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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6 21:11
아까 엄위원도 말했듯이
선수들 사이에선 머큐리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더군요. 전 맵 사진 처음 봤을 때 부터 직감했습니다만... 냄비라고 할까봐 글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냄비라고 할테지만 솔직히 이건 답이없어보입니다. 오늘본 백두대간 저프전. pos 최고의 브레인 박용운 코치와 최근 다분히 전략적인 박지호 선수가 머리를 맞대고 짠 전략이 겨우 이거였다면 정말 답이 없을듯 합니다.
06/04/26 21:12
뭐 한두번 나오는 맵 밸런스 이야기도 아니지만 또 하나 나오네요.. 어쨌든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대회중간에 맵을 어찌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대회 끝날때까지 두고 봐야겠죠..
06/04/26 21:13
최대한 안정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맵 구조...
아직 섣부른 판단일지는 모르겠지만 가뜩이나 가장 극상성 밸런스를 보여주는 저플전에서 이 맵은 머큐리 이상가는 밸런스를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06/04/26 21:13
머큐리는 테란 상대로도 힘들었던 맵이니 토스 죽이는 맵이지만..
백두대간은 그야말로 철저한 상성(테저전은 그나마 낫지만요) 플토에겐 그래도 테란 상대로 할만한 백두대간이 머큐리보단 낫지 않을까요;;;
06/04/26 21:13
글쎄요, 전 아직 더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물론 백두대간이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어려운점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요즘 저그의 기세가 대단해서.. 뭐 맵의 유불리를 떠나서 저그의 강세가 대단했기에...
06/04/26 21:13
11개게임단과 테스트를 거쳐서 선정된 맵들입니다. 분명히 뭐 할만한 거리가 있겠죠. 몇경기 더 지켜보고 얘기 꺼내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06/04/26 21:14
이번은 예전의 경우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밸런스에 대하여 나름 많은 분들이 고민해 주셨고,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에, 플토선수들에게 불리하다고 할지라도 이번 시즌은 이 맵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플토로서는 테란 상대로 할만하기 때문에 이의 제기가 약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그 상대로 많이 불리해 보이기는 하더군요. 이렇게, 암울하게 까지 보이는 맵이 테스트 과정이나 만들어진 과정이 괜시리 궁금해졌습니다.
06/04/26 21:14
맵이 채택되었을때 부터 갖고 있던 의문인데... 분명히 백두대간은 11개팀 맵테스트를 거친 맵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분명히 예상되었을 이 정도 밸런스 문제가... 사전에 체크가 안된건지.. 궁금하네요. 정말로 해법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경기만 봐서는 그런것 같진 않고.. 약간 의아합니다. (정말 예상 그대로 무난하게 토스가 지는 시나리오가 나오니 맥이 풀리더군요 -_-)
06/04/26 21:16
궁금한게 있는데
맵선정할때 몇개의 맵으로 테스트하고 또 선정방식은 어떻게 하는것인가요?? 설마 종족 불문 투표 후에 많은 득표 얻은 맵을 그냥 쓴것은 아니겠지요. 왠지 이런맵이 통과했음은 그런 방식이 없고선. 이해할수없군요;
06/04/26 21:16
선수들이 머큐리보다 훨씬 힘들다고 말한다고하는데 그렇다면 테스트과정에서는 이런 말이 안나온건가요? 그렇다면 대체 맵테스트를 발로 한건가요 아니면 선수들의 불평불만을 컨셉트라는 미명아래 씹어버린건가요? 아니면 테스트때는 그럭저럭 괜찮기때문에 쓴건지.. 하여튼 꼭 맵을 만들어도 이렇게 논란이 날만한걸 만드니.. 그렇다고 경기가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06/04/26 21:17
보통 밸런스가 깨지는 맵은 특정종족전 하나만 깨지기 마련인데,
이번엔 재밌게도 특정종족전 두개나 깨지는 맵을 볼 수도 있겠네요.(저테전도 깨지면 뭐 할 말 없죠.)
06/04/26 21:18
제가 감히 생각하건데 맵에 대한 유불리보다도 맵 제작진이 테저전을 컨셉으로 잡고 기획한 것이 저그들의 기세에 활활 타오른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생각해보십쇼. 저 스타리그 예선에서부터 테란과 동등 혹은 그 이상으로 싸워오면서 저그가 수적 우위를 나타냈으며 그 와중에 이미 프로토스는 한명도 예선을 거치지 못했습니다. 혹자는 예선에서만 그럴것이다라고 생각하였지만 저는 애초부터 저 예선의 저그들의 기세가 본선에서까지 휘몰아칠것을 직감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테저전에 대한 테저전을 컨셉으로 잡고 저그에게 좀 더 할만하게 맵을 기획한 것이 저그들의 힘을 더욱 실어주게되었으며,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프저전에 대한 약간 배안을 테저전보다는 덜하였기 때문에 저그들이 확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그 정말 대단합니다. 스타리그 오늘 본선경기만 하더라도 러시아워의 최연성을 조용호 선수가 그 어렵다던 815에서 박태민 선수가 운영의 묘를 보여주며 승리~ 프로토스 현재 선수들중 가장 저그 잘 잡는다고 평가받던 박지호 선수를 최가람 선수가 승리. 벌써 3연속 승리입니다. 저그의 강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또 그것을 어떻게 막아낼 수 있을지 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06/04/26 21:18
기다릴꺼에요..명경기 나올때까지....
누군가 해법을 찾겠죠...안되면 한시즌 토스압살이구...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것 . 최선을 다해주시길 토스유저분들~!!
06/04/26 21:18
솔직히 오늘 경기
박지호선수가 정말 잘막고 앞마당을 먹었다고 해도 저그가 여전히 유리한 상태입니다. 본진 뒷언덕 럴커로 언제든지 괴롭혀줄수있고.(플토가 뒷언덕에 방어투자를 할 이유라도있다면, 비프로스트처럼 멀티가 있다거나. 그럼 방어를 해야겠지만 그냥 언덕위에 방어를 투자할 여유가없습니다.) 또한 앞마당은 워낙 저그가 공격하기 용이하고 또 개스도 없죠...
06/04/26 21:19
아직 모른다고 하겠습니다. 냄비 이야기 듣고 싶지 않고.. 11개 프로게임단의 조언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는 모르나, 최대한 공정히, 적극적으로 반영되었다고 믿고 싶거든요.
06/04/26 21:19
박지호 선수는 플토 최대의 불운아죠... 프로토스 압살맵에서 듀얼경기하고 스타리그 올라와서 백두대간 스타리그 프저전 첫 희생자가 되고 정말 안습입니다.
06/04/26 21:20
게임단 간 협의 하에 선정된 맵인 바에야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지요. 그렇지만 왠지 일정 시간 후에 현재 생각되어지는 상성이 바뀔 듯한 느낌이 듭니다.
06/04/26 21:20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테란이 저그를 잡고 올라와야 그나마 할만해지죠, 반면 테란은 지금 저그들의 기세라던가 이번 시즌 맵 컨셉상 테란이 프로토스에게 힘들어 보이죠.
06/04/26 21:20
이해할수 없는것중 하나는 박지호선수의 포톤위치였습니다. 제가 실험해본 결과 7시의 경우에는 미네랄에 붙여 포톤을 지으면 단 하나의 포톤으로 3개의 미네랄 외에는 럴커 사정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두개도 입구쪽이라 포톤하나 더 지어도 큰 낭비가 아닙니다. 딱 한칸 떼서 지은것이 치명적이었죠. 미네랄을 못캐는 프로토스에게 희망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06/04/26 21:23
Rios//그렇다고 쳐도 럴커 2~3기 뭉쳐서 버로우하면 캐논 하나 금방 날아갑니다.;; 즉, 캐논만으로는 힘들다는 거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 맵에서 토스가 승리를 가져가려면...엄청난 초반 공세로 저그의 혼을 쏙 빼놓아 아예 럴커 테크를 못 타게 하거나 럴커테크를 엄청 늦추는 방법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06/04/26 21:25
저번 윤용태 선수가 슈퍼루키전이었나요?
러커방어용으로 언덕에 붙여서 세개나 지어놨씁니다. 럴커에 그냥 뚤렸습니다. 시야확보 자체가 하기 힘들죠.
