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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5/07 17:25
요즘들어 운영진이 늘어나면서 좀 너무 한다 싶은 경우가 잦았습니다.
'악플'이다...싶은 경우가 있으면 당장 삭제되버리더군요... 글이든 리플이든...낚을려고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최소한 글쓴이한태 동의....아니면 최소한 통보정도는 하고 지워야 하는거 아닐까요....? 글쓰신 분은 얼마나 기분 나쁘시겠습니까?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6/05/07 17:26
논란이 되는 글은 무조건 삭제해야한다면 게시판공지에 확실히 정해두는 게 좋지않을까요?
'게시판에는 무조건 찬양글만 올려야됩니다.' 이렇게 못박아두면 논란글 아무도 안쓰곘죠.
06/05/07 17:28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겠죠..
운영진을 확대한것도.. 제재를 약간 더 타이트하게 가하기 시작한 것도 회원분들의 건의와 충분한 토의후의 많은분들의 동의로 이루어진것인걸요.. 너무들 열 안내셨음 좋겠는데^^;.. 휴- 칭찬하구 격려하기도 모자라구 바쁜데.. 에히.
06/05/07 17:29
글 내용에 공감합니다.
게시판의 순기능이 값진 논쟁이겠지만 값어치없는 논쟁이라고 판단하여 굳이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논쟁글을 지우는건 반대합니다.
06/05/07 17:30
저도 비슷한 내용의 유머를 올렸다가 제글은 짤리고 2칸 밑에글은 살아있는걸 보고 좀 어이가 없었던적이 있었죠.. 기준을 확실히 정했으면 합니다.
06/05/07 17:33
제 경우는 삭제될것 같은 글은 언뜻 보면 알아지는데,
방금 삭제된 글은 조금 해깔리더군요. 어투가 공격적이라 눈쌀은 확 찌푸려지는데, 내용 자체는 함께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글이었는데 말이죠. 조금 차분하게 썼으면 안 지워졌을지도 모르지 않았을까요?
06/05/07 17:39
정작 운영진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글을 지운게 적합했다면 반론을 달던지 지운게 잘못됬다면 사과를 하던지 해야지..이런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갈려고 합니까?
06/05/07 17:41
글이야 괜찬더라도 밑의 리플에서 대박싸움이 나고있는데 지울만하죠
뭐 건더기만 생겼다하면 운영진한테 사과해라 수정해라.. -_-; 그러는 분들이 한번 운영진 해보시죠
06/05/07 17:43
운영진 분들~
저희가 지금 벽에다 대고 얘기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뭔가 말씀을 해주세요... 왜 삭제를 하셨는지 삭제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라도 설명해주시고 삭제한게 잘못됐다면 간단한 사과라도 해주시고... 앞으론 어떤식으로 운영하겠다는 식의 글이라도 좀 올려주세요.. 이런 글은 반드시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딴건 몰라도...무통보 삭제는 좀 너무 합니다...~
06/05/07 17:47
너부리아빠// 댓글이 삭제가 됐군요.
공격적으로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pgr은 개인사이트이고 엄연히 자원에 의해 운영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주인에게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토론 게시판에서 좀 더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얘기들을 해보시는게 어떨까하네요.
06/05/07 17:48
논란이 있어서 무조건 삭제라...
글삭제권한은 운영진 한명이서 하는건 어떨까요.. 시간의 압박을 받으신다면 두명정도는 어떨까요.. 그리고, 근간의 운영진님들의 조치는 토론없는 조용한 게시판을 만드시려고 노력하는것같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글의 내용이나 댓글들이 다른방향으로 흘러가면, 무조건삭제보다는 글의 올바른방향유도제시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건전한 토론으로 이끄는 역할이 운영진이 해야할일 아닐까요..
06/05/07 17:51
rational_rose,님//저도 강압적인 요구를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 그런말 듣긴 좀 그렇습니다. 전 강압적인 요구를 하는게 아닙니다. 글을 보세요...그리고 어차피 논란이 일면 다 소모적인 댓글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런거에 다 일일히 대응하려면 여태껏 있었던 논란글은 다 지워야 합니다. 그리고 논란 금지해야지요.
06/05/07 17:53
이성혁님//단순히 건의를 했다해서 스트레스를 받다니요. 제가 운영진에게 욕하는것도 아니고 건의하는것 아닙니까.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죠. 어차피 운영진분들도 다같이 함께가는 피지알을 원할거 아닙니까.
06/05/07 17:57
huks님//그리고 맘에 안들면 이 사이트 안와도 된다는 말은 또 무슨말입니까. 피지알 사이트가 정말 주객관계였으면, 주인은 더 신경써야 되는겁니다. 객이 없으면 망하니까요. 개인적으로 피지알 사이트는 주객관계가 아니라 봅니다.
06/05/07 17:59
너부리아빠님//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자원봉사하시는 운영진분들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뭐 문제가있으면 고쳐주세요~ 사과해주세요~ 답변해주세요~ 매번 그런글만 넘쳐나죠. 자기 피같은 시간써서 하루몇시간씩 이 몇만명 들어오는 사이트 관리하는게 .. '객'이란걸 잊지들 말았으면 하네요. // 댓글을 다셨네요 공지사항찾아봤다가 내용이 틀린거같아서 지웠는데; 이 글을 곡해하려는건 아니구요 다만, 위에 쓴대로 요구글만 넘쳐나길래 썼습니다. 사용자지만, 사용자입장만 생각하시지말고 운영진입장에서도 좀 바라봤으면 하네요
06/05/07 18:00
이성혁//님 좋은 생각입니다. 지금 소모적인 논란에 미친듯이 올라오는 덧글들 보니 그런 생각도 상당히 괜찮아보이네요.. 따로 운영진들에게 작은 상품권같은거라도 좀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시는데. 라고 적었는데 이성혁님 덧글이 전부 삭제-_-;;;;
06/05/07 18:02
공지사항중 일부입니다..
