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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7 04:19
에이 설마 음모까지야... 하고 파포에 가봤더니 정말 메인에 오늘 이긴 여섯 선수중 이병민 선수 사진만 없군요.-_-;;
하필이면 ZvsT,P 5:1인날 백작님이 이기셔서... 저그데이를 위한 희생양이 되신듯... 늘 생각하는 건데요... 음모론이 나올 정도로 일부러 그러는 것 같지만 일부러라고 하기에는 백작님이 너무 타고나셨...쿨럭; 왜 하필 오늘같은 저그데이에 백작님의 고귀한 승리가 끼어서 찬밥 신세가 되신거에요~안습~ㅠㅠ
06/04/27 09:28
이런것으로 역관심을 유도하는 이병민선수. 아직 인터뷰실력은 멀고도 험하지만서도. 개인적으로 그냥 카트음악 테마곡으로 썼으면 어땠을지하는 아쉬움.
06/04/27 10:36
어제는 워낙에 저그들이 임팩트가 강해서...
홍진호의 부활 최연성을 무너뜨린 조용호 오랜만에 본진에서 말라죽는 테란을 구경시켜준 박성준 운영의 마술사 다시 보여준 박태민 최가람 선수의 완승 등등.....좀 운이 없다고 밖에-_-;;
06/04/27 11:58
테마곡 사건이 엊그제 같은데..-_-
T1팬이지만 테란팬이기도 했기에 이병민 선수의 승리가 반갑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병민 선수 24강 선발전 때도 생머린 러쉬로 승리를 했었죠..:) KTF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연구가 잘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자신감도 붙었고..
06/04/27 12:17
다른 테란이었다면 오히려 '저그의 날에 유일한 승리!!'로 팍 뜰수도 있었을듯;;
하지만 이래서 한번 더 쳐다보게 되네요. 최근의 백작님은. ^^
06/04/27 13:34
XHide//실수로 엑박이 떴다고 하기엔...그동안 너무 그런 일이 많았죠. 전에 위클리 투표에서 우리 백작님께서만 엑박처리 되신 걸로 기억...사실 백작님 정도 되면 음모론 안나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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