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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30 03:40
스타와 바둑이 많이 비교가 되지요. 엄재경 해설께서 자주 말씀하시기도 하고.. 바둑은 몇백년 이어저 오면서도 계속 천재가 나오고 있죠. 그에 비해 스타는 요즘의 경기들을 보노라면 더 이상 '천재'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06/04/30 09:57
그 박성준 선수와의 루나경기가 11시 이윤열 선수 1시 박성준 선수였을것입니다.. 기막힌 발키리 컨트롤이 압권이었죠,,,,, 발키리 세기가 스커지 두쌍에게 두마리가 타켓팅 되서 본진으로 도망가던중,,, 타켓팅 안된 발키리가 갑자기 멈추고 나머지 두기는 대회전을 하면서 에이치피 낮은 발키리한데만 터지는 컨트롤과,,, 본진에 대규모 뮤탈 스컬지가 마메 무시하고 발키리를 노리려는줄 미리 예측하고 발키리 두바퀴정도 돌리니까 저글링 뮤탈 스커지 전멸,,,,,,,,,,, 발키리 피하는것만 보다가 김동준 해설위원이 뮤탈리스크 스커지 다 녹았죠,,, 이승원해설왈 : " 아니 그 뮤탈이 다 녹았습니까!!!"
06/04/30 12:00
스니커즈 박성준선수와의 경기는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하는데.
호나우딩요님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반갑네요^^ 윤열선수 양대리그 우승다시 합시다.
06/04/30 12:24
이 글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단어, 프리스타일... 요즘처럼 공식화 된 더블커맨드 전략에서 벗어나, 이윤열 선수만의 프리스타일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제부터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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