06/04/26 21:25
언덕 지형이라 포톤이 있어도 미스샷과 저글링 떡밥에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요? 포톤이 러커의 공격은 받지 않으면서 방어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06/04/26 21:26
캐논이 날아간다고 아주 그곳에 캐논을 안짓는 것은 더 이상한 짓 아닌가요-_-; 그럼 캐논을 짓는 이유가 없는거죠.
06/04/26 21:26
거기에 포토를 지으려고 했으나 프로브 움직임 때문에 잘 안되서 타이밍 늦으면 더 위함하단 생각에 그냥 옆에 지은 것일 수도 있죠..
제 추측일 뿐입니다 ^^:
06/04/26 21:26
본진 뒷언덕 미네랄 타격만 수정하면 PvsT, ZvsP 모두 한결 나아질거 같은데, 한 시즌 동안 맵을 수정할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과거 인큐버스 사건 이후 '리그 중에는 맵을 바꾸지 않는다'고 완전히 못박힌듯 한데, 그걸 좀 깨서 한 라운드 진행 후(16강 종료 후 8강 전 쯤이라던지)에 맵의 문제를 약간식 수정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보완하면 어떨까 합니다.
06/04/26 21:26
일단은 다른 플토들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개척시대 저테전 밸런스 무너졌어도 이번 시즌까지 보겠다고 쓰지 않습니까..
06/04/26 21:27
Liebestraum No.3//설령 그 위치에 캐논을 지었다고 해도 상황에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을꺼라는 뜻입니다. 즉, 캐논이 해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06/04/26 21:27
그니깐 캐논을 짓든 안짓든(5~6개의 대량 캐논이 아닌이상) 럴커 한 다섯기만 되면 그냥 본진 언덕은 내줄수밖에없습니다.
그니깐 암울하다고 하는것이죠.
06/04/26 21:28
엄재경 해설님 말씀대로 모두 비슷비슷한 맵이면 더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없겠지만 ..
무엇보다 공정해야하는 대회라면 안정적인 밸런스의 맵이 어느정도는 필수가 아닐까 하네요 ..
06/04/26 21:28
사실 그타이밍에 포톤 여러개 짓고있다는거 자체가 플토입장에선 암울한겁니다.-_-; 앞마당먹은것도 아닌데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전진게이트해서 끊임없이 압박을 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 9드론에 정찰당하면 그자체로 또 gg일듯하네요.
06/04/26 21:29
개척시대랑 백두대간중에 어떤게 더 밸런스가 무너졌는지 호기심이 드네요. 위두맵은 앞으로도 최악의맵 본좌자리를 다투지 않을까 예상..
06/04/26 21:30
개척시대보다는 백두대간에 한표.
그나마 라그나로크 패러독스 머큐리라는 3대본좌 덕에 역대 최악의맵으로 꼽히지는 않을 듯 합니다. 신인왕이라면 모를까.
06/04/26 21:30
신개척시대, 백두대간, 815 3
온게임넷 맵입니다.(러시아워3는 엠겜 맵) 이 세개의 온겜맵중에 밸런스 괜찮다. 할만한 맵있나요? 그렇다면 게임 양상은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다. 할만한 맵있나요? 온게임넷 이번 리그 끝날떄까지 욕좀 먹을것 같네요.
06/04/26 21:31
저그들은 개척시대 테란 상대로 못해먹겠다 그랬어도 8:2정도 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백두대간을 벌써 논하는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네요.
06/04/26 21:32
작년 프로리그 시즌에서는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맵들이 많아서 프로토스가 프로리그에서 종족 출현 비율이 주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는... 저그가 주류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06/04/26 21:32
아니, 프로리그에서는 동족전이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거죠.
토스를 못 보는것도 좀 그렇구요. (어나더 데이의 기억이...-_-)
06/04/26 21:33
815 3 백두대간 신개척시대
셋다 재밌는 경기 나오던데요... 어제 백두대간 이재호 한동훈 선수 경기 보셧나요? 정말 엄청 엽기엿는데.. 낄낄... 모르겠어요 스타리그에서 신개척시대에서 재밌는 경기 안나왔을지 몰라도... 수퍼루키에선 꽤 만족스러운 경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스타리그가 더 중요하지만요.. 8153 같은 경우는... 제가 워낙 좋아하는 맵이기에... 또 어제 서바이벌에선 나왔듯이... 전혀 새로운 타이밍 전혀 새로운 시각에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좋아합니다.
06/04/26 21:33
애초에 플토의 더블넥, 1게잇, 2게잇 플레이의 최적화가 불가능 하다는 점에서 저그전 힘들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본진 뒤에 있는 언덕은 그 어려움을 배가시킬 것 같았죠.
수비형에서 탈피하려는 맵의 컨셉은 좋았지만 그동안 프로토스의 상식? 공식? 같은 것이 통하기 어려운 맵입니다. 좀 더 지켜보아야겠지만 저그의 연거푼 실수가 없다면 플토가 정말 힘든 맵으로 보입니다.
06/04/26 21:34
수달슈댤//글쎼요. 만일 프테전과 프저전이 동시에 무너져버리면 그 3개의 맵들을 모두 제치고 단숨에 최악의 맵으로 거듭날 것 같다는 건 단순히 제 생각인걸까요? 라크나로크는 테저전만(프테전은 그나마 좀 낳았죠.) 패러독스는 프저전만(실제로 테저, 프테전은 환상의 밸런스입니다.) 머큐리 역시 프저전만...;; 즉, 2개의 특정종족전의 밸런스가 무너진 적은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번에 백두대간...왠지 그럴 낌새가 아주 약간은 보이거든요. 뭐, 저도 일단은 지켜보자는 생각이지만서두요.
ps. 이 글의 취지역시 그렇죠. ㅇㅇ
06/04/26 21:34
흠...평소때 맵이나 밸런스 탓하는거 정말 싫어하고 그만 봤으면 하는 편이지만 백두대간은 정말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진 자원으로 옵저버도 뽑고 언덕위에 캐논도 건설하고 템플러도 뽑고 질럿 발업도 해야되고...ㅡㅡ;
06/04/26 21:35
설령 밸런스가 좀 심각하게 무너졌다고 해도 재미가 있으면 욕을 덜 먹습니다. 레이드어썰트가 대표적이고, 펠레노르나 머큐리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레이드어썰트보다 밸런스는 더 좋다고 볼 수 있으나 재미가 정말 '더럽게' 없었으니 욕을 먹었던 거죠. 그런데 개척시대나 백두대간 경기중에 딱히 재미가 있었다.....라고 할만한 경기가 동종족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는 없네요(본진바꾸기게임정도?)
06/04/26 21:35
백두대간에서 테프전에서 많은 분들이 전진 전략을 재밌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조금 혹은 듬성듬성 나와야 재밌지 프로토스가 계속 전진 전략을 테란상대로 쓰면 그게 계속 재밌을지는 의문입니다.
06/04/26 21:36
jyl9kr/// 그래도.. 테-저전, 프-저전 무너지는거보단 나아요..;;
프-테전 테란이 불리하게 무너지는건 사람들이 딴지 거의 안거니까요..;; 하지만 위에 프,저가 무너지면..;; 그건 정말 최악의 맵 될듯.. 암튼 지금은 백두대간은 지켜봐야 겠습니다.. 토스가 하나의 트렌드를 완성시키면,. 또 밸런스는 달라지는거니까요.
06/04/26 21:37
그게 무슨 소리를요, 저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딴지 겁니다. 테란이 프로토스 상대로 불리하면 저 역시 테플전 밸런스 논쟁에서 계속 리플로 논쟁했던 사람 중 한명이었으니까요.
백두대간에서의 테플전도 고려해봐야합니다.
06/04/26 21:38
솔직히 815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밸런스느 차치하더라도 본래 의도대로 다양한 게임 양상이 나오기때문에.. 백두대간은 전적이 적으니 지켜보기로 하더라도 개척시대는 재미도 없고 컨셉대로 경기가 이루어 지지도 않죠. 한시즌 더 쓰는건 온겜의 실수라고봅니다.
06/04/26 21:48
일단 24강에서 볼수 있는 백두대간에서의 플저전은 2경기 더 있습니다
박태민vs안기효 홍진호vs송병구 플토가 극도로 불리하다는 생각에는 이의가 없습니다만 이 두경기까지는 일단 지켜보죠.
