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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1 18:56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 죠. 노래 좋죠. 영화 분위기와 너무 잘 맞아 떨어짐. 류승범의 극중 역활인 상도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인 것 같아 더욱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래..
06/05/01 21:15
냠. 솔직하게 그다지 기대했던 정도만큼은 재미 없더군요. 두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력 앞에서는 그저 감탄했지만, 엔딩도 완벽하게 배드 엔딩이어서 그런지 조금 아쉽더군요.
06/05/01 21:16
저도 못봤는데 엔딩때 노래나오고 뒤에 온주완이 류승범이 떨어뜨린 마약을 가져간다는데 보신분 계세요? 전 끝나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나온다고 ~~
06/05/01 23:57
몰입해서 본 영화였습니다.
무슨 영화든 제겐 그 몰입도가 가장 중요해서. 간만에 그런 영화를 봐서 좋더군요. 두 배우의 연기력은 정말 무르익은 것 같습니다.
06/05/02 00:30
heydalls12//마지막 장면에 온주완이 유승범의 마약을 가지고 웃는 표정으로 끝납니다.
사생결단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만난듯 했습니다. 케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그 케릭터를 소화해낸 모든 연기자들에게 감탄했습니다.
06/05/02 09:07
내용은 어지러울 수 있으나 정말 황정민과 류승범의 연기만으로도 볼만
했어요..마지막장면은 못봤는데 아쉽네요 엔딩 끝나고 있을 줄이야..
06/05/02 11:26
엔딩신... 조금 허무하더군요. 다들 나가는데, 혹시나 해서 집사람 옆에 잡아두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짧았어요. 조금 더 길었다면 재미있었을 텐데요^^
06/05/02 12:43
흠...한국에 이런형태의 영화가 없었던것 같던데...
전 이런식으로 머리좀 굴리게해주는 영화가 너무 좋아요...'_'; PS: 부산시민으로써...그래도 사투리는 약간 강조된듯....-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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