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4/30 13:13
유일하게 선수출신 감독이다 보니 선수보는 안목은 그 누구보다도 낫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난시즌 삼성이 후기리그 결승에서 T1에게 무릎을 꿇어야만 했던 원인중의 하나가 강력한 테란카드의 부재여서 이번에 과연 삼성이 어떤 테란 플레이어를 영입할지 지켜봤지만 아무런 영입도 없어서 새로 발굴했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김동건이라는 재목이 있었군요.
06/04/30 13:21
일단 최연성 선수를 잡았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1경기 니 머니 해도 그 최연성입니다.. 김동건 선수 앞으로 눈여겨 봐야할 재목이라고 생각되네요
06/04/30 13:35
어제 개막전 경기 참 명경기였죠. 신예 김동건 선수가 거물 최연성 선수를 잡는 이변에다가, 변은종 선수의 4드론. 또 에이스 결정전에서 명경기를 펼친 송병구. 재밌었습니다.
06/04/30 13:40
그나저나 T1은 항상 지면서 시작하네요 ㅡㅡ;;;;;; 초반 2연패 정도하고 나서야 스타트 하려는건지...... 임요환 선수가 아스트랄함의 대명사인데 주훈 감독도 그에 못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 감독에 그 선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