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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7 21:47
테테전도 자리잡고 버티기가 아니라 서로 난전을 펼치면 정말 재미있지요. 예전 최연성vs이윤열 이나 이윤열vs임요환 테테전은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재미있었다고 기억합니다.
06/04/27 21:50
그렇죠...다만 음...언제부터인지 하도 그런경기들이 뜸해서...^^;;하지만 최근에는 맵의 영향탓인지 테테전도 꽤 난전스타일의 경기가 많이 벌어지는것 같더군요
06/04/27 21:50
참 염보성 선수도 그렇고, 어떻게 신인들이 방송경기에서 긴장을 안한답니까 -_-
갱장합니다. 박지호 선수의 패배로 울적해져 있었는데 멋지게 우승하네요. 그리고 1경기에서 경기를 쥐락펴락하던 원종서 선수도 대단했습니다.
06/04/27 21:51
경기내적인 면에서 참 재미있었던 루키결승전... 신인이어서인지 두 선수 플레이 모두 참 신선하게 느껴졌읍니다. 이제 신인들이 좀더 상위리그에서 분발해줬으면 좋겠네요.
06/04/27 21:51
오늘 결승 참 재밌었습니다. 이재호, 원종서...참 훌륭한 신인들이 나온 것 같더군요.
MBC 게임단과 KOR은 좋겠어요....^^ 참, 이재호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06/04/27 21:53
이재호선수,원종서 선수.
진짜, 테란도 보배같은 신인이 나온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두 선수 판을 짜는 실력하며 치고박고 벌어지는 난전에. 정말 잘하더군요. ^^ 이재호선수의 우승, 축하합니다. ^^
06/04/27 21:54
과거 pos가 강해보였던건 박성준 선수를 필두로한 소위 '박지성트리오'의 힘이 컸는데...... 이번 시즌(MBC 프로게임단이 된 이 시점)은 새롭게 치고나올 신예 선수들에 의해 강팀, 우승권에 근접한 팀이 될 것같습니다.ㅡㅡ))
06/04/27 21:54
이재호 선수도 잘했지만 2경기에서 상당히 불리함에도 공격으로 이곳저곳을 찌르면서 기세면에서 밀리지 않았던 원종서 선수.. 이 선수 웬지 임요환 선수류 인 거 같아 참 반가웠습니다. 테란플레이어들 중 한동욱 이후 이런 스타일은 정말 오래간 만인듯 하네요.
06/04/27 21:57
3,4위전도 괜찮았고.. 결승전은 다른거 보느라..흘려봤지만. 대개 재밌게 돌아가는거 같더라구요.. 맵자체가 테테전은 재밌게 만드는 거 같네요..하하..
06/04/27 22:05
오늘 테테전 정말 재밌었죠. 이재호 선수를 비롯해 수퍼루키 토너먼트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좋은 활약들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특히 프로리그 가 시작하는 시점에선 그런 신예들의 활약이 기대되네요.(물론 모든 선수 가 좋은 활약을 하기는 힘든 것이 프로의 세계이지만......)
06/04/28 03:34
이상하게 백두대간이라던가 개척시대와 같은 팬분들에 의하여 밸런스에 대해 논쟁을 거친 맵은 그 해당 종족간의 싸움과는 다른 다른 종족전이나 동족전은 재밌습니다. 머큐리도 프저전이 문제였지만 다른 종족전은 재밌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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