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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5 18:39
마재윤 선수는데뷔때부터쟁쟁한 선수들을 많이 이겼죠. 그래도 무엇보다 크게 임패트를준 것은 KTF올킬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재윤 화이팅!
06/05/05 20:26
훔.. 방금 OSL 1,2 경기 보고 쓰는건데.
마재윤 선수의 815, 개척시대 경기를 보고 싶군요. 815는 앞마당 가스가 없고, 개척시대는 부자스럽게 못할 듯 하구.. (이미 한적 있으면, 기억이 안나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 어서 OSL 올라오세용 --;
06/05/05 21:01
근데 온겜 맵과 엠겜 맵이 추구하는 양상이 좀 다르기 때문에 마재윤선수가 어떤 성적을 보일지는 저로선 잘 모르겠네요. 마재윤선수의 스타일이 부자저그를 선호하는 스타일이어서 확장이 쉽지 않는 맵에서는 어떤 운영을 보여줄지가 궁금하네요. 올라가기만 한다면 좋은 성적 거둘꺼 같기도 합니다.
06/05/05 21:18
저도 마재윤선수 신인 때 부터 크게 될 거라고 점찍었었는데.. 나중에 김정민선수한테 벙커링 당해서 지고 이병민선수한테 몰래 배럭 불꽃에 지는 거 보고 실망했다가 최근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마재윤선수는 '마에스트로 저그 - 오버마인드'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06/05/05 21:30
글 잘쓰셨네요. 마재윤 선수가 온겜에선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던 이유론 맵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척시대, 백두대간 이런류의맵에선 초반확장이 여의치가 않아서 말이죠.
06/05/05 22:36
그 몰래시리즈에 몇번 당한게 마재윤 선수 입장에선 득이 된듯^^;
정찰의 꼼꼼함은 뭐.. 말 할 필요도 없이 몰래시리즈엔 거의 안당하죠
06/05/06 00:04
마재윤 선수가 맵때문에 온겜에서 부진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개척시대, 백두대간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쭉 고배를 마셨고 반면, 프로리그에선 많이 선전했으니까요..
06/05/06 16:34
처음부터 질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선수였습니다. 요즘 잘해서 너무 좋긴 한데 이렇게 잘하다 한 번 지면 얼마나 까일까가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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