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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5 01:53
인터넷이 게임회사 몇개 망하게 만들어버렸죠..
뭐 그 덕분에 온라인은 말도 안되게 성장 해버렸습니다만..~ 역시 저도 온라인보다는 패키지 쪽인듯 합니다.. ~_~;
06/04/25 01:57
전설의 빨간 머리 난봉꾼 아돌 크리스틴~~어째 시리즈가 갈수록 스토리가 점점 이스하고는 상관없어지는 듯해서 아쉬워요. 레아가 안나오는 것도...ㅜ.ㅜ
06/04/25 02:02
그 옛날.. 국내에 개인 컴퓨터라고는 MSX계열과 apple계열만이 있던 시절,,,,
RPG 대작으로 apple에 울티마 시리즈가 있다면, MSX는 YS시리즈가 있었죠... 약 15,6년전 MSX로 YS2를 하면서 일본어도 모르고 매뉴얼도 없어서 노가다 만으로 엔딩을 봤을 때의 감동이란 정말... (거짓말 아니고 소리지르며 동네를 뛰어다녔었습니다...) YS2 이터널은 스토리라인은 그 옛날 그대로 옮겨 왔으니 아무래도 요즘 대작들보다는 많이 약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06/04/25 02:07
이스 시리즈는 사실 1,2로 끝냈어야 했는데^^;;사실 3,4,5,6편은 이스전설과는 아무 상관없는 얘기죠.....악평도 많이 받았고요....적당히 끝내버렸으면 하는게 이스시리즈고.....영전6sc나 한글화좀T_T
06/04/25 02:31
하하하하... 영웅전설과 함께 팔콤의 양대 전설 아닙니까!! 저도 3D보다는 팔콤류의 이런 그래픽을 좋아하는데, 갑자기 아돌의 몸통박치기가 땡기네요.. 중간고사 끝나고 한 번 더 해볼까나 ^^
06/04/25 04:38
발더스 게이트 저는 되더군요...음..뭔가 건드렸었나~
이스2이터널..하도 좋아서 패키지는 아니지만 쥬얼시디로 구입했었습니다..bgm만 구워서 들어보기도 하고.. 이스1에서는 치트라고 해야할까? 아돌의 대사를 자기가 입력해보는게 있었죠..뭐 전혀 진행과는 상관없지만~^^;
06/04/25 12:16
시디를 아예 부러뜨려버린 버그나카르타가 보이는군요.. 이후 소프트맥스 게임은 공짜로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이;; 나르실리온.. 참 재미있게 했군요..
06/04/25 14:54
나르실리온은 기대를 너무 많이...해버려서 그런지 -_-; 약간 실망해버렸습니다... 오히려 그의 전작이였던 레이디안쪽을 더 재밌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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