06/04/26 21:53
공교롭게도 그 2경기가 하루에 하죠.
그 결과에 따라서 후폭풍이 엄청날지도 -_-;;;; 아무튼 그 경기들 기대해봐야 겠네요.
06/04/26 21:54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오늘 이병민 선수가 김남기 선수를 꺾은 것은 초반에 생마린 러쉬로 저렇게 이겼다는 것이 어찌보면 테저전이 동등한 수준까지 온 것인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최후의 승자는 저그죠, 그 어렵다던 815에서 박태민 선수가 개척시대 오늘 딱 2경기 나와서 1승 1패.. 저그 이정도면 테란에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06/04/26 21:55
그 어렵다는 개척시대에서 그것도 한동욱 선수를 상대로 박성준 선수가 이겼습니다. 개척시대의 경우 테란이 초반에 저그에게 어떻게든 타격을 주지 않으면 저그가 물오를듯 치고 올라오는 것 같네요.
06/04/26 21:59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테란이 저그를 잡고 올라와야 합니다. 그래야 이번 시즌 맵이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할만하고 유리한 맵이기에 테란이 올라와줘야 하는데..
저그가 많이 올라오게 되면 프로토스 가뜩이나 5명인데다가 상대는 다수의 종족 저그이니... 힘들죠.
06/04/26 21:59
물론 아직까지 맵의 전적을 살펴보아야하겠습니다만 오히려 이번 시즌에서 테저전 위주의 컨셉으로 잡고 맵을 기획한 것이 저그의 기세에 활활 타오른 불에 기름을 확 부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그 기세 정말 너무 대단합니다~!
06/04/26 22:00
김성제, 강민과 같은 '플토를 넘어선' 플토들에게 백두대간 저그전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들은 플토의 일반적 개념을 넘어선 플토들이니까요.
06/04/26 22:01
제가 지금도 말씀드리지만 테프전에서도 프로토스가 테란을 잡아낼 가능성이 이번시즌에서 맵들을 보면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게 테란을 잡고온 프로토스는 상대적으로 많은 저그에게 그야말로 힘들어보입니다. 반면에 저그는? 테저전도 최근 기세를 보아 거의 동등하게 싸워주고 있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테저전마저 동등하게 이끌어내면서 프로토스를 밟는다면......................... 우주 최후의 승자는 저그죠~ 프로토스가 살려면 테란이 저그를 좀 잡아줘야 합니다. 어쨌거나 저그의 수가 많기 때문에 말이죠.
06/04/26 22:04
전반적으로 최근 기세를 제일 잘 타고 있는 종족은 저그란 생각이 자꾸 듭니다. 스타리그 예선에서부터 다른 엠겜 서바이버 예선에서까지 저그들이 그야말로 기세가 끓어오르더니... 양대 방송사에서 모두 저그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혹자는 예선에서만 그런 것이다라고 말했을지는 몰라도 저한테는 이번 저그의 기세가 심상찮게 느껴지네요.
06/04/26 22:06
이름부터 맘에 안들었던 맵..;;
맵을 처음봤을때 뭔가 밸런스가 안좋을것같은 생각을 했습니다..하지만 조금만 더 지켜봐야죠.. 도대체 맵테스트를 어떻게 하길래..
06/04/26 22:09
온게임넷은 그 마수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과연 그럴까요? 저저전 결승이...일단 16강 조편성 방식은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더 지켜봐야 겠지만서도...
06/04/26 22:10
저저전 안나오란 법 있나요?
조진 변태준 올라왔고 기세좋은 저그 신인들도 많이 올라왔는데요. 지난주 저저전도 대부분 다 재밌었고 이번 결승 저저전이 나와도 꽤 볼만할 것 같네요.
06/04/26 22:15
아무리 저저전이 요즘 재밌다지만 지난 두번의 저저전 결승(프리미어2차,싸이언)이 무참히 흥행참패한 사례를 생각하면.ㅡㅡ)a(진출한 선수들의 네임벨류를 생각했을 때 그렇단 이야기죠.) 역시 저저전 결승은 안나왔으면 하네요.ㅡㅡ)))
06/04/26 22:17
싸이언 MSL 결승전의 경우 더군다나 그날은 카트리그 결승전에... 어쨌거나 승자조 결승보다도 못했기 때문에... 재미가 없었죠.
06/04/26 22:27
박태민 선수도 있죠, 그 어렵다던 815에서 개인적으로 개척시대에서 승리한 박성준 선수나 815에서 승리한 박태민 선수도 대단합니다.
06/04/26 22:32
이로써 오늘 저그 승리 5승 1패를 이루었습니다. 감히 말하건데 이제는 테저전이 동등해지는 수준까지 왔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오늘 저그 테란 상대로 4승 1패를 거두었습니다. 러시아워의 최연성을 조용호 선수가 잡고 어려운 815맵에서 그것도 초반에 불리했던 것을 운영의 묘로 극복하면서 변길섭 선수 상대로 박태민 선수가 승리 그리고 박성준 선수가 개척시대에서 저그전 잘하다 평가받는 한동욱 선수를 잡고 최가람 선수는 현재 프로토스 선수중 저그 제일 잘 잡는다는 박지호 선수를 잡았으며 홍진호 선수는 변형태 선수를 잡았습니다. 이로써 테저전은 거의 동등은 아니 오늘만 따지고 보자면 동등 혹은 그 이상이네요.
06/04/26 22:32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당연히 테란이 저그를 잡고 올라와줘야 그나마 할만합니다. 하지만 현재 기세로는 저그가 계속 기세를 차지하고 있네요.
06/04/26 22:33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맵의 컨셉을 테저전으로 잡고 온 것이 오히려 저그의 기세에 한층 더 테저전은 동등으로 프저전에는 저그의 정말 초강세로 이어져서 저그의 기세에 활활 타오른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것 같네요.
06/04/26 22:36
전 이미 예선에서부터 저그 대세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많은 분들이 예선과 본선은 다르다고 하셨지만 전 이미 그때부터 저그의 강세를 예고했었습니다.
06/04/26 22:37
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저그의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저 기세가 어느 한 방송사뿐이 아니라 각종 양대방송사 예선에서부터 본선에서까지 저그의 기세가 욱일승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테란을 상대로 오늘 4승 1패 프로토스 상대로 압도적으로 1승. 더 이상 말해서 무엇합니까. 저그는 이미 대세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막을자가 과연 누구인지... 기대가 됩니다.
06/04/26 22:37
글쎄요 전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그전 최고봉인 임요환 선수가 남아있어서 감히 예상은 못하겠지만 오늘만큼은 적어도 그 저그전 최고로 강하다던 해설진분들도 언급한 최고의 승률을 지닌 최연성 선수조차도 저그 선수들의 지능적인 플레이와 전략 그리고 플레이그의 적극 활용으로 인해 점차 테저전의 추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느끼네요.
06/04/26 22:40
글쎄요 전 임요환 선수도 긴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가 아무리 저그전에서 연승중이라고는 하나 요즘 저그들의 기세를 생각해볼때 글쎄요...
06/04/26 22:41
아무리 봐도 이건 임요환 선수의 금쥐타기 시나리오..^^
홍폭풍의 귀환. 좋네요..얼마전 김정민 선수의 은퇴가 아쉬우리만큼 로망시대의 선수들이 아직 잘해주네요... 예전의 홍진호는 이랬죠..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느낌..늘 자기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느낌~ 좋아요!~
06/04/26 22:41
지금까지 온겜에서 저그의 기세가 좋았던적은 많았지만 기세가 좋았기때문에 흐름을 타고 우승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용두사미로 끝날 확률이 높다고 봄.
06/04/26 22:41
테란 진영에서 지금 16강으로 진출할 수 있는 테란은 글쎄요... 한동욱 선수 2패 변형태 선수 2패... 벌써부터 테란진영에서부터 탈락자가 나올려고 합니다.
