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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6 10:38
요번 시즌은 임요환선수가 후보에 있으면 100% 받았기 때문에
그러셨던거 아닌가 싶네요. (MVP관련글은 아니니까, 그에 대한 논쟁은 없었으면;;;) 그리고 강민, 홍진호, 임요환 올드보이들의 선전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06/05/06 11:18
이 기세대로라면 mvp는 임요환 강민 홍진호 선수가가 돌아가면서 하고 프로리그 할때 이윤열 선수가 탈것 같네요.^^ (사실 염보성 선수도 3번 중에 한번쯤은 받아도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임선수 강선수의 경기도 워낙 포스가 쌔서...)
06/05/06 11:34
요즘 임요환 선수가 좀 몰아서 받은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후보 오를 때마다 mvp 받은 건 아니에요;;
그리고 어제는 솔직히 강민 선수가 받는 게 당연했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 팬이긴 하지만 어제만큼은 토 다는 게 이상할 정도로 강민 선수가 워낙 잘했죠. 경기 내용도 ㄷㄷㄷ이었구요. ^^ 요즘 올드보이들이 잘 나가서 참 기분이 좋네요. 이제 이윤열, 박정석, 박용욱 선수만 살아나 주면 딱 좋겠는데.. 너무 무리한 욕심은 아니지 않을까요? ^^; 강민 선수가 살아난 건 좋은데... 스갤의 일명 '광빠'들은 제발 자제효 -_-
06/05/06 11:49
네임밸류 있는 선수들은 악질팬 많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그 선수 옹호하는거 보면 정말 덜덜덜이죠...;;;디씨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피지알은 임요환선수 팬들이 많아보입니다 ;;;(개인적생각)
06/05/06 11:51
피지알 뿐 아니라 어느정도 트인(특정선수의 팬까페가 아닌) 커뮤니티들 중에 어딜가도 임요환 선수 팬은 많아요.ㅡㅡ)a
(사실 스갤도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 적다 뿐, 숨어있는 임요환 선수 팬들 엄청 많죠.ㅡㅡa 이번에 임요환 선수가 어느 한군데 우승하면 전부 버로우 풀겁니다. 그럼 한 몇시간은 DB에러 날걸요.ㅡㅡ? )
06/05/06 12:16
강민선수의 절정포스는 프로브2기로 입구를 막으면서 시작됩니다..흐흐흐... 벌써 2년째강민선수광펜인 저도 너무 기쁘네요~ 이대로 양대리그우승한번더하시길
06/05/06 12:17
저도 막 신이 납니다..^^
강민 선수 한번 올라오면 무서운 포스를 보여주죠.. 앞으로 강민 선수가 보여줄 꿈의 세계들이 막 기대됩니다...!!!
06/05/06 12:21
"난공불락의 영원한 고정MVP 임요환선수"
이게 뭔 소리죠 -_-; 임요환선수가 후보였지만 못받은적 꽤많은데요? 그리고 강민선수역시 후보에올랏다하면 90%이상 받는선수중 한명 입니다 -_-;;
06/05/06 12:22
어제 경기는 사실 염보성 선수의 게임내용이 더 임팩트 있었는데 좀 안타깝더군요.. 팬투표는 거의 0%....
물량의 패러다임을 바꾼 경기였습니다. 보통 선수비 후물량인데 비해 끊임없는 공격 이후에 소모된 만큼의 물량... 임요환 강민 선수보다 팬이 없다는 건 서러운 일입니다.
06/05/06 12:23
Min_Fan 님//
저도 강민선수 팬이지만 그렇게 다른 선수들 팬들이 보기에 안좋아 보이는 맨트는 안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플플전 강민선수보다 잘하는 선수 없다는 것은 Min_Fan님의 견해일뿐 다른사람한테까지 "맞지" 하고 공감받을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 그리고 정말 요즘 너무 신나네요 ㅠ_ㅠ 강민선수가 계속해서 멋진경기를 보여주시니 거기다 이겨주시기까지 하니까요 ㅠ_ㅠ
06/05/06 13:28
김호철 // 강민 선수를 좋아하시는 마음이 저한테 까지 전해지는듯 하네요 ^^
저 역시 강민선수를 좋아하는 팬이기에 요즘 보여주는 환상같은 .. 아니 꿈같은 경기력을 보고 있으면 그저 탄성만 나옵니다 ^^ 거기에 승리까지 덧붙여 기쁨을 주니 .. 어찌 아니 자랑스럽습니까? ^^ 음.. 그런데 부탁이 있습니다. 임요환선수의 팬이 많은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그래서 팬투표라는 방식이 있는 파포에서 임요환 선수가 후보에 들어가면 임요환 선수가 많이 받았던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란거 아시나요? 강민, 홍진호, 이윤열 선수가 후보로 올라가도 수상할 확률이 압도적인건 마찬가지 입니다. 마치 "임요환선수는 올라가면 수상이야 강민선수가 더 잘했는데" ... 이렇게 느껴져서요.. 조금만 수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제 파포와 스갤에 한(혹은 다수) 사람이 그러더군요 오늘 강민이 mvp따야한다 T1까,임까,KTF빠 대동단결 .. 막 이런글 도배하고 다니더라구요. 이런 글 올라오는 것도 임요환=mvp라는 편견이 심해서 그런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괜시리 강민선수가 욕먹는것을 보니..안구에 습기가 피어올라 감당이 ......ㅠㅠ 흑흑 ..강민선수~~~) 여튼..이제 임요환=mvp고정 이라는 편견은 좀 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6/05/06 14:16
마지막말씀에 공감...
