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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6 03:00
밥이라뇨...강민 팬으로서 듣기 거북 하네요 두려움이라는 단어도 그렇고,,연성님 팬이란건 알지만 거기다가 강민을 끌고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내여
06/05/06 03:07
부분부분 화나게 만드는 글이군요. 그냥 최연성 팬 두사람의 개인적인 대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지만요.
이렇게 게시판에 떡하니 올려져있는 걸 보니까 좀 울컥울컥싶네요. 쩝; 논란이 됐던 그 인터뷰도 다시 생각나고...
06/05/06 03:23
솔직히 강민선수가 최연성선수의 밥이라는건 그냥 상대전적에서 밀리고
그전에 중요한순간에서 강민선수가 무너진 감이 있어 꾹참고 넘어가겠습니다. 근데 김성제선수와의 비교는 그냥 넘길 수 없네여. 또한, 그 두려움이란 아리송한 단어로 넘기는 표현도 불만입니다. 이런 논란이 될만한 표현은 이치에 맞는 자기생각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부연설명도 없고 그렇지않을까로 어영부영 넘기는건 적절치못한 방법입니다. 아마 그것을 염두해두고 대화체로 글을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부러 변명거리를 만들기위해 대화체를 썼다고밖에 판단못하겠습니다. 이치에 맞는 자신의 생각을 붙이던가 삭제를 부탁합니다.
06/05/06 03:28
로시난테는 동키호테가 타고다니는 말이고 seed님은 무슨 뜻인지...
대화체 형식의 글입니다. 다소 거친 표현은 글 형식상 당연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형식에 맞춰 표현정도를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존칭 생략도 친구간의 대화형식을 빌렸는데 이해가능하지 않습니까?
06/05/06 03:28
이미 회원분들의 의견은 충분히 알 수 있으니,
일부 문제 되는 표현에 대한 수정은 seed님이 접속하신 후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eed님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면 자칫 팬 간에 다툼이 생길 소지가 있어 잠시 그 부분에 대한 논의는 접어두셨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06/05/06 03:38
msn에서 얼굴은 모르는 지인과 대화후 쓴 글이며 거의 본문과 동일합니다. (물론 본문보다야 훨씬 과격하겠죠;;) 강민선수야 저도 좋아하는 선수지만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에서 패배할때 받은 인상 때문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힘싸움은 피하고 견제에 의존하면서 상대의 힘을 약화시켜 승리를 취하려다 결국 힘에 밀려 패배해버리는 경기가 많았기 때문이죠. 김성제 선수 관련은....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만-_-;;;;;; 생각해보건데 최연성 선수정도의 테란은 견제를 해서 경기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오려면 김성제 선수 정도의 견제올인(예로 이병민 선수의 scv몰살등)플레이를 해야지, 셔틀 한기정도의 견제 정도로는 아무리 재미를 봐도 결국 힘싸움을 승리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얘기가 아닐까 하네요.
06/05/06 03:49
글의 형식에 따라 표현되어질 수 있는 자유가 얼마인지 구분할 줄 모른다
면 애초에 그 비판은 아무 의미 없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설득식의 칼럼이나 논설문형식이 아니라 두 사람간의 이야기를 담은 대 화체형식의 잡담이건만 여기서 근거와 이유를 대고 자료를 보여달라느니 하는 말은 글의 요지를 파악못하는거겠죠...?
06/05/06 04:35
솔직히 강민팬 입장에서 상당히 거슬리네요. 대화체의 표현상의 자유는 인정하는 바이나 이곳은 모든 종류의 팬들이 출입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주시길..
06/05/06 04:50
근데 강민선수 포쓰를 보니 지금 암만 최연성선수라고 해도 강민선수한테 이길수 있단 보장은 절대!! 못할거 갔습니다. 옛날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 강민선수는 최연성, 이윤열 두 선수 전부 달려와서 막아도 막기 힘들어 보이거든요..ㅡㅡ;;
06/05/06 05:50
글 좋은데요-_-;.. 뭐 여담이지만 저도 소위 광빠..-.-;; 임에도 불구하고..
후. 우승자 징크스의 올킬신화는 이어지네요.. 이런 대화를 나누실 분이 있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도 살짝끼워주시면 안될까ㅇ..ㅛ.. (퍼버벅)
06/05/06 05:56
강민, 최연성선수 팬인데
이런글이 뭐 어때서요 ?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뭐가 거슬리는지 찍어주실분 계십니까 ? 솔직히 두 선수 팬이지만 최연성선수가 강민선수를 쉽게 생각했을꺼같긴 합니다만.. 중요한 고비마다 잡았으니.. 제가 강민, 최연성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06/05/06 06:29
댓글들을 보니 이런 글은 피지알에 어울리지 않는 글인가 봅니다.