06/04/26 22:44
쿠레나이//흐름을 타고 우승한적없다고 해서 안나오라는법은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번 스타리그 저그들 생각하면... 한숨밖에 안나오는;
06/04/26 22:48
뒷언덕의 바깥쪽으로의 길을 좁게 해서,
비프로스트의 언덕처럼 원 파일런 원캐논 정도로 꽉 막을 수 있게 한다면 좀 낫지 않을까요? 언덕 위에 캐논 1,2개와 질럿으로 저글링 럴커 진입 자체를 막을 수 있게 하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서도 '아.. 비프로스트도 토스 암울이었다..' 란 생각은 들지만;; 좀 더 기다려 봐야죠. 그나저나 테란진영이 제일 큰 문제인듯;;
06/04/26 22:50
테프전에서 이번 시즌 맵 컨셉상 프로토스에게 밀립니다. 테프전으로 보았을때 이번 맵은 결코 테란에게 달갑지가 않죠.
더군다나 이제는 저그들이 테저전마저 동등하게 가져갈려고 기세가 아주 활활 타오르는데... 테란 진영도 이제는 위기입니다. 이미 2명의 선수가 채 16강에 가기도 전에 탈락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06/04/26 23:05
그리고 제가 보기에 이 맵은 테란이 제일 암울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저그가 초반만 조심하면 저글링 럴커 달리는 시점 부터 테란은 정신없이 막다가 끝날 것 같은데요;; 그런 경기들도 있었고.. 플토전이야.. 두고봐야 겠지만, 배럭스 강요는 아프긴 아프죠.
06/04/26 23:08
그렇죠, 테란이 맵에서 좀 불리하긴 합니다. 백두대간에서부터 개척시대야 전 시즌에 이미 4:0으로 프로토스가 앞섰으며.. 815야 말할것도 없이 이미 신 815체제로 들어오면서 815 3로 넘어왔다고는 하나 섬멀티 가스 추가가 프로토스에게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없어보이죠. 신 815는 이미 3:7로 프로토스가 앞섰는데 815 3 들어오면서 더욱 격차가 벌어질 것 같습니다.
06/04/26 23:17
무샤쇼//발언이 무척 자극적이군요? 그리고 저는 분명히 이 맵에서 토스가 저그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섣부른 예상은 금물이지만 지금 토스들이 가진 마인드로는 저그를 상대해나가기가 버거울 듯 하다. 그러므로 토스 선수들이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나타나기를 고대한다.' 라고 분명히 글 중간중간에 밝혔습니다만? 글 제대로 읽고 그런 말을 해주시죠? 그리고 댓글을 다신 분들 중에서도 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한 맵! 이라고 단정지으시는 분들은 안 보이는 데요?
06/04/26 23:45
리플들 보면 '맵이 어렵긴 하겠지만 좀더 지켜보자' 라는게 중론입니다.
토스유저들이 백두대간 사기라고 들고 일어나기라도 했습니까...? 단순히 PGR 뿐만 아니라 프로게이머, 심지어 해설진까지 공통으로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 아닌지요. 꽤 기분 나쁘네요 -.-)
06/04/26 23:48
또 미꾸라지 한마리가 나타났군요.. 글의 대세를 읽으시지요. 이제 한경기니 지켜보자가 대세입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글에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나타나 있습니다. 무샤쇼님 당신께서 지금 쓰신 덧글로 인해 자기 자신이 망신을 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06/04/27 00:16
그런데 저번시즌 라이드오브발키리나 개척시대가 그 유명한 '머큐리'보다 더 저그에게 어렵다 라는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딱 봐도 저그가 가질수 있는 유리한 요소가 총 결집된 백두대간이 어떻게 프로게이머들에게 맵 테스트를 통과해서 공식맵이 되었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06/04/27 00:41
그거보고 또 누구는 좋다고 성지순례라니.. 쩝....
그렇게 따지면 레퀴엠 테플전 밸런스논쟁과 백두대간 테플전 밸런스 논쟁은??? 너무 노골적으로 티내시는것도 좋지 만은 않은데
06/04/27 00:47
누가보면 꼭 토스유저들만 밸런스 논쟁 꺼내는 줄 알겠네...
갑자기 그글이 왜 여기 리플로 달리는지...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망신 덜당했나요??? 그러보고 또 누구는 좋다고 그러고 하하하
06/04/27 00:49
글쎄요? 전 그 잊혀졌던 글들이 다시 떠올라서 그분께 그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레퀴엠과 백두대간은 왜 나옵니까?
그 테플전 밸런스 논쟁이요? 레퀴엠이야 이미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유리한 맵이고 백두대간은 여기 계신 분들도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유리한 맵이라고 인정 하신것이죠.
06/04/27 00:53
레퀴엠 논쟁은 말이죠.
테란이 플토의 질럿 캐논러쉬를 '절대' 못막는다가 바로 논쟁의 중점이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레퀴엠은 밸런스 잘맞는 맵입니다. 그뒤에 나온 네오 레퀴엠이 밸런스가 무너져서 그렇지 그리고 백두대간 여기 계신 분들도 지금 저그가 프로토스 상대로 유리한맵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nerion님은 이런 밸런스 논쟁에서 마다 꼭 보지만 정말 편향적이고 한쪽에 치우친 사고방식과 잣대를 가지셨네요. 한쪽으로 편향되었다는 냄새가 아주 풀풀 납니다.
06/04/27 00:55
잘못 생각하셨는데 말이죠, 제가 말한 레퀴엠 논쟁은 한쪽으로 오리지날 레퀴엠과 네오 레퀴엠에서 한쪽으로 치우친 것을 다시 다른쪽으로 치우쳐서 전적상으로 얼핏 맞게 보이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편향된 것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지도 않은 것을 그렇게 단정지어 말해주시니 떨떠름하군요. 질럿캐논러쉬요? 그 논쟁은 그때 815랑 비교할수도 없었습니다. 어떤 유저분의 글 한번 올림과 함께 당시 리플 분위기는 그냥 지켜보자와 아마추어와 프로와는 다르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신 것이고 곧 잊혀졌습니다. 허나 815의 경우 맵퍼의 자질운운까지 하면서 특정 선수가 졌다고 혹은 이겼다고 시비론까지 불거진 맵입니다. 감히 이거랑 비교할수가 없다고 보는데요?
06/04/27 00:56
연달아 성지순례라, 글쎄요 오늘 처음 생각나서 이번 처음으로 성지 순례하러 리플 다는 것인데 언제부터 제 리플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글쎄요 전 딱 한 리플만 달았네요.
06/04/27 00:58
내가 말한건 croove님의 레퀴엠 논쟁을 말한건데 뭔소린지? 내가 먼저 레퀴엠 논쟁을 그 개념으로 잡고 말했는데 갑자기 딴 소리로 내게 반박을 하고 이제와서 나는 레퀴엠논쟁은 그와 다르다?? 애초에 그럼 님이 제 레퀴엠논쟁의 개념을 잘못 파악하고 답글을 단거 아닙니까 어이가 없음..
그리고 솔직히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님 정말 편향적입니다. 여느 밸런스 논쟁에 봐도 님의 글은 다 한쪽 방향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리고 815논쟁과도 다른게 그 질럿 캐논러쉬 논쟁은 그분이 직접 실험도 하고 배틀넷가서 경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 열기는 815논쟁보다도 더 심했죠. 잘 아시지도 못하시는거 같은데
06/04/27 00:59
글쎄요 그 관련 글은 적어도 몇페이지를 1페이지가 넘도록 글이 10개가 넘게 도배되었던 그런 사건이었습니다. 제가 그 사건을 세이지님이 언급하셔서 다시 찾아보았지만 815와의 파이 비교는 글쎄요, 어디까지나 피지알에서 일어난 그런 열풍에서 비교하자면 비교할거리가 안됩니다.
06/04/27 01:00
어쨋던 내가 맨처음 말한 레퀴엠논쟁은 croove님의 질럿 캐논러쉬논쟁을 말한건데 왜 갑자기 뜬금없이 다른개념의 레퀴엠 논쟁을 끌고 나오는지??
그러면서 내가 말한 레퀴엠논쟁은 그게 아니었다? 장난하시나요?
06/04/27 01:01
잘 아시지도 못한다구요? 당시 그분이 스샷으로 캡쳐하면서 글을 올린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많은 분들이 리플로 동조하셨구요, 허나 계속 글들이 쏟아져나오면서 맵퍼와 선수와 온게임넷까지 비난한 것은 815가 유일무이합니다.
06/04/27 01:01
장난한다구요? 상당히 리플을 도발적으로 다시는군요. 제가 말한 레퀴엠 논쟁은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이른바 끼워맞추는 그런 해석에 대해 논쟁을 말한 것입니다.
