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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6 17:17
아 솔직히 전 유로파이터 한물간 기체인줄 알았다는;;;;;
이글을 통해 신형기체이군요~! ... 그런데 프랑스 조금 날로먹을려고했다는 느낌이 -_-
06/04/26 17:36
이왕이면 '미국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사기꾼 프랑스'
같은 주변 이야기도 한번 적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번에 대만이 완전 독박을 뒤집어 쓴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 이정도의 필력이면 그런 뒷이야기도 재미있게 쓰실것 같습니다.
06/04/26 17:38
Sulla-Felix님//사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말이 많은 사항이고 아직 확실한 편도 아니니 제가 나서서 적기는 그렇습니다.
06/04/26 17:39
maiev님//Su-27의 Variety만 따지고 들면 아마 10개는 써야겠지만, 대충 줄여서 쓴다하더라도 꽤나 복잡한 녀석입니다. 다음 차례에 하죠 까짓것. 좀 글이 길어지겠지만.
06/04/26 17:44
솔직히 Su가 우리나라 FX에 선정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나 또는 각종 최신예 기술들을 전달해 주는것은 물론 주 프로펠러 2개 달린 360도 곡예가 가능한 전투 헬기까지 전달을 해주겠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워낙에 미국 입김과 러시아를 좀 싫어라 해서 구입을 실패를 하게 되었지만... 아무튼 유로 파이터 참 괜찮은 기종이었는데.... 비싼게 흠이었죠. (사우디는 예전에도 엄청 구매를 하더이만...)
06/04/26 17:51
BaekGomToss님//su-30,su-35도 다뤄주시길..기대하겠습니다-_-/
거룩한황제님//저도 사실 su-35가 낙찰되기를 은근히 빌었었습니다..쩝;
06/04/26 18:43
프랑스도 참 뒤통수 잘 치는 나라에요. 역사를 보고 또한 그들의 현재를 보아도.
똘레랑스나 복지 등등 봤을때 긍정적으로 보여도 구밀복검같다는. 어쨌든 유로파이터도 좋은 비행기네요. 저도 좀 떨어지는 비행기인줄 알았는데. 글 잘 봤습니다.
06/04/26 18:56
거룩한황제님//러시아의 기술이전은 F-X 참가 4개 후보중 가장 낮았고, 2개의 로터를 장착한(이중반전로터) Ka-50/52 호컴 핼리콥터는 현재 러시아 육군에서 도입을 포기하고 Mi-28 하복을 도입하기로 알려졌습니다.
06/04/26 21:41
백곰토스님 요즘 자주 밀리터리-주로 항공기-에 관한 글을 올리시는데 그쪽에 관심이 많은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로파이터 제가 별로 좋아하는놈이 아니지만(단지 생긴게 맘에 안들어서;;) 성능은 아주 괜찮죠. 지금이야 사우디도 그렇고 그리스나 노르웨이에서도 관심이 있거나 주문을 이미 했기때문에 주문량이 늘어서 가격도 다운됬고 또 미래도 상당히 밝은 편이지만 FX당시에는 이 기체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봤었습니다. 우리나라 차기 전투기로는 좀 불안한 감이 없잖아 있었죠, 당시로써는 우리공군이 원한 지상타격능력도 예상'스펙'상으로만 존재했었고... 뭐 어쨋든간에 근래 상당히 주목받고있는 기체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거룩한황제님//수호이 계열은 당장 호환성 문제도 있고 기술이전도 미약햇습니다. 우리나라 차기 전투기로는.. 좀 그랬습니다만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상당히 잘빠진 몸매와 날렵한 움직임으로 팬층은 가장 많이 보유한 기체일껍니다^^; 비타민C//지금 금값을 잘 모릅니다만 자체중량 15t정도의 랩터가 2억불정도 되었으니(지금은 좀 떨어졌을지도) 톤당 천삼백만불 정도네요.. 그럼 킬로당 만삼천불..1달러 1000원기준으로 천삼백만원이군요 B-2스피릿 같은 경우는 대당 20억불이 넘어가는 기체죠;;; 저 부담스러운 가격때무에 미 공군도 의회에 사정사정해서 20대 정도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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