제 눈에는 정성들여 쓴 글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논쟁을 부추길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글 같아서 앞으로는 이런 글 안올라왔으면 합니다.
06/05/06 06:53
수정이후 글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 스타에 대한 이정도의 글도 소화 못한다면 PGR은 스타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하기 힘듭니다. 최연성 선수를 별루 좋아하지 않는 저지만, 글쓴이의 최연성 선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면서도, PGR서 보기힘든 독특한 형식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마치 일본 게임잡지인 패미통의 '검은수첩'을 보는거 같군요. 하여튼 수정이후의 글은 별로 까칠한 댓글을 다는게 어울리지는 않아 보이네요.
06/05/06 07:14
그러게요 저도 수정되어 있는 것을 봐서는... 잘 모르겠는네요;;;
이정도 이해 못해주면 안될듯 싶습니다... 정성들여 쓴글 같은데... 친근하게 다가오고....
06/05/06 08:09
재밌는데 논지에 상관없는 쓸데없는 부분에 흥분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seed님께서 말하고 싶은 부분은 최연성선수가 그만큼 강하다는걸 표현한것 뿐이데
06/05/06 08:58
이거 그전에 월드컵얘기나오다가 경제력얘기로 들어가 헛소리한거하고
비슷하죠 ..왜 이리 까칠하신지 .. 들 그냥 비유에요 ...좀 대인배스럽게 봅시다..
06/05/06 09:02
강민선수에게 먹잇감이라니... 사실 그정도 상대전적으로 먹잇감 운운하는 게 좀 거슬리네요.
7:0이나 14:5정도는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06/05/06 09:41
저도 괜찮게 봤습니다만, 왠지 그분이 등장하지 않을 까 은근슬쩍 걱정이......ㅡ.ㅡ;;;(여기서 그분은 임요환 선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06/05/06 09:48
일부 표현을 가지고 꼬투리잡는건 참..
그냥 글 전체를 보면 안되나요?! 여기저기 아무렇지도 않게 수정해달라는글.. 참 보기 싫네요. 드라마 내용 맘에 안든다고 항의하는 네티즌 같습니다. 전체를 봅시다 좀..
06/05/06 09:56
음 그런 표현이 있었다면 조금 거슬리는 분들이 당연히 있겠죠^^
그래도 요새 피지알은 너무하나하나에 딴지를 걸고 자기자신의 바람대로 글쓴이에게 너무마 많은것을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GrandSlammer 님이 그런말씀을 하시니간 전왜이렇게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지 모르겠네요..-_-;; 아무튼 연성선수 뭐 힘내시고 다시 일어날수 있겠지요. 전 그냥 요새 임요환.홍진호의 선전에 다른건 아무것도 생각을 못하네요..;;
06/05/06 09:59
최연성 선수가 떨어짐으로써, 응원하는 선수가 우승할 확률이 50% 넘어 갈것 같은 기분이 듣다는 말에 심히 공감합니다.
임요환 선수가 조용호 선수에게 815에서 이긴 전략이 원래 최연성선수가 박명수 선수에게 쓰려던 전략이라고 임선수가 밝혔죠. 이번 MSL에서도 탈락할 가능성이 높긴합니다만, 정신차리고 연습꾸준히 하면 다음시즌 모두 다시 올라 올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개인적인 느낌상 전략은 짜오되... 약간의 방심으로 인한 전략의 완벽성 부족 및 상대선수들의 초필살 맞춤 전략... 모든것의 조합된 결과 같습니다. 뭐 이런것이 우승자 징크스를 만들어내는 요인이긴 하지만요... 참고로 스타커뮤니티사이트에서 이정도 글도 못받아드린다면... 난감합니다.
06/05/06 10:14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은 결국 아무도 만족 못하는 글입니다.
가끔 pgr에서 악동이나 도발등의 다양한 재미도 봤으면 하는 글이 꾸준이 나오지만 조금만 그래도 발끈하는 팬들이 수두룩한데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군요.
06/05/06 10:38
저 또한 강민선수의 팬이지만 그다지 감정상하는 글은 아닌듯 보입니다.