06/04/27 01:01
결국은 nerion님이 잘모른다는 거아닙니까 그 논쟁이 일어났을때 그 중심에 있지 않았기때문에...
테란유저들 프로토스유저들만 밸런스 논쟁 일으킨다라고 하는거보면 우스워죽겠습니다. 토스 유저들만 논쟁 무지 일으키는 줄 알고 그 강도가 센줄 알아요 쩝 그당시 질럿 캐논 논쟁은 프로게이머들이나 감독 아니 온게임넷에게 어떻게 막는 지 방법을 알려달라라고 요구가 나올정도로 뜨거웠습니다.
06/04/27 01:03
아니 내가 맨 처음에 질럿 포톤 러쉬의 레퀴엠 논쟁을 꺼냈는데 갑자기 다른 개념의 레퀴엠 논쟁을 꺼냅니까? 그걸 꺼낼려면 이건 다른 레퀴엠논쟁입니다만 이라고 말을 해야지
내가 레퀴엠 논쟁을 꺼내니까 '그 테플전 밸런스 논쟁이요? 레퀴엠이야 이미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유리한 맵이고 백두대간은 여기 계신 분들도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유리한 맵이라고 인정 하신것이죠.'라고 반박을 하셔놓고 왜 억지를 부리십니까?? 제가 말한 레퀴엠 논쟁에 포인트를 잡고 반박을 한다면 제 개념을 따라야죠 왜 갑자기 멋대로 레퀴엠 논쟁의 개념을 님위주로 바꿔버립니까?
06/04/27 01:04
그럼 처음부터 질럿 캐논 레퀴엠 논쟁이라고 하시던가요, 맨처음부터 뜬금없이 레퀴엠 백두대간 논쟁 하시길래 전 전적으로 보아 밸런스 얘기를 하는줄 알았는데 뭐 장난이요? 내가 지금 시간남아돌아서 toss님이랑 그냥 장난따먹기로 리플 다시는걸로 보이십니까?
애초부터 님이 전진포토러쉬 라고 말하시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끼워맞추신 분이 누군데 그렇게 말하시나요?
06/04/27 01:04
전 레퀴엠 논쟁이 815논쟁보다 더 심하다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테란유저나 플토유저나 다 똑같다는건데 무슨 테란 유저들은 플토유저들이 한 밸런스 논쟁이 더 심하고 더 지나친줄 알아요... 그리고 토스유저들에게 망신또당하고 싶냐 라고 말하고 정말 어이가 없어요
06/04/27 01:05
리플 잘보세요. 테플전 밸런스 논쟁이라고 하셨습니다. 레퀴엠에서요, 님이 그렇게 댓글을 달았구요, 질럿캐논이 아니라 그냥 님은 레퀴엠 테플전 밸런스 논쟁이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전 그걸 보고 전적으로 인한 레퀴엠 밸런스 논쟁이라고 본 것이구요.
06/04/27 01:06
레퀴엠 논쟁이라고 하면 질럿 캐논 논쟁이라는거 대부분이 알기에 그리말한겁니다. 아니면 물어보던가요. 그 레퀴엠 논쟁이라는게 뭔지
내가 먼저 질럿 캐논러쉬 논쟁이라고 말했는데 자기는 레퀴엠논쟁의 개념이 그게 아니라고 말을 바꾸니 어이가 없으니까 그런거죠. 결론은 님이 제 레 퀴엠논쟁의 내용을 멋대로 정의하고 헷갈려 한거 아닙니까?
06/04/27 01:06
그건 그분에게 따질 일이지 왜 저한테 말하시나요? 전 어쨌거나 그 글들이 다시 떠올라 그냥 그점에 대해 그분께 감사한 것이지요.
그분이 리플을 심하게 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구요, 어쨌거나 그 글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줘서 전 그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리플을 단 것입니다.
06/04/27 01:07
무슨 먼저 질럿캐논러쉬 논쟁이라고 하셨습니까? 님 리플 긁어와볼까요?
(2006-04-27 00:41:33) 그거보고 또 누구는 좋다고 성지순례라니.. 쩝.... 그렇게 따지면 레퀴엠 테플전 밸런스논쟁과 백두대간 테플전 밸런스 논쟁은??? 너무 노골적으로 티내시는것도 좋지 만은 않은데 여기 어디에 질럿캐논러쉬 논쟁이라고 적혀 있습니까? 님 처음 리플 잘보세요. 오해나 하시지 마시구요.
06/04/27 01:07
그래서 제 개념이 그게 아니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럼 제 개념에 맞춰야지 왜 갑자기 개념을 님의 걸로 멋대로 바꾸려고 하는지 이제 제 개념이 뭔지 알았다면 그에 맞춰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06/04/27 01:08
그리고 nerion님 언제 제가 님이 그분에게 고맙다고 한것에 대해 태클을 걸었습니까?? 자꾸 고맙다라는 말을 강조하시는데 제가 언제 님이 고맙다라고 한것가지고 태클걸었느냐구요
06/04/27 01:09
그래서 다음 리플에 바로 질럿 캐논러쉬로 개념을 잡아주지 않았습니까
그럼 그 개념에 따라야지 갑자기 딴 소리를 하니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겁니다.
06/04/27 01:10
님이 보기에 동조하는 것 같아 발끈하여 리플을 다신 것이죠.리플 볼까요?
toss (2006-04-27 00:41:33) 그거보고 또 누구는 좋다고 성지순례라니.. 쩝.... 그렇게 따지면 레퀴엠 테플전 밸런스논쟁과 백두대간 테플전 밸런스 논쟁은??? 너무 노골적으로 티내시는것도 좋지 만은 않은데 이게 가뜩이나 딴소리해서 열받는데 그중 어떤 님이 보기에 어떤 넘이 동조를 하니 열받아서 시비조로 리플 다신 거 아니란 말입니까?
06/04/27 01:11
그래서 리플로 제가 말한 레퀴엠 논쟁은 그게 아니다 라고 개념을 잡아주는데도 리플로 "잘못 생각하셨는데 말이죠, 제가 말한 레퀴엠 논쟁은 한쪽으로 오리지날 레퀴엠과 네오 레퀴엠에서 한쪽으로 치우친 것을 다시 다른쪽으로 치우쳐서 전적상으로 얼핏 맞게 보이는 것입니다. "
라고 말하니 어이가 없어서 그런것입니다. 이제 제가 개념을 말했으니 그에 따르셔야 하지않겠습니까? 제 글을 반박하시려면?
06/04/27 01:12
그 글 가지고 성지순례라고 한걸 가지고 누구는 좋다고 라고 표현한겁니다. 무슨 고맙다라는 표현가지고 좋다고 라고 한줄 아시는지??? 아놔
06/04/27 01:12
그에 따라야 한다니요? 애초부터 전 다르게 받아들였으며 그렇기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럼 서로 오해하고 착각한 것이죠.
님은 레퀴엠 논쟁을 질럿캐논러쉬로 말한 거고 저는 그걸 전적 테플전 밸런스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애초부터 그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아는데 왜 반박을 합니까? 혹시 착각하시는 것 아닌가요? 마치 제가 무개념 무조건적으로 테란 빠돌이라고 말입니다.
06/04/27 01:13
상당히 불쾌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기 줏대로 생각하고 단정짓는것. 아니 착각을 하여 다르게 받아들인 것을 그것을 자신이 생각하는 반대의 개념으로 인식하여 단정지어버리네요 허
06/04/27 01:14
어떤 것이나 그 글이 잘못된 것이나 혹은 기록적인 것으로 되었을때 종종 성지순례한다고 하는 것이죠, 저 링크에 걸려 있던 글들도 그런 글쓴이의 잘못된 것이 있었기에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그런 일이기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단순히 성지순례한다고 그걸 시비조로 나오신다면 그게 더 어이가 없군요.
06/04/27 01:15
정말이지 그걸 단순히 성지순례한다고 무개념으로 인식하는 사람과 함께 무조건적으로 냄새가 풀풀 난다느니 장난하세요? 라니......
06/04/27 01:15
여느 밸런스 글이나 보면 님은 항상 한쪽으로 편향된 시각을 보내요. 그리고 제가 님에게 테란빠돌이라고 한적도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걸보면(저는 단지 님이 한쪽 편향적이다라고 만 했는데도) 님도 뭔가 찔리시는듯??
