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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30 05:36
# 너 학부 때 스타에 깊숙이 빠졌었지? <---이부분 너무 와닿네요.. 제가 지금 그런듯해요...휘휴.... 자기 자신에게 채찍질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포기하지않는다는 생각을 끝까지 갖고 나아가신다면 분명 길이 보일겁니다 힘내세요!!
06/04/30 05:42
>습관처럼 인터넷 게시판 두리번거리면서,
>영화, 드라마, 쇼프로, 스타 그런 재미있는 것들이나 찾아보고 요부분을 보니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가끔 진짜 문제의 근원은 저런것들이 아니라 컴퓨터 자체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모든것을 다 컴터로 하고 있거든요. -_-; 뭐.. 다 자기 하기 나름이고 자기관리는 의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 의지가 약하다기 보다 컴터의 유혹이 그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건 그렇고 주말이라 그런지 단상의 글들이 제법 올라오네요.
06/04/30 12:44
음.. 공대 학부생입니다만 저는 스포츠, 연예인, 소설, 드라마 이런 것들이 사실 한창 미래를 준비해야할 젊은 나이에는 시간낭비라 생각합니다
군대있을때야 맨날 드라마니 쇼프로니 스포츠니 다 보고 소설도 읽고 그랬지만 전역하고 나서는 국대경기 정도 아니면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는 그래도 목표를 확실히 잡았더니 대체로 시간낭비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영어공부같은것도 평소에 틈틈이 하고 있고.. 저도 여자친구가 없는데요.. 정공법을 써서 맘에 드는 여자있으면 대쉬하고 그랬지만 잘 안되더군요;; 외모가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저도 뭐라할 처지는 못되지만 글쓴님도 타성에 젖은 생활습관을 버리고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06/04/30 16:52
전공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거의 모든 작업들은 컴퓨터로 이루어지고, 운동을 제외하고는 모든 놀꺼리들이 컴퓨터 속에 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타성에 젖은 생활 습관이 생긴거 같네요.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려면, 하루의 할일을 꼭 계획하는 습관을 들이고 인터넷 사용을 억지로라도 제약하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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