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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7 21:25
요즘 박지호 선수 경기보면서
뭔가 예전의 포스?에 못미치는것같은 느낌이 계속 들더라구요.. 오늘도 분위기 좋다가 마지막에는 뭔가 박지호선수 같지 않다라는 느낌이 들었고.
06/04/27 21:37
블러디샤인// 아직은 모르죠.
임요환 선수가 최가람, 변은종 선수를 이기고 박지호 선수가 변은종 선수를 이기면 3자 동률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만 아니라면 3위 확보이겠죠.
06/04/27 21:41
2회 연속 4강 진출은 했으나 결승에 올라가지 못한 선수들이 겪는 공통적인 슬럼프가 마침내 박지호 선수한테도 여파를 끼치는 모양이네요...나도현, 박경락, 박태민 선수가 무너졌을 때도 이랬죠. 분명히 경기력과 저력은 살아있는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게임은 져버리고...씁쓸하네요. 박지호 선수만은 그들의 전찰을 밟지 않기를 바랬지만...(분위기가 그렇네요.)
06/04/27 21:41
박지호 선수. 전략과 물량을 적절히 소화하면서 지금 위치까지 왔는데 이번 시즌 전체적으로 너무 전략적으로 또는 초반의 과감한 확장 같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꾸 지네요.. 먼가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다는...
06/04/27 21:51
임요환선수를 간절히 응원하는 날도 오는군요..
임선수.. 이기시면 앞으로 적절하게 응원을.. 지시면 평생 임까로 돌아설 겁니다..-_-++ 그건 그렇고..; 박지호선수.. 힘 내세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것은 1승뿐 아닌 마음의 안정 같습니다.
06/04/27 22:18
사실 저는 MBC게임에 굉장히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es포스를 보니 게임팀 작업이 늦어지고 인제서야 프런트선정이 끝났다던데, 지난주 es포스에는 이상호 국장님이 '이미 2월 쯤에 부터 결정된 내용이었다'라고 말했었거든요... 정말 그렇게 일찍 결정된 것이 이렇게 늦게 작업이 진행되어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것인가 생각하면 정말 답답할뿐입니다. 무엇보다도 MBC게임단의 재정비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06/04/27 23:59
제 생각엔 임요환 선수 현재 포스면 변은종선수에게 무난히 이길 듯 하고 박지호 선수 맵 백두대간 아닐테니 뭐 변은종 선수한테 이길것 같은데
06/04/28 02:37
얼핏 박지호 선수도 정말 박경락-나도현-박태민 선수의 전철을 밟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승할수 있을때 해야 이런일이 없는법인데...... 역시 우승이란게 100% 실력만으로는 안되나 봅니다. 운도 따라줘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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