좋아하는 선수가 이기길 바라는 이유중 가장 큰게 굳이 우승해야 한다 뭐 이런거 보단, 이겨야 그 선수 경기를 더 볼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06/05/06 14:37
아마 요즘은 강민선수팬분들뿐만 아니라 박서의 충신들과 폭풍의 팬분들 모두 즐거운 분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보니까 박서와 홍진호 선수가 올라가도 8강에서 서로 만나게 되더군요....훌쩍...;;;; 암튼 저도 로망시대에 껴든 팬이라 올드게이머의 부활이 마냥 좋기만 합니다, 아울러 나다도 올라와줬으면 좋겠네요
06/05/06 14:49
임요환선수가 mvp를 많이 받은것 처럼 느껴지는건 한번 받을때 몰아서 받아서 그렇죠.
특히 so1때 거의 절정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임요환선수가 mvp나오면 독식이라고 생각되는것일뿐 실제로 못받은적도 제법 있습니다.
06/05/06 15:26
오늘가야지// 이선수 위에분들 리플 안보나요
실제로 mvp경쟁에서 임요환선수가 진적많습니다. 그리고 강민선수 역시 임요환,홍진호,이윤열 정도 선수와 mvp경쟁을 하지않는한 100% 확률로 mvp 탑니다만? 그것도 역시 경기내용과 무관하게요?
06/05/06 15:29
강민선수가 잘 할 수록 임요환선수 팬인 저는 후덜덜합니다.
요즘 전 종족을 상대로 잘하더군요. 게다가 프로토스가 저그전을 이렇게 잘해도 되는겁니까. 본문이 아니라 몇몇 리플에서 읽어지는 감정적 반응들에 솔직히 서운합니다. 팬투표란 용어 자체가 객관성을 띄거나 공정할 수가 없는겁니다. 팬들의 시선에서는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의 경기가 제일 임팩트있고, 감동적이기 때문이지요. 실상을 봐도 염보성선수의 득표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티원과 KTF선수들이 많이 받고 있죠. MVP관련 글만 올라오면 괜히 덜컹 덜컹 하네요.
06/05/06 16:03
하기사 강민 선수가 너무 잘해도 박서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후덜덜이기는 하죠...-_-;;;;
사실 박서는 강민선수 밥이죠, 모...ㅠ_ㅠ;;;(임빠가 되어서 이런 말을 한다는게 당최...-_-;;;;)
06/05/06 17:40
그나저나 강민 선수는 볼때마다 볼살이 조금씩 불어나는게 조금 불안하더군요;;;;; 다이어트 해!...........라고 매정하게 말할 수도 없는게, 강민 선수가 게이머 되기 전까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알기 때문에ㅠ_ㅠ
강민 선수 볼살은 걱정마시고 더 높은 곳으로 Nal_rA 보아요~
06/05/06 17:42
kanet2님// 어이 없군요 또 닉넴 바꿔가면서 댓글 다나요? 왜 그렇게 닉넴 바꿔가면 댓글을 남기시지 이유를 알고 싶네요
Kanet2 = dara
06/05/06 20:24
이건 그냥 강민선수 응원글입니다....다른선수 팬분들 좀 거스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 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요즘 강민선수 날아다니셔서 넘 기분 좋네요~~~^^
06/05/07 05:39
강민 화이팅~ 요환이도 화이팅~ 연성이는 분발하자~ 윤열이도 화이팅~~~ 민이 요환이는 지금대로만 ㅠㅠ 연성아 윤열아 분발허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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