그리고 이미 제가 제가 말한 레퀴엠이 그런개념이다라고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다른 소리만 하니 화가난다는거죠. 이제라도 제 개념대로 받아들이고 반박을 하려면 반박을 하세요 님의 새로운 개념의 레퀴엠 밸런스 논쟁을 꺼내고 싶으면 다른 리플로 다시던가요
06/04/27 01:16
껄껄 그렇게 애초부터 편향적이라고 말하시면서 이제는 거꾸로 말을 빌미삼아 뒤집어 씌울려고 하시는가본데요, 애초부터 이미 다른 리플로 달 것이고 앞으로도 달 것입니다. 다만 님이 시비조로 계속 리플을 다시기에 참 불쾌해서 계속 리플을 답니다 아시겠습니까?
06/04/27 01:17
전 밸런스 논쟁에서 nerion님이 다른 쪽 편을 드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그 밸런스 논쟁에서 정말 무수한 리플을 자랑하시는 분이신데 쩝
그리고 냄새가 풀풀 나는걸 어찌합니까 여기있는 pgr분들 열이면 열 다 밸런스 논쟁이 시작되어 님이 나타나면 아 이런 리플을 달겠구나 하고 생각할껄요?
06/04/27 01:17
아니 저기요 착각하시나본데요, 전 그 논쟁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고 그게 오버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아니 제가 님과 무슨 말만 걸면 반대개념으로 인식해버리는 것은 도데체 어디서 나온건가요?
06/04/27 01:18
그리고 고맙다라는것 가지고 태클을 걸지도 않았는데 고맙다라는 말을 계속 변명하시는 거 보니 안습입니다. 전 고맙다라는 멘트가지고 깐적은 없어요
06/04/27 01:19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테플전의 향방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각기 치우쳐서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그걸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요.
어느 주장이나 다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믿음과 근거 혹은 이유가 있기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고수하고 그것이 잘못되었으면 수정하여 다시 반박하거나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 일쑤입니다. 냄새가 풀풀 난다라 그럼 다른 방향을 지금까지 계속 편드는 분들도 냄새가 풀풀나겟군요, 님 말마따나. 그게 바로 성향이라는 것이구요, 자기 신념대로 나름대로의 근거와 이유를 갖고 주장하는 것을 님은 냄새가 풀풀난다고 그것도 다른 사람도 엄연히 그렇게 하는 것을 저만 그렇게 콕 집어서 말하니 더 어이가 없군요.
06/04/27 01:20
제 말에 반박이나 해보세요, 성지순례에 대해 말하셨는데
어떤 것이나 그 글이 잘못된 것이나 혹은 기록적인 것으로 되었을때 종종 성지순례한다고 하는 것이죠, 저 링크에 걸려 있던 글들도 그런 글쓴이의 잘못된 것이 있었기에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그런 일이기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단순히 성지순례한다고 그걸 시비조로 나오신다면 그게 더 어이가 없군요. 그럼 제가 그냥 단순히 성지순례한다고 말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까?
06/04/27 01:20
그냥 여기저기서 본 nerion님의 리플을 보고 그런 생각이듭니다. 님은 부인하실지 몰라도요. 하지만 여기계신 pgr분들 열이면 열 다 님의 리플에서 편향적인 느낌을 감지할껄요?
06/04/27 01:23
무사쇼님의 그글이 바로 토스 유저들을 욕하는 글이고 그 글에 좋아라 성지순례라고 말을 하니 한쪽에 편향된 냄새가 풀풀난다는겁니다. 이전에 달았던 수많은 님의 리플과 함께 더불어서 말입니다. 단순히 성지순례라면 이런 기분 아니겠습니다만 그동안 편향된 시각을 보여주었던 님이 성지순례라고 하고 있고 또 그 글이 토스 유저를 완전히 까는 글이기에 더욱더 그런 냄새를 짙게 풍긴다는 겁니다.
적어도 양식있는 사람이라면 토스유저를 까는 무사쇼님의 저런 저질적인 리플에 반박은 하지 않더라도 동조는 하지 말았어야죠...ㅉㅉ
06/04/27 01:23
물론 그럴 것입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일 것이구요, 다 각자 자기 믿는대로 그리고 각자 신념대로 하시는 분도 있구요, 저 또한 제가 잘못 생각하거나 잘못 짚은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수정을 합니다. 물론 저와 리플로 계속 논쟁을 나누셨던 분 중에서 한 분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안했다고 하고 부인하시는 분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그것이 논쟁이니까요.
자기 주장에 대해 그 신념에 따라 말하고 고수하는 것인데 한가지 되물어보죠, 그럼 자신의 일관된 주장을 말하지 말고 그냥 단순히 바꿔서 말해야 합니까? 냄새가 풀풀 난다구요? 내가 생각하는바와 그 근거에 따라 나름대로의 생각에 따라 말하는 것을 단순히 냄새가 풀풀난다고 하십니까? 여기 테플전 논쟁말고도 다른 논쟁에 대해서도 항상 같은 생각과 자신의 주장을 고수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다 냄새가 풀풀난다는 것입니까? 너무 적대적으로 보시는거 아닌지요?
06/04/27 01:24
무샤쇼 (2006-04-26 23:13:37)
아직 망신 덜당했나요? target=_blank>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81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118 잊지맙시다. 토스유저분들.. Nerion (2006-04-26 23:16:44) 무샤쇼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참에 성지순례해야겠네요. 여기서 nerion님의 행동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정말 어이가 없을 따름이구요
06/04/27 01:24
토스유저들을 욕하는 글이 아니라 일부 토스 유저분들의 저 글은 마치 테란맵이라 규정짓고 하기에 잘못되었기에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 글은 토스 유저를 까는 글이 아니라 815가 테란맵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의 글입니다. 리플이 토스 유저분에 대해 비판적인 것이지요, 링크 제대로 살펴보고 말하세요.
06/04/27 01:25
옳다고 말한 것도 아니거니와 잘못되었다고도 보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잘못되었던 글이었으니까요, 815를 테란맵이라 규정짓고 그것을 온게임넷으로까지 확대하여 성토한 글쓴이의 촌극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상당히 거리감이 있기에 말한 것입니다.
06/04/27 01:25
한쪽 편향된 시각을 계속 고집한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객관성과 원칙 그리고 정도가 있는거죠.
무사쇼님의 리플 그리고 거기 밑에 달린 님의 리플 을보며 토스유저분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을 거라고 보십니까?
06/04/27 01:27
예전에도 레퀴엠 질럿 포톤 캐논러쉬때 개토스맵이라고 주장한 사람들이있었습니다. 그럼 그 링크도 여기에 가져와야 하나요? 그 링크를 들먹이고 그렇기에 토스 망신 또당하고 싶냐 라는 리플도 마찬가지고 거기에 어떠한 반박도 없이 좋아라 성지순례해야겠네요 라는 리플역시 무개념이긴 마찬가지입니다.
06/04/27 01:28
불쾌감이 아니라 잘못된 사실에 대해 말하는 것이지요, 누가 그 전체 프로토스유저들이 그런다고 생각하나요? 어찌되었거나 잘못된 사실을 말하신 것이기에 그렇게 말한 것이지요.
다른 토스유저분들이 불쾌감을 느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글쓴분의 과오였으니까요. 그리고 불쾌감을 주기 위해 한 것이 아니라 당시의 리플 반응들을 돌이켜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06/04/27 01:28
그리고 전 그 리플에
그거보고 또 누구는 좋다고 성지순례라니.. 쩝.... 라고 리플 정도 못답니까? 토스 유저분들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자신도 그정도는 감수할수있어야 하는거아닙니까?
06/04/27 01:29
반박이라니요? 그럼 단순히 5전도 치르지 않은 맵을 테란맵이라 규정짓고 그 문제를 온게임넷으로까지 확대시키고 맵퍼의 자질을 운운한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06/04/27 01:31
그럼 저도 잘못된 사실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어디까지나 이리플은 요 '그거보고 또 누구는 좋다고 성지순례라니.. 쩝....' 님이 그거가지고 불쾌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뭐 토스 유저들보고 불쾌감느끼지 말라고 하시는데 말이죠. 토스 망신당하고 싶나요 라는 리플과 그 밑에 바로달린 성지순례라는 말에도 불쾌감느끼지말라고 하는데 말이죠
06/04/27 01:32
그것또한 나름대로 선례입니다. 무샤쇼님이 잘못한 것은 어떤 것을 성급히 규정짓고 그것을 비난하는 행태가 잘못되었습니다.