"pgr은 개인사이트입니다. 운영진들과 감사한 분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운영되고 있는 자그마한 공간입니다. 스타 관련 게시판 중에서 유일무이한 권력의 공간도 아니고, 스타 팬 전체를 대표하는 공간도 아니며 그럴 의도도 없습니다." "pgr은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pgr에서 불편하지 않으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실만한 분들을 환영합니다. 글 쓰는 일이 오프라인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말 거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pgr의 공지사항이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이 오셔서 이야기 나누시기를 희망합니다."
06/05/07 18:12
피지알은 사람이 적게 올수록 오히려 좋아하는 극히 드문 사이트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만. ^^
적어도 저는 상호 예의를 바탕으로 한 주객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그런 성격이 많이 엷어지긴 했지만요. pgr회원이, 운영자에 대해 무언가를 '권리'로서 주장할 수 있을 만큼 스스로도 pgr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저는 제가 그런 책임 별로 안 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정말 아주 절실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내놓고 요구하기가 좀 꺼려지더군요. 건설적인 불만이라면 표시해도 좋겠지만 선은 지켜 보아요. ㅇㅇ~
06/05/07 18:14
단지 건의하나 한것같고 니 한것도 없으면서 뭘 요구를 하냐 하니 할말없네요...명백한 기준을 세우자가 건설적인 불만이 아니라니...
06/05/07 18:30
주관에 맡길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_-
너부리아버님을 포함한 pgr인들 모두를 아니 대부분이라도 만족시킬만한 객관적인 기준을 만드려면 헌법 비슷한거 하나 나올걸요... pgr 별 하는것 없이 5년 붙어있는 사람의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여기 운영진 분들 고집(신념에 조금 더 가까울라나)이 있어서 그렇지 책임감 있고, 믿을만한 분들입니다. 새로 운영진 된 분들도 믿을만한 분들이 믿을만한 분 뽑았으려니 생각하고 있는 저는 음 게으른 감이 있는 회원이군요. 여튼 이분들도 아마 이런 사안들에 대해서는 고민 많이 하실겁니다. 저는 뭐 여전히 마냥 믿고 있고요. 전부터 생각해오셨다니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이런 생각 하는 사람도 꽤 많을거다는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06/05/07 18:36
꼭 반공과 찬공을 보는것 같습니다. 흑백논리로 가선 곤란합니다...단지 일관성을 바란거구요. 피지알에 분란 일으키고 싶지도 않구요. 운영진에대해 엄청난 불만을 표시한것도 아닙니다...단지 일관성을 바란겁니다...
06/05/07 18:41
너부리아빠님//
공감합니다... 본문을 쏙빼고 리플만 읽으면 완전 너부리아빠님이 운영진을 매도한 사람인줄 알겠네요....-_-;;
06/05/07 18:44
xoltCounter//아무리 아니라 해도...말이 먹히질 않아요...운영진 힘든데 왜 그러냐 싫으면 안오면 되지 않느냐 왜 오면서 그러느냐. 답답합니다.
06/05/07 19:00
하핫~ 예로 드신 내용이 제 이야기 군요.
전 어차피 벌점 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쓴 글이었고, 그렇더라도 최대한 자제해서 쓰려고 노력했으며, 그렇게 막 반말을 하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다 합해서 두 문장이던가..)... 그렇게 보셨네요. 뭐 이것도 역시 상관없습니다만... 요 근래 갑자기 운영진의 삭제 방침이나 운영 방침에 대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건 운영진의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예전보다 삭제되는 글의 수도 늘어났고(이건 글의 내용이나 질도 문제이긴 하지만..) 운영진에 따라 생각하는 허용의 범위도 다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런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도 삭제되는 글은 무통보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저 역시 삭제할땐 통보해 주는 게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뭐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어쩔 수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사유에 대해 쪽지로 질문하면 어차피 대답을 들을 수 있을테니까요. 단지 본인 이외의 분을 위해(댓글을 달았다던지..) 자삭인지, 운영진에 의해 삭제된 글인지는 명시를 했으면 좋겠단 생각은 드는 군요. 어쨌든 게시판 운영에 있어서 일관성의 부족은 위에서 말했듯 갑자기 운영진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보입니다. 때문에 운영진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06/05/07 19:14
그래서 일관성을 바란건데;;; 전 순식간에 한것도 없으면서 운영진 매도하는 사람으로 되어있더군요 허허...글구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해결된다 하면 할말없죠 다만...건의하면 더 해결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대단히 잘못된 건의는 아닌것 같은데요 허허 ;;;
06/05/07 19:17
너부리아빠님
오늘은 왠지 다들 좀 격앙된 듯한 느낌이라(경기 직후-_-;;) 별 다르지 않은 말이라도 강하게 받아쳐 버리는 것 같네요. 그러려니 하시구, 너무 기분나빠하시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의견제기였고, 운영자 분들도 이해하실 거라 믿습니다.
06/05/07 19:40
흠...전 예전부터 지금까지 여러 문제들의 해결 방안에서 거의 대부분은 운영진 분들의 결정이 옳을때가 많다고 느꼈던 사람이었습니다만... 이번 문제의 해결과정에서는 약간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잘 해결되리라 믿고 싶네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pgr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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