강민선수가 그동안 상대전적에서 최연성선수에게 밀린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최근 경기들에서 확실히 갚아주었으니 최근의 분위기는 강민선수 > 최연성선수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그다지 기분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 최연성 선수가 요즘 힘든 것 스타일이 이미 파악됐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선수들이 한단계 상향평준화 되었고 또한 최연성선수의 스타일이 이미 간파되어서 과거와 같은 막강함을 최연성선수에게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프로토스야 이미 작년에 최연성선수를 제압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동안 당하던 저그선수들도 최연성 선수 상대로 충분히 승리가능하다는 마인드로 요즘 임하고 있고 요즘 결과물들이 좋습니다. 그런 이유가 대테란전 저그의 운영과 전략이 한단계 발전한 결과물.... 결국 마재윤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압도적으로 누르는 경기력을 벤치마크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프로리그에서 신인급 테란에게 뭐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패전한 경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제 최연성이기 때문에....'라는 어드밴티지는 사라졌고 어디에서 누구와 경기를 하든 최연성선수라도 '조금의 실수가 패전.....'으로 연결되는 또는 제대로 최선의 경기력을 펼치고도 '상대가 너무 잘해서 패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경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최연성 선수가 여기서 간파된 자신의 스타일과 약점을 보완하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양대머씨 PC방행도 가능할수 있다고 봅니다. 최연성 선수의 약점은 누구나 간파하지만 사실은 그 약점이 원래는 강점이어서..... 더블커맨드는 최연성 선수의 약점이 아니라 원래는 '강점'이었습니다.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더블커맨드의 타이밍을 옮기거나 포기하자니 약점커버로 얻는 점수는 10점인데 강점포기로 15점 마이너스가 되니 결국 결산은 -5점인 겁니다. 결국 스타일과 운영전반의 약점커버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작년에 프로토스 상대로 전쟁선언을 했지만 최근까지 프로토스전은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대저그전에서마저도 기존의 극강저그나 신인저그들에게 제압당하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테란이 대플토전에 어느정도 밀리는 건 이해가 가능하지만 대저그전 마저 밟히고 있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라고 평가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최연성선수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현 시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워낙 괴물같은 선수니 이런 어려움과 슬럼프, 스타일간파 등은 단숨에 털고 일어나서 '내가 언제 슬럼프였어?' 하고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줄것도 같습니다.
06/05/06 10:40
연성선수 경기있던 날, 어머니랑 나눴던 대화랑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하던대로 해서 진다' 제 아무리 최연성이라도 상대에게 수를 읽히면 더이상 무적일 수 없겠더라구요. 연성선수가 OSL 떨어진 것만 해도 저희 어머니의 상심이 크신데... 병구선수도 좋아하긴 하지만 MSL만이라도 꼭! 높이 높이 올라갔으면 합니다. 연성선수, 힘내세요!
06/05/06 10:46
나름대로 재밌네요.
근데 사실 지금까지는 최연성이 소위 "최연성식"으로 하면 마재윤, 서지훈 말고는 거의 다 이기곤 했었죠.
06/05/06 10:56
그냥 최연성 선수 팬 입장에서 쓴 지극히 주관적인 글 같네요..
그렇지만 이런 곳에 올리시려고 했다면 다른선수 팬에 대한 배려도 좀 있었으면..하는 바람이 듭니다. 그리고 강민 선수가 자신의 주무기인 전략을 두고 굳이 상대 선수의 주무기로 싸울 필요가 없죠..서로 자신이 더 잘 할수 있는 걸로 싸우는게 진검승부 아니던가요.
06/05/06 11:24
그랜드 슬래머님이 요즘들어 이윤열 선수의 강력함을 찬양하는 글보다 최연성 선수의 부진함을 언급하는 글에 더 댓글을 많이다는 것보니(전자와 같은 글이 무지 띄엄띄엄 올라오니 생기는 현상이지만) 이윤열 선수도 그동안 슬럼프이긴 무지하게 슬럼프였나보네요.ㅡㅡ)a(이제서야 실감이 납니다.)
06/05/06 11:24
강민선수 팬으로써, 300% 공감이네요..