그것 또한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링크 가져오신다면 저 또한 당시의 반응을 리플로 볼 수 있고 그때의 촌극이 지금에서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잘 알수 있기에 전 그렇게 말하겠습니다. 링크 가져오세요. 착각하셨나본데요, 제가 단순히 토스 유저들의 불쾌감을 주거나 혹은 불만표시를 하기 위해 성지순례를 한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함부로 규정짓고 그것을 함부로 줒대로 판단하는 것에 대한 경계코자 성지순례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무샤쇼님이 말한 것은 그것에 대한 한 예일 것이며 님이 말한 질럿포토캐논러쉬 논쟁도 그것에 대한 훌륭한 본보기이자 한 예입니다.
06/04/27 01:33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반박을 모든 토스유저들의 망신으로 보는 그 비뚤어진 시각이 맘에 안든다는겁니다. 또 거기에 동조하는 님의 리플도 참 거슬리구요
06/04/27 01:33
상당히 애석한것은 그런 본보기이자 선례를 언급하는 것중에서 무샤쇼님이 그것을 일부팬들에대해서만 국한시켰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toss님이 말한 것 또한 바로 그런 선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것을 토스팬들의 국한이 아닌 모든 유저들의 어떤 습관적 잘못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나 마찬가지지요. 마찬가지로 저 또한 함부로 규정짓고 그런 행태를 저역시 과오를 저질러서 해당분께 사과를 하였기 때문에 더욱 그런 선례를 본보기로 경계코자 함입니다.
06/04/27 01:35
무사쇼님은 그러면서 한가지 쓸데없는 말을 덧붙이셨죠. 토스 분들 망신당하고 싶나요? 라는
그러니까 더 어이없고 그 밑에 Nerion (2006-04-26 23:16:44) 무샤쇼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참에 성지순례해야겠네요. 라고 하는 님의 리플이 곱게 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이해 안되십니까? 거기다 그 리플을 다신 분이 항상 밸런스 논쟁때 편향적인 시각을 보냈더 ㄴnerion님이니 더욱더 거부감이 느껴지는건 당연하겠죠
06/04/27 01:35
님이 보기에 제가 그 선례를 인식하는 것을 마치 토스에 대한 반박으로 보신다면 그것은 님 시각에서 본 것이죠, 전 그런 함부로 규정짓고 판단하는 것에 대한 것을 경계코자하는 의미로 말한 것인데 그것을 토스에 대한 비뚤어진 시각으로 비춰졌다면 대단히 유감입니다. 링크 가져오세요, 그 글또한 함부로 규정짓고 판단지은 것이죠, 역시 이 또한 좋은 본보기이자 선레가 될 것입니다.
06/04/27 01:36
그럼 님의 오해죠, 제가 감사하다고 한 것은 바로 그 링크를 통해 옛 글을 볼 수 있어서 말입니다. 링크 가져오세요, 님이 생각하기에 마치 토스에 대한 반발심리로 비춰지셨나본데 전 그것을 전체적인 함부로 규정짓고 판단지은것에 대한 본보기로 삼으면서 경계코자 말한 것이죠, 무샤쇼님이 말한것은 하나의 예일 뿐이구요.
06/04/27 01:37
만약 제가 레퀴엠포톤 캐논 러쉬 링크를 가져오며 테란 분들 망신당하고 싶으신가요? 라고 한다면
님은 그밑에 toss님 고맙습니다. 성지순례해야겠네요 라는 리플 절대로 안달았을겁니다. 분명 토스분들이 더 심합니다라는 반박리플을 달았겠죠 ㅉㅉ
06/04/27 01:40
그게 더 논쟁으로 가는 것이죠, 잘못된 것에 대해 인정을 하고 경계를 함으로써 성지순례를 한다는 것인데 마치 그것을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식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계속 논쟁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수정해야합니다. 815에서의 함부로 추측과 섣부른 판단과 규정짓는것, 레퀴엠에서의 질럿캐논러쉬에 대한 함부로 추측과 섣부른 판단과 규정짓는것. 다 똑같은 함부로 판단하는 과오를 저질렀다는 거죠, 그런의미에서 그것을 경계코자 그것을 가져오신 분에게 제가 그런 생각이 떠올라 경계했음을 그리고 당시 반응을 다시한번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한것입니다.
06/04/27 01:41
그리고 함부로 저의 잣대를 평가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어김없이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수정을 혹은 요구하니까요.
06/04/27 01:42
오히려 toss님이야 말로 섣부른 일반화하신 것 같군요, 제가 테플전 밸런스 논쟁에서 한쪽을 주장하여 그것을 계속 주장하는 것을 보고 다른 것에 있어서도 한쪽만 고집할것이라 생각하시나본데요, 전 제가 잘못된 점이나 그릇된 점에 대해서는 어김없이 사과하고 수정합니다.
06/04/27 01:49
toss님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항상 그 사람이 어떤 일관된 주장을 한다고 하여 어떤 다른 잘못된 예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마치 그것에 같은 맥락에 있다고 짐작하시고 편승하여 편든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대단히 단순한 생각입니다. 마치 넌 언제나 테란 편 혹은 프로토스 편 들었으니까 저그에 대해 나쁘게 생각할거야, 혹은 넌 어떤 종족 팬이니 다른 종족 선수를 좋아하지 않을거야라고 규정짓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분명히 여기 피지알에도 많으시니까요. 그리고 리플들을 섣부르게 일반화하여 도발적으로 댓글다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 행동이 받는 분 입장에서는 대단히 불쾌하고 찝찝해집니다.
06/04/27 02:08
리플하나를 달때마다 다른 이들의 기분을 생각하시고 리플을 다십시오.
분명 무사쇼님의 리플은 많은 토스 팬들을 불쾌하게 만들 리플이었으며 그런 리플에 그와 같은 덧글을 다시는건 정말 무개념입니다. 그게 많은 토스 팬들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어이가 없을 뿐이죠. 그리고 님이 어느 한쪽만 편향되게 말하는건 여러 글들을 보며 느낀 것들입니다. 이글에 달린 님의 리플도 어느한쪽으로 편향되게 상당히 비꼬고 조소한다는 느낌이 바로납니다. 백두대간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과 이번 글에 님이 단 리플의 차이는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래도 못느끼시겠습니까?
06/04/27 02:10
발애의 꿈 테플전은 단 2경기만에 모든 관계자들이 gg를 쳤는데... 오늘 백두대간 경기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삼 떠오르더군요. 선수들이 불쌍하게 느껴진 건 패러독스에서 토스 상대로 테란을 선택해야 했던 박경락선수와 머큐리에서 저그 상대했던 토스유저들이었는데, 이번 백두대간에서의 박지호선수를 보면서도 같은 심정이 들었습니다.
06/04/27 02:10
과연 님이 제가 레퀴엠 포톤 질럿 링크를 들며 테란 유저들 망신당하고 싶습니까 라는 리플을 올렸을때 님이 toss님 고맙습니다 라고 리플을 달지 의문입니다. 그때도 경계의 대상이 되는 좋은 글 올려주셨다고 하실건가요? 그동안의 님의 행태를 보건데 절대 그러시지 않을 듯싶습니다.
06/04/27 02:11
글쎄요, 처음부터 냄새가 풀풀 난다느니 장난하세요 이렇게 말하시는 분이 글쎄요. 그리고 백두대간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과 이번 글에 제가 단 리플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고 하셨는데 제가 백두대간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에 리플을 달았다는 얘기십니까?
06/04/27 02:11
하여간 무섭습니다.
제가 님에 대한 리플을 달자마자 얼마도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나타나 반박리플을 달고 여느 밸런스 논쟁글을 보면 꼭 님의 아이디를 빠짐없이 볼수있다는 사실이 대단합니다. 그러면서 그 리플들의 내용은 하나같이 편향적이죠.
06/04/27 02:12
그건 님의 착각입니다. 그것 또한 엄연히 잘못된 사례이니까요. 올려주세요 그럼 제가 그렇게 말을 할테니 말이죠, 너무 사람을 일반화해서 그럴것이다라고 지레짐작하시는것 같아 할말이 없네요.
