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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6 00:43
리그 초반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번 신인왕전 루키최강전 팀 평가전에 출전했던 신인선수들의 조련을 주문하고 싶습니다.
그 선수들이 기존의 고참들이 그나마 팀에 남아있는 하반기까지 어느정도 팀내 위치선정과 방송경기 적응이 되어야 후기리그를 노려볼수 있습니다. 한빛은 죽지도 않았고 멈추지도 않았었습니다. 아자아자!
06/04/26 00:43
......헉.....소리 밖에 안나옵니다....팀단위 리그에서 테란라인이 두텁지 않은 팀이 좋은 성적 내기란 하늘의 별따기인데..(좋은 성적을 낸 팀들중에서 아마 그나마 테란라인이 같은 좋은 성적을 낸 팀들에 비해서는...두텁지 않은게 아닌가..라는 평을 들었던 삼성도 갠전에는 최수범, 팀플에선 큰 공을 세운 임채성 선수가 있었죠..). 이젠 그런 선수마저....없네요.
하동수 선수는 너무 신인이고..많은 걱정이 됩니다만,...이재균 감독님을 믿는 수 밖에.....갠적으로 이번 프로리그 한빛의 열쇠는 윤용태 선수, 김준영 선수, 박경락 선수, 김선기 선수 크게는 이 넷에 있다고 봤는데....
06/04/26 11:37
강도경 코치 체제로 드디어 나가는군요. 한빛 스타즈의 2005시즌은 세대교체의 시기였다고 봅니다. 과연 그 담금질이 제대로 되었는지 지켜보는 것도 즐거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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