 뿐인데..그걸 또 벌점하고 연관시키시는군요..
06/05/07 18:37
저도 벌점 두렵습니다. 저에게 막말하시던 분들은 다 수정하시고 댓글 지우시는데 저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흐흐흐
열등감이라는 표현은 심했다고 인정합니다. 보름달님을 비롯해서 상처받으셨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그 정도 표현이 나올 만큼 이곳 분위기가 마녀사냥식 광기에 가까웠다는 것도 조금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6/05/07 18:42
이제 다들 그만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지금껏 나온 얘기만으로도 충분히 의사표현은 된 것 아닌가요. 감독님의 인터뷰에 대한 실망감 표현에서 시작해 회원간의 대립 구도로 양상이 변하는 건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가장 안좋은 방향입니다. 모두 한템포씩만 숨을 좀 늦추세요.
06/05/07 18:44
그런점이 아쉬웠다......도 아니고 그런짓이 후배로서의 예의냐 다음엔 각오해라라는 식의 인터뷰였다는게 문제인데 논점을 못찾는분들 꽤 계시네요.
06/05/07 19:05
생각이 짧은 감독탓에 선수들이 괜한 고생하는거죠.
감독이란 자리가 그렇게 감정적이 되서는 안될텐데요.. 3:1로 가볍게 승리를 낚아챈팀의 감독이 말이죠.
06/05/07 19:37
예전에 주감독이 프로리그 우승하고 눈물흘렸던때가 있죠 그때 참 사람이 진실되보인다 생각했는데. 그동안 사람이 많이 변했나 보군요. 오늘 발언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감독이 맞나싶을정도로 어이없는 발언이었습니다. 많이 반성하고 다음부턴 언행에 신중을 기해주길.
06/05/07 19:37
글쓴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리플만 엄청늘어버렸네요.....후...........
이글의 의도는 GG타이밍이란 말입니다;;; 티원과 비티원팬들의 싸움장이 아닙니다;;
06/05/07 19:56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
항상 글의 목적과 의도가 상실되게 답글이 달리는군요~왜 이런일이 자꾸 일어날까요~그러니 끊임엄는 소모성 논쟁이 계속 되는건데... 글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 남겼으면 하네요~ 이 글의 의도는GG타이밍을 말하는건데요....
06/05/07 20:19
관광이 싫으면 빨리 gg 쳐야하는 건 맞는데 gg 타이밍이 빠르면 또 그것 나름대로 별의별 소리를 다 듣죠.ㅡㅡ)a(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나.)
06/05/07 20:33
T1선수들뿐 아니라 다른 프로게이머들의 소위 관광경기를 못보게 되나 걱정입니다. -.-;;; 안드로메다 경기 보는것을 매우 좋아해서....
06/05/07 21:49
흠;;아주 게시판 댓글이 뜨겁네요...저는 그냥 주훈감독님께서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다듬어서 말했음 어떨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위에보면 황당한리플들이 많네요..
'주훈감독 아니었으면 이렇게 논란이되지도않았다' '인터뷰비난=티원까' 이냐는등 다소 황당한 리플들이 섞여있군요. 다들 진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의견은 gg치는 타이밍이나 마무리하는 것들은 선수의 고유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06/05/07 21:55
리플들이 정말 이렇게 유치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주훈감독님 잘했다는 사람은 못봤는데요. 비판 좋습니다만.. 너무 강렬하네요 이건..
06/05/07 22:28
뒤에 1.2.3.4 다는 꼬리..정말 유치한거 아시죠?편가르지 말라더니 스스로 본인이 "비티원팬"이라고 명찰다시네요.그리고 너무 격하게 신나신 분들 계신데 이게 그렇게 신나서 널뛸일인가요?리플에 즐거움이 팍팍 묻어나는걸 보니 참 난감하네요.
아 주훈감독님.실수하셨네요.왜그러세요-_-
06/05/08 00:07
위 덧글만 보면... 자칫하면 스타판이 티원팬 vs. 비티원팬 구도로 갈 것 같은 불안감 마저 드는군요..
물론 생각해 보면 일본프로야구도 이승엽 선수가 활약중인 요미우리팬 vs. 비요미우리팬의 구도이긴 하네요... 그렇다면 이제 티원도 명문구단으로 인정받는다는 뜻인가요? (그런 면으로 본다면 기분은 좋네요..^^)
06/05/08 00:08
경기가 기울면 무조건 지지 칩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경기도 아닌 인터뷰가지고 너무 심한 말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실수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프로레슬링에서는 온갖 반칙을 하는 악역이 있죠. 주훈 감독이 악역은 아니지만, 저는 어느 정도의 위험한 수위의 발언도 재미있게 느껴지던데... 요즘 너무 민감한 것 같습니다.
06/05/08 10:05
단한순간에 이많은리플을 유치하다고 치부하시는 '용잡이'님 대단하시네요. //티원팬분들이 비티원팬분들을 비꼬는 것도 수위가 높아진다는 생각입니다.(11)//정말 이글에서도 수많은 리플들에서 그걸 느끼네요.
06/05/08 14:19
꼭 여기서도 편을 나눠야 겠습니까?
싸움이 꼭 한사람만이 잘못해서 나는 것인가요? 박수도 두 손바닥이 마추쳐야 하는 겁니다.. 서로서로에게 비꼬는 글들과 댓글들이 최근 피지알에서 너무 자주 보이는군여... 거기다가 저 자극적인 제목이라니.. 글을 쓰실때 조금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글때문에 상처입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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