06/04/27 02:13
그렇게 생각하는 님의 생각도 편향적입니다. 저와는 다른 반대선상의 계신 분들도 항상 자신의 주장을 고수하는 것이고 그것도 어떻게 보면 또 편향적이죠.
06/04/27 02:14
아이구 리플 안다셨다구요? 다셧는데요
Nerion (2006-04-23 18:45:10) 아아... 그때 815에서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아울러 이번 시즌 맵들은 테프전에 대해서는 개척시대라던지 815 3라던가... 뭐 백두대간도... 프로토스가 주도권을 잡고 흔들 수 있다는 어찌보면 그게 더 강해질수도 있지만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Nerion (2006-04-23 18:46:02) 815에서는 오히려 역전이 되었죠, 구 815에서 테란맵이라고 하셨지만 그게 얼마나 우에 가까운 판단이었습니까. 구 815에서도 전적이 동일시되었고 신 815는 3:7로 프로토스가 앞서있으며 815 3 의 경우 지금도 프로토스가 앞서고 있네요~
06/04/27 02:16
전 백두대간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과 이번 글에 님이 단 리플의 차이
라고 말했습니다.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에 단 리플이라고 했지 테저전의 밸런스 붕괴글에 대한 리플이라고 한적없어요 글좀 똑바로 읽어요
06/04/27 02:17
님 심각하게 착각하시네요, 지운적도 없고 오히려 제말 그대로 백두대간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에 리플을 달았냐고 말하는 제 리플이 엄연히 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지웠다고 말하시네요.
06/04/27 02:18
리플 지웠구만 분명히 그 사이에 하나 있던 리플이 사라졌구먼요
그리고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에 단 리플이라고 했지 테저전의 밸런스 붕괴글에 대한 리플이라고 한적없어요 이건 왜 지나갑니까?? 나원
06/04/27 02:18
정말이지 웃기는군요, 815의 전례가 있어서 함부로 평가하지 말자는 것이 그걸 다시 역으로 자기 이상하게 생각하여 결론을 내시는군요, 차라리 쪽지를 주시죠.
06/04/27 02:19
다시 묻죠
저는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에 단 리플이라고 했지 테저전의 밸런스 붕괴글에 대한 리플이라고 한적없어요라고 했어요 근데 이 뜬금없는 '그게 백두대간에 대한 테저전의 밸런스 붕괴글에 대한 리플인가요?'이라는 리플은 뭡니까?
06/04/27 02:20
(2006-04-27 02:11:30)
글쎄요, 처음부터 냄새가 풀풀 난다느니 장난하세요 이렇게 말하시는 분이 글쎄요. 그리고 백두대간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과 이번 글에 제가 단 리플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고 하셨는데 제가 백두대간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에 리플을 달았다는 얘기십니까? 이부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안지웠거든요?
06/04/27 02:21
815의 전례는 꺼내고 레퀴엠 포톤 질럿러쉬이야기는 꺼내지 않고 거기다 플토 망신당하고 싶나요?라는 리플에 좋아라하고 성지순례해야죠 라고 답글달고 이렇게 그 뻔한 속셈을 드러내면서 냄새를 물씬 풍기시면서도 아니라고 우길껀가요?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시죠. 자신이 정말 편향되게 글을 쓰지 않았는가 님의 수법은 정말 조선일보의 행태를 담습합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은 잘못을 해도 여당의 잘못만 계속 드러내고 재생산하며 확대하고 야당의 잘못은 그냥 덮어두고 무시하는 행태
06/04/27 02:23
뭐라 할말이 없군요, 그렇게 생각하실거면 마음대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전 테플전 밸런스에 관해 일관된 주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으로의 나름대로의 이유와 근거가 있기 때문에 계속 주장을 하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저와 반대선상의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그분들 나름대로의 신념과 근거가 있기에 주장을 하시는거죠.
또한 그거와는 상관없이 어떤 잘못된 선례나 판단에 대해서는 저 역시 그러한 잘못을 범한적이 있었기에 그것을 경계코자 말한 것이죠, 애초부터 님은 다른 여지도 안 줄틈도 없이 아 쟤는 테플전에서 저렇게 말하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이지라고 생각하셔서 이미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듣지를 않으시면 할말 없습니다. 그거와는 상관없이 저는 잘못된 점에 대해 수정을 하거나 지적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소귀에 경읽기죠. 또한 어떤 일관된 주장을 하는 그걸 편향되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 생각이 들구요. 그렇게 보이셨다면 애초부터 님이 처음부터 다르게 생각할 여지를 안주고 그렇게 이미 님은 선고를 하신것이죠, 마음대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인큐버스 김진태님의 글에서도 제가 잘못된 점이 있었기에 엄연히 그분꼐 사과하고 잘못을 인지하였습니다. 마음대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헌데 지우지도 않은 리플을 지웠다고 하시는 것은 도데체 뭔가요?
06/04/27 02:25
저는 님이 잘못을 인정안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인큐버스 사건은 지금 이야기하고는 전혀 무관하죠. 저는 그저 님은 한쪽으로 편향되서 자신이 원하는 사실만 취합하고 원하지 않는 사실은 그냥 버리는걸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여기있는 pgr회원들 열분이면 열 님의 성향이 한쪽으로 치우쳤다는걸 분명히 알겁니다.
06/04/27 02:33
허 거참 왜 하나만 그리 집착하십니까?
다시 묻죠 다시 묻죠 저는 테저전 밸런스 붕괴글에 단 리플이라고 했지 테저전의 밸런스 붕괴글에 대한 리플이라고 한적없어요라고 했어요 근데 이 뜬금없는 '그게 백두대간에 대한 테저전의 밸런스 붕괴글에 대한 리플인가요?'이라는 리플은 뭡니까?
06/04/27 02:36
이제는 말꼬리 돌리시는군요, 쪽지 보냈으니 쪽지로 대화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나누고 있는 리플들이 글의 주제와는 상당히 어긋나서 예의가 아닌거 같으니 말입니다.
또한 하나만 그리 집착한다고 하셨는데 님은 그 리플 하나로 저를 전 리플 지운적도 없는데 바로 남들 몰래 리플 지우면서 의견을 고치는 사람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심한 모욕이네요 제 입장에서 말입니다. 님이 그 리플 지웠다고 그 내용이 있었는데 결국 안 지워진 내용입니다. 이후의 대화는 쪽지로 하도록 하죠.
06/04/27 02:55
저는 분명히 봤습니다. 글을 수정하시느라 삭제하신듯 하군요.
그리고 왜 그렇게 지엽적인 문제에만 집착하시는지 제가 드린 질문은 전혀 답변 안하시는군요. 쪽팔리시나요?
06/04/27 03:11
아아 수정한 적도 없구요 삭제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봤다고 하시는데 뭘 봤는지 쪽지를 보냈는데도 말을 못하시는군요. 운영진분들과 여러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06/04/27 07:17
네리온님.
네리온님이 댓글을 연이어 다시는 글마다 왜 그 분들의 글들이 이렇게 산만해지고 논점에서 벗어나는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은 네리온님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분들이 글을 쓰셨을때 네리온님이 가능하면 그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감사할 님'으로 각인되는 것이 필요한데 과연 다른 분들이 현재 네리온님이 자신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었으면 바라는 님이 되시고 계신지... 만약 아니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성찰해보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네리온님이 댓글을 연이어 다는 글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자주 경험한다면 네리온님을 댓글에서 환영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06/04/27 10:34
네리온님이 인신공격 하는글에 감사합니다라고 쓰신 것 부터가 잘못된 것입니다.
거기다 성지순례라니... 특정팬분들을 전부 바보취급하는 글 같아서 기분이 안좋네요.
06/04/27 12:09
-_-
네리온님, 첫 무사쇼님의 리플이 문제없는 리플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바로 항즐이님이 경고를 주었을만큼 꽤 자극적인 리플이었습니다. 의도는 어떠셨을지 몰라도 거기에 동조를 해버리시면 누가 좋게 볼수 있을까요? 네, 저도 토스유저이고 무사쇼님 리플에 바로 반박 리플을 달긴 했지만 좀 어이가 없더군요. 나란히 있는 두분 리플을 보니 말이죠. 다른 분들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ps) 근데 이 리플들은... 정말 채팅창 만드는게 낫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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