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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30 18:34
초등학교시절..
어디서 만원이 들어오면 어떻게 써야할지를 몰라 그냥 부모님 갖다 드렸죠.. -_- 천원만 들어와도 일주일을 행복하게 지낼수도 있었는데... 요즘은 만원.. 우습죠 -_-
06/04/30 18:46
요즘 만원 우습죠..
만원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정치인이나 기업인들 비자금 주고 받을 때 상당히 불편해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한 번 전달하려면 사과박스 단위로 전달해야 하니.. 검찰에 발각되기 십상이라는군요.. 어서 빨리 10만원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블루Y님// 저는 초등학교 때 등교길에 5만원 뭉치를 주웠는데 선생님 갖다 드린 적 있습니다.. 당시 선생님에게 칭찬받고 무지 좋아했다는..
06/04/30 19:26
앗..pipipi님-.-
바둑은.........-.-!! 그나저나 오락실은 안가본지 오레되서 모르겠네요.... 중학교때 시내오락실은 200원이던데
06/04/30 21:41
지금 고3인 저에게는 다른 무엇보다도 생활비.
즉 집안 생활에 참 유용하답니다...; 쌀값 빼고 일단 만원으로 근처 대형 할인마트서 야채 가격 대부분 500원 정도 하는 것에[유통기한 임박;] 고기도 싼 것만 사면 일주일 해결...*-_-* 요즘 세상이 비싸졌다고 해도 전 만원이 참 십만원처럼 느껴지네요; [그러면서 책 사는데 십만원을 쓰는 모순을 낳기도 하지요 ㅜ_ㅡ]
06/04/30 23:53
저도 초등학교땐(어언 10년전 ㅡㅡ;;) 오천원만 있어도 세상을 다가진듯한 기분이었는데...과자나 불량식품도 마음껏 사먹고.... 근데 지금은 지갑에 오만원이 있어도 허전해서 불안하네요..(실제로는 다 카드로 결재함에도 불구하고....) 어릴땐 돈을 타서 쓰는거였고 지금은 제가 벌어서 쓴다는 차이점일수도 있지만..... 물가 너무 올랐어요 ㅠ_ㅠ
06/05/01 05:34
식료품 값의 인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교통비와... ^^;
반면 확실히 인상이 더디게 느껴지는 상품도 있죠. 자판기 커피도 좀 더디고, 달걀값도 더딘거 같고... PS. '로서'는 자격의 뜻을, '로써'는 수단,방법을 나타냅니다. 고로 본문의 21살로써는 21살로서가 맞지 않을까요? ^^;
06/05/01 19:23
굿모닝티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굿티가 완결된것은 제가 초등학생때이지만 말이죠... 저는 정말 고등학교 생활이 굿티와 하다못해 비슷할거라 생각했습니다만... 큰 오산이었죠 -_-;; 참고로 87년생 대학 새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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