밥이란 표현이 좀 그렇고, 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인것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틑린 말은 아니죠.... 그동안 다판제에서 1판씩 이긴거 빼곤 2004 SKY 3라운드 질캐러쉬승리가 유일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이번 MSL승리에 강민팬들이 더욱 환호하는거 아닌가요~? 다만 최연성 선수의 부진이 이어질지 아닐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임요환 선수가 등장하고, 이윤열 선수가 등장하고, 프로토스의 물량을 강조했던 박정석 선수가 기라성처럼 등장했지만, 곧 거기에 맞춰 상향평준화 되어버린 전반적인 프로게이머 들입니다. 최연성 선수의 더블 후 물량이라는 운영에 과연 적응할 수 있을지, 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가 사람들이 설마설마 하는 최연성 선수의 마이너행의 열쇠라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최연성 선수 마이너행을 바란다는게 아니라 최연성 선수의 마이너 행이 그만큼 스타리그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꺼란 말입니다..--;; 임요환->이윤열->최연성 계보의 황제교체의 시발이 될수도 있다는거죠.. 물론 그 후계자도 다들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06/05/06 11:52
잘나갈때가 있으면 못나갈때도 있는법이죠. 늘 한결같이 잘나갈수만은 없는겁니다. 그간 자신의 스타일이 많이 노출되고 했으니 뭔가 변화를 추구할 시점이 다가온것 같네요. 이번 16강 탈락이 독이될지 약이될지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06/05/06 12:43
한 선수 응원한다고 다른 선수 좀 깎아내리지 맙시다.
그래놓고 여유가 없다니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니 까칠하다니..허참 그냥 응원만하세요. 그렇게 다른 선수 깎아내리고 싶으십니까?
06/05/06 13:06
일단 참 이상한 분들 많으시네요. 그리고 최연성이라고 맨날 이기면 그게 어디 스포츠인가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모두가 '최연성이 마이너에...?' 라는 생각이었지만, 이제는 현실이 되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또 한 번의 세대교체가 아닌가.. 합니다. OSL2회, MSL3회 우승자의 갑작스러운 부진, 거기에 겹쳐서 마치 이윤열의 전성기를 보는듯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17세의 천재. 느껴지는 바가 많습니다.
06/05/06 13:35
크크크크. 그분이 오셨군요. 다른댓글도 많이 달거나 하면 괜찮은데.. 왜 꼭 최연성선수 이야기만 나오면 나타나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까는쪽으로.. 열등감이라도 있는건지.
06/05/06 13:42
나다가 부진하니 안 오다가 최연성 선수한테 뭔가 안좋은 일만 있으면 오시는 분이죠. 오랜만이죠. 그만큼 최연성 선수가 기복없이 잘해왔으니 피지알에 올 일이 없었던 거죠.
06/05/06 16:38
많이 지쳐있을 듯도 합니다. 너무 앞만보고 달려온 최연성 선수니까요.
옆에 박서가 있으니 이런 어려움을 금방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 줄꺼라고 믿습니다. 조금만 쉬면 금방 올라올겁니다. 그는 최! 연! 성!선 수니까요. 피씨방에서 오랫동안 머물 포스는 아니죠. 그냥 많이 간파당했 다고 생각되네요. 최연성선수 당신은 최강입니다!!! 곧 떨치고 결승에서 볼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전력을 가다듬을 시간이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시즌 에 봅시다!!!!!!!! 최연성선수 화이팅입니다^^
06/05/06 23:44
마치 제가 제 친구들하고 스타얘기 주고받는 게 연상될만큼 자연스럽고 와닿는 글이네요...
강민선수의 팬입니다만...저또한 그렇게 감정이 상하진 않습니다.... 과거에 약했다고 지금까지 그렇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확신이 있거든요.. 조만간 대 최연성 전 언제 약했었냐는 소리가 나올거라 믿습니다...
06/05/07 03:59
헐..늘 봐오던 거지만
최연성 이윤열 선수 관련글에 자주 출몰하시는 그분 그리고 그분이 출몰하면 또 어김없이 나타나는 많기도 한 그들
06/05/07 05:15
다들 좀 이해하고 살지 뭘 그리 딴지를 걸고 넘어지는지
정말 이러고도 PGR이 최고의 스타 커뮤니티 사이트인지 최근 의문이 드는군요
06/05/07 16:27
pgr 에서 조차 눈살찌푸려질 정도의 이 저속한 댓글들은 먼지 참.. 최연성 하면 무조건 까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지 ㅡ_ㅡ;
그리고 강민 팬분들은 참 유난도 하십니다 그려.. 도대체 저 글 어디에서 강민 선수를 비하하거나 기분나쁘게 묘사했다는건지.. 것참 ;; 성격적인 문제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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