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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5 23:11
잘 읽었습니다.
기우일지 모르지만 1경기 일부러 져주기 의혹제기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기를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차재욱 선수의 준비된 좋은 플레이의 승리라는 생각이 들뿐 딱히 조용호 선수의 부자연스런 모습은 없습니다. 3경기는 최가람 선수의 늦게 해처리를 펴는 플레이가 아쉬웠습니다. 개척시대는 지극히 가까운 러시거리로 인해 테란병력이 본진을 출발했을때 성큰을 변태시키면 무난히 저그 본진으로 테란 주병력이 입성해버립니다. 그런데도 미리 성큰을 완성해주지 못한... 또는 미리 해처리를 펴지못한 플레이가 많이 아쉽습니다. 타 경기에서도 그렇게 허무하게 성큰이 완성되지 않아 GG를 치는 경기가 다수 있었음에도 똑같이 당한다는 것은 최가람선수의 준비부족이라고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것 같습니다. 맵의 불리함은 있습니다. 그러나 패배의 원인은 확실히 준비부족이었습니다. 개척시대는 테란 병력 진출이전에 미리성큰을 완성시켜야 하는 맵임에도 안일하게 대응하다가 본진난입을 허용한 것은 최가람선수의 준비부족과 안일함을 탓할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06/05/05 23:25
안마당이냐 앞마당이냐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저도 앞마당이라고 씁니다만 결론은 둘다 맞다로 나더군요. MBC의 박성준 선수는 정말 빈틈이 없더군요. 오랜만에 테란을 상대로 몰아붙이는 모습 잘 봤습니다. 염보성 선수는 정말 성장이 빠르다는.. 정말 화끈하더군요. 근데 좀 의문인 것은 염보성 선수의 첫 진출 때 김남기 선수 병력이 너무 없더군요.
06/05/05 23:42
오늘 1경기 논란은 어이가 없네요.. 차재욱 선수가 준비잘해와서 깔끔 하게 이겼습니다. 최연성선수 아쉽긴 하지만 그 잘한다던 저그전을 두 저그 선수에게 져버린 순간 부터 탈락 아니였나요. 파포고 스갤이고 져주기 논란글이란.. -_-; 강민선수가 이겨서 E조도 재경기 하면서 한동욱 선수도 2위할 가능성도 있어지고 오늘 완전 KOR숙소가 훈훈하겠는데요. 벌써 부터 리얼 스토리가 기대 됩니다.. 아 정말 이맛에 스타 못끊어요..^^
06/05/05 23:52
1경기. 임요환 선수가 했던 3센티 노가다 드랍을 그대로 따라한 듯한... 전략은 돌고 도는 것이겠죠. 오늘도 임요환 선수 깔끔하게 이기고 16강 올라가서 기분 좋습니다. 그나저나 OSL은 매주 오프닝이 계속 바뀌는 것 같군요. 짧지만 뭔가 있는 듯한 오프닝. 좋습니다. 음악도~
06/05/06 00:14
조용호선수의 가스가 어디에 사용됫는지는 조금 의문이엇죠
저글링발업,오버 수송업도 안햇던데 그러면 한번에 6뮤탈 나올수있는데 스커지 하나 뽑고 뮤탈은 1마리씩 천천히 나와서 겨우 4기..
06/05/06 00:16
근데 캐논러쉬는 저그의 빌드가 무엇이던 들키지만않으면 100% 성공인데 12풀이엇는데도 못막앗다, 불리한 빌드인데 역전이다라고 하는건 너무 어이없죠.
오버가 아무래도 그 각도로 날아갈리가 없는걸 계산한 강민선수의 전략이 좋앗죠
06/05/06 00:55
조용호 선수 전날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의 악몽탓에 위축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부러 져준다는건 있을수 없는 얘기입니다. 스스로 프로임을 포기하는 짓입니다. 조용호 선수는 결코 그럴 선수가 아닙니다.
06/05/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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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탈숫자가 적은 이유 : 3배럭 불꽃을 의식해서 입구에 다수의 성큰 + 3해처리 체제 -> 미네랄 부족. 2. 가스는 어디갔냐? : 4뮤탈 2스커지에 드랍쉽 확인후 추가 4~6스커지가 더 나왔음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3. 왜 스커지가 추가 생산되었나? : 입구에 성큰 지어서 미네랄은 적은데 상대는 본진에 드랍하려고 한다. 뮤탈을 더 뽑을 여유가 없다. 스커지로 드랍쉽 격추하면된다. 스커지생산. 하지만 차재욱 선수가 한발 앞서서 드랍을 성공해버려서 격추에는 실패하죠.
06/05/06 02:02
내용이랑 상관없는 딴지라 우선 죄송하구요.
변형태 선수가 사용하는 아이디가 무지개의 여신 Iris라면 이리스라고 읽든 아이리스로 읽든 상관없습니다. 사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쓰는 공식 발음은 이리스지요. 아이리스는 영어식발음이구요. 다른 예를 들자면 승리의 여신 Nike를 니케라고 하거나 나이키라고 하거나 하는 차이입니다. 그냥 영어단어인 무지개, 홍채라는 의미의 iris라면 아이리스라고 읽어야겠지만 여신이름이라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글쓴분이 틀렸다고 지적하신 분들이 계셔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06/05/06 05:25
조용호 선수 아마도 오버로드 수송업글하고 있었지 않았나 싶은데요
12시 섬멀티 가는쪽에 오버로드 하나 대기해놓고 업글